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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개선방향 온도차…"기재항목 줄여야" vs "보완 먼저" 2018-06-15 20:23:38
지적이 많았다. 안상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장은 "봉사활동을 100시간 하든 독서를 20권을 하든 교사는 과정을 확인할 수 없다"며 "과정을 확인할 수 없는 항목은 삭제하는 것이 옳다"고 지적했다. 현직 교사인 신동하 실천교육교사모임 정책실장은 "저소득층 학생은 우체국에서 서류정리 봉사를 하는데 유력...
교육단체들, 서울교육감 후보 공약평가…"변화 기대 어려워" 2018-06-07 15:23:44
7일 서울 용산구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감에 출마한 박선영·조영달·조희연 후보 공약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서울시민선택은 사걱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정치하는엄마들, 좋은교사운동 등 6개 시민단체가 교육감 후보 공약평가를...
경기교육감 후보들 사교육비 절감책 5인5색 2018-06-07 07:00:05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7일 사교육 걱정을 덜기 위한 정책을 각각 제시하고 나섰다. 김현복 후보(문화나눔재단 상임이사)는 학교 교육만으로도 충분히 대학 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엘리트 체육 활동 등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양성하겠다"라며 "학원 등 사교육...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 '경기학당(가칭)' 구축해 사교육 경감 2018-06-05 17:40:44
후보은 5일 현장 유세를 통해 "사교육 걱정 없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남경필 캠프 제공 자유한국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는 5일 "사교육 걱정 없는 경기도를 위해 최고 수준의 중·고생 온라인 학습콘텐츠 ‘경기학당(가칭)’을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남...
'배움'도 빈부격차…고소득가구 학원비, 빈곤층의 27배 2018-06-05 06:45:00
교육부와 통계청이 공동으로 시행한 '2017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를 보면 교과 사교육비는 19만8천원으로 전년보다 3.4%(6천원) 증가했다. 반면 로봇교실, 방송댄스 등 예체능 및 취미·교양은 7만2천원으로 12.9%(8천원) 늘어 증가 폭이 훨씬 컸다. 구본창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국장은 "소득에 따라 학...
[주간 뉴스캘린더](4일∼10일) 2018-06-03 08:00:04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대입제도 공론화 범위 비판 기자회견 (11:00 정부서울청사 앞) ▲ 행안부, 일일상황 점검회의(08:40 집무실) ▲ 환경부 안병옥 차관, 한-미얀마 생물자원협력 회담(09:00 미얀마) ▲ 한국노총, 개악 최저임금법 폐기 한국노총 긴급 결의대회 (09:30 정부서울청사 앞) ▲ 한국노총, 개악 최저임금법...
교육단체, 대입개편 공론화 갑론을박…"부적절" vs "현실적"(종합) 2018-05-31 17:06:31
위한 적극적인 조치도 권했다. 안상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장은 "공론화 범위가 잘못 결정됐다"면서 "수시-정시 비율처럼 (공론화가) 불필요한 쟁점은 포함되고 학종 관련이나 수능 시험 범위, 고등학교 내신 평가방법 등 필요한 쟁점은 제외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시-정시 비율의 경우 앞서 4차례 열린...
교육단체, 대입개편 공론화 범위 두고 "부적절" vs "현실적" 2018-05-31 14:35:37
적극적인 조치도 권했다. 안상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장은 "공론화 범위가 잘못 결정됐다"면서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비율처럼 (공론화가) 불필요한 쟁점은 포함되고 학종 관련이나 고등학교 내신 평가방법 등 필요한 쟁점은 제외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예를 들어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비율은 앞서 4차례...
2022대입개편 전문가협의회, 수시확대 주장 속 '학종 개선' 요구 2018-05-20 06:35:01
위에 올랐다. 안상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장은 "학종을 개선하고 수능과 고교 내신 절대평가를 함께 도입해야 한다"며 "특히 학종은 오해나 학생·학부모의 이해 부족으로 논란이 생기는 게 아니라 실제로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김재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변인은 "대학이 평가 기준과 방법을 공개하는...
"워킹맘 경력단절도, 아이 학원뺑뺑이도 싫어서 창업했죠" 2018-05-07 07:00:00
강하죠. 아니면 아이를 학원 뺑뺑이 돌리거나. 유아 사교육은 대부분 부모의 극성이 아니라 솔루션이 없기 때문에 보내는 겁니다.”정말 그것 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 자란다 홈페이지에는 ‘우리 아이와 뛰고 이야기하고 공부할 누군가가 필요하세요?’라는 문구가 큼지막하게 걸렸다. 9살·11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