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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폐금광의 비극…불법채굴꾼 수백명 갇히고 100여명 숨져 2025-01-14 09:05:38
등 외신에 따르면 남아공 사우스웨스트 지역의 스틸폰테인 폐금광에서 수개월째 갇혀있던 수백 명 중 이날까지 최소 100명이 기아와 탈수로 목숨을 잃었다. 여전히 금광 안에는 500명 이상이 갇혀 있다고 현지 광부 지원 단체인 MACUA는 밝혔다. 이런 참상은 금광에서 구조된 일부 채굴꾼의 휴대전화에서 비닐에 쌓여있는...
"3만원 내면 낯선 女와 달콤한 낮잠"…요즘 뜨는 '이색 카페' 2025-01-14 08:13:56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MCP)는 "일본의 포옹카페에서는 3000엔(한화 약 2만8000원)을 내면 낯선 사람과 포옹하거나 눈을 마주칠 수 있다"는 타이틀의 기사에서 일본의 보수적이고 엄격한 사회 규범으로 인해 많은 젊은이가 외로움을 겪고, 친밀한 관계를 피하면서 이러한...
"도발한 거 아니에요"…지하철서 바지 벗은 시민들, 무슨 일? 2025-01-13 20:25:49
개최 중이다. 웨스트민스터, 워털루, 사우스 켄싱턴 등을 포함한 런던 지하철 전역에서 바지를 입지 않은 승객이 목격됐다. 한겨울 쌀쌀한 기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팬티, 수영복 하의 등을 입었다. 참가자들은 차이나타운 입구에서 모인 후, 다리를 드러낸 채 지하철까지 행진해 기차를 탄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를...
"포옹·무릎베개 해드려요"…잠 재워주는 카페 서비스에 '화들짝' 2025-01-13 19:38:42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는 도쿄의 '소이네야 카페'가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페 측은 "고객의 편안한 잠자리와 질 높은 수면을 목표로 한다. 누군가와 같이 잠을 자고 싶은 고객을 위해 직원이 옆에서 함께 자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추가로 9000원을 지불하면 직원...
[골프브리핑] 테일러메이드, TP5 프로모션·스크린골프대회 진행 2025-01-13 13:27:16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골프존 스크린에서의 사우스 스프링스 코스에서 진행된다. 싱글 및 언더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테일러메이드는 럭키 드로우, 홀인원, 최다 라운드 등 폭넓은 시상 내역으로 다양한 골퍼들이 TP5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상품은 TP5, TP5x, P7CB아이언, 스탠드 백 등 총...
신흥국 재편 움직임…'글로벌 사우스' 뜬다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5-01-13 10:31:31
올해는 신흥국이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에 속하는 국가 위주로 재편될 확률이 높아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미국, 유럽 국가, 일본 등 선진국들이 속해 있는 ‘글로벌 노스(global north)’에 대비해 인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와 남부 아시아에 속하는 국가를 통칭하는 새로운 용어다. 글로벌 사우스 국가...
"무서워서 가겠나"…中 배우 납치에 발길 끊긴 이 나라, 어디? 2025-01-12 19:35:40
38만 건 이상 검색됐다고 12일(현지시간)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저장성에 사는 한 중국인 여성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춘절 연휴에 친구 3명과 함께 태국 여행을 계획했지만 이번 납치 사건 이후 일행 모두의 찬성 하에 여행을 취소했다. 그는 "안전 우려 때문에 마음을 바꿨다"면...
태국 中 배우 납치사건에 중국인 관광객 발길 돌려 2025-01-12 19:13:04
정부는 속을 썩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판 인스타그램인 샤오홍슈에서 '태국 여행을 취소하는 법'을 검색한 결과 게시물이 38만 건 이상 검색됐다. 저장성에 사는 한 중국인 여성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춘절 연휴에 친구 3명과 함께 태국 여행을...
"中건국 이래 가장 약해진 국방장관 권력…美中대화에도 영향" 2025-01-12 12:57:12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 보도했다. 중국의 군 최고 지휘부는 중앙군사위(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와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정원 7명으로 인원 구성은 동일)다. 국방부가 군을 지휘하는 한국·미국 등 다른 국가들과 달리, 중국에선 군사 사무를 중앙군사위가 담당하고 국방부는 주로 행정 업무를 맡는다....
중국군 서열 3위 "올해 정풍·반부패 강화해야" 2025-01-11 10:33:03
경제와 사회 모든 분야로 확대되는 가운데 나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짚었다. 특히 2023년 3월 이후 군 인사 약 14명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한국의 국회 격) 대의원 자격을 박탈당했다. 약 40년 만에 최대 규모다. 가장 최근 반부패 표적이 된 인물은 중국군 서열 5위 먀오화로, 그는 지난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