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진핑, 미얀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아웅산 수치도 만나 2020-01-18 12:11:42
경제 정책 연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윈 민 대통령과 수치 고문이 주최한 중국·미얀마 문화관광의 해 발족 행사에도 참여했다. 미얀마 측은 중국 국가주석으로 19년 만에 미얀마를 국빈 방문한 시 주석을 위해 공항 환영 행사와 의장대 사열 등 최고 수준의 의전을 제공했다. chin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시진핑 집무실 서가에 걸린 사진 보니…'절대 권력' 의지 2020-01-01 10:17:22
지난해 10월 신중국 창건 70주년 기념 톈안먼(天安門) 열병식 때 사열 장면, 9월 인민대회당의 국가 훈장 수여식, 4월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 포럼 개막식 장면 등도 사진으로 걸려 시 주석의 권위를 더했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시진핑 거침없는 행보…첫 자국 항모 취역식 이어 마카오행 2019-12-18 10:08:39
산둥(山東)함 취역에 참석해 함상에 올라 의장대 사열을 하고 전투 장비를 직접 점검했다. 항모는 중국이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전략에 맞서 대만과 남중국해에서 이익을 확대하기 위해 비장의 무기로 추진해온 것으로, 두 번째 항모까지 보유함에 따라 중국은 미 해군의 '항행의 자유' 작전을 신속하게 견제할 수 ...
중국 항모 2척 시대 개막…독자 건조 '산둥함' 취역 2019-12-17 19:51:43
탑승해 사열…中지도부 대거 참석 싼야에 장기배치 가능성…남중국해·대만 해역 대응할 듯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미·중 패권 다툼이 거세지는 가운데 중국의 두 번째 항공모함이자 최초의 독자 기술로 건조된 항공모함이 17일 취역했다. 이로써 중국은 사실상 미국에 이어 세계 최강의 항모 전력을 갖춘...
정의용 실장 "청와대 앞 시위 소음 때문에 민망하고 황당" 2019-11-24 19:52:35
부인 김정숙 여사가 영접했고 이어 대정원 사열대로 이동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양국 국가가 연주될 때부터 문 대통령과 볼키아 국왕이 사열하는 동안 청와대 앞에서 집회 중인 시위대의 음악 소리와 마이크를 이용한 말소리 등이 청와대 대정원에도 들렸다고 한다. `문재인 하야 범국민 투쟁본부` 등은 지난달 3일부터 두...
브루나이 국왕 환영식 도중 시위대 음악 소리 논란 2019-11-24 16:33:37
정상은 사열대에서 전통의장대의 사열을 받았고, 이어 애국가와 브루나이 국가가 연주됐다. 그러나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인근에서 집회 중인 시위대의 음악 소리가 문제가 됐다. 참석자들은 양국 국가가 연주될 때부터 문 대통령과 볼키아 국왕이 사열하는 동안 시위대의 음악 소리와 마이크를 이용한 말소리 등이 청와대...
국빈 환영식장 덮친 '확성기 시위' 소음…靑 "민망하고 황당" 2019-11-24 15:37:45
대정원 사열대로 이동했다. 양국 국가가 연주되면서 양 정상이 의장대를 사열하는 동안 청와대 앞 시위대의 음악 소리가 청와대를 ‘점령’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청와대 경호처 및 외교부가 종로경찰서를 통해 공문을 보내 시위대에 협조를 요청했고, 종로경찰서가 24일 아침부터 집회 현장에 나가 국빈...
李총리 동생, 공직자윤리위 신고않고 불법 취업 2019-11-21 17:15:46
사열한 사실이 드러나 구설에 오른 인물이다. 문재인 대통령 동생 문재익 씨도 SM그룹 계열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곽 의원은 “삼환기업은 2010년 이후 연간 공공시장 수주액이 1000억원대였지만, 이씨가 대표로 취임한 후 3개월 동안 수주액이 약 세 배 증가했다”며 부당이득을 취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문재인 정부 작심 비판한 한국당…북한 인권의식·우오현 SM그룹 의전 '겨냥' 2019-11-16 15:09:47
소장 군복을 입힌 채로 장병을 훈시하고, 오픈카에서 사열을 받도록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까지 일어났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는 현 정권 들어 청와대의 몇몇 인사들에게 장악된 군이 얼마나 살아있는 권력의 눈치를 보고 비위를 맞추려 안달인지 보여주는 것"이라며 "뒤늦게 경위 파악이나 지시하는...
한국당 "文정부 `북한 바라기`…부끄러움은 국민 몫 돼버려" 2019-11-16 14:51:21
장병을 훈시하고 오픈카에서 사열을 받은 것과 관련, "어처구니가 없다"며 "군이 얼마나 살아있는 권력의 눈치를 보고 비위를 맞추려 안달인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나라와 국민이 아닌 권력만 바라보는 군은 안보 지킴이가 아니라 안보 위협 요소에 불과하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