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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하균신, 구멍 난 KBS 수목극 시청률 수선에 나서다 (종합) 2020-05-06 17:33:32
불안장애, 우울장애, 공황장애부터 망상장애, 조현병, 알코올 중독,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등이 편견 없이 다뤄질 예정. 환자와 의사의 교감 및 치유 과정은 시청자에게 공감과 위로를 안길 것이다. 유현기 pd는 “눈이 아프면 안과를 가고 이가 아프면 치과를 가듯 마음에 감기가 걸리면 정신의학과에 가야 하는데, 아직...
[전문가 포럼] 실업도 방역이 필요한 악성 바이러스 2020-04-15 18:01:55
낮고, 임상 장애나 정신 장애를 겪을 위험은 취업자의 두 배나 됐다. 실직에 따른 경제적 트라우마로 인한 정신적·심리적 손상은 매우 심각하다. 가까운 가족의 죽음을 직면했을 때나 암과 같은 심각한 질병을 통보받았을 때의 정신적 손상보다 훨씬 더 컸다. 실직을 경험한 성인들은 1년 이상, 심지어 4년이 지나도...
"경도 행동장애(MBI), 치매 조기 진단 도구 될 수도" 2020-04-09 09:23:54
설명했다. 경도 행동장애는 분노 폭발, 강박, 불안 등 평소와는 다른 성격과 행동이 일시적이 아니고 최소한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5가지 유형의 체크리스트를 제시하고 있다. ▲ 동기 감소 - 평소 즐기던 것에 흥미를 잃거나 무관심하다. (평소 귀여워하던 손자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는 것이...
베트남, 올해 경제성장 2.8%? 대폭 하향 전망 나와‥EU FTA는 `신성장동력`/美·유럽 증시 또 급락 -
도시봉쇄’ 아냐. 정부 지침을 따라 반드시 ‘강한 사회적 격리 실시`임을 분명히 해 -‘2m 안전거리’ 유지 및 소독규정, 마스크 착용 반드시 준수 -대중교통 버스 운행 정지 -생활필수 영업소 개장 가능: 슈퍼마켓(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구내 레스토랑 제외), 편의점(현장 식사 제외), 농산물?야채?과일가게, 약국?건강...
추천도서, ‘나만의 속도로 걸어가는 중입니다’ 집콕족을 위한 심리에세이 2020-03-19 06:00:01
연예인들이 불안장애와 공황장애를 고백하고 있다. 하지만 당사자의 아픔이 눈에 보이지 않아 우리는 그들이 겪는 고통을 공감하기 어렵다. 그들이 활동을 중단한다는 기사를 접하고서야 아픔의 크기를 짐작하곤 한다. 공황장애와 불안장애는 비단 연예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바쁜 현대사회 속에서 미처 자신을 돌보지...
코로나19 불안·스트레스는 정상 반응…"심하면 약물·심리치료" 2020-03-10 17:45:52
'금물'…"정신적 연대감 필요" '사회적 거리두기' 스트레스엔 실내운동·안부묻기 등 도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과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진 가운데 전문가들은 증상이 심하면 약물·심리치료로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
"가짜뉴스가 '코로나포비아' 만든다…과도한 정보탐색 삼가야" 2020-03-10 15:40:47
감염병에 대해 아무런 정보가 없어 불안감에 휩싸인다"면서 "이런 불확실성을 회피하고자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모으려 하고, 언론은 감염병에 대한 보도를 늘리면서 사람들은 감염병 정보에 예민하게 반응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짜뉴스가 퍼지면서 건강염려증을 더욱 키우고...
[사설] '코로나 쇼크' 키우는 3불…정부 존재이유 묻게 한다 2020-03-02 18:50:10
것이다. 확산되는 불안, 증폭되는 불신, 팽배하는 불만에 사회 곳곳에서 동요가 확산되고 있다. 혼란스러운 상황이 두 달째 이어지면서 공황장애나 폐쇄공포감을 호소하는 사람도 줄을 잇고 있다. 날로 악화되는 뉴스를 듣다 보면 자신이나 가족·친지가 언제라도 비극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건강이 최고] "댓글 본 코로나19 환자, 자살생각까지…심리지원 시급" 2020-02-15 07:00:01
수 있는 불안, 우울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의 정신장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런 정신장애가 코로나19 확진 환자, 사별을 경험한 사람, 공포감이 컸던 사람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과 의료진에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베이징대학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는...
강박이 불러온 `폭식증`, 신체 균형부터 바로잡아야 2020-01-21 16:40:28
현대사회에서 `마른 몸매`가 표준화됨에 따라 무리한 체중 감소 행위를 이어나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병적인 강박으로 거식증이나 폭식증과 같은 식이장애 부작용을 겪는 사례도 빈번하다. 그 가운데, 폭식증은 많은 양의 음식을 빠른 속도로 먹어 치우고 배가 부름에도 먹는 행위를 멈추지 못하는 식사 조절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