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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축구' 강한 울산·제주, 선두 전북 추격에 나선다 2017-09-08 16:04:32
33라운드를 기점으로 나뉘는 상하위 스플릿에서 상위 스플릿의 마지노선인 6위 자리를 따내기 위한 중위권 팀들의 경쟁도 치열하다. 27라운드까지 결과를 놓고 보면 5위 서울(42점), 6위 강원(40점), 7위 포항(34점), 8위 전남(31점) 등이 33라운드까지 남은 6경기를 통해 6위 싸움을 펼칠 예정이다. 다만 '꼴찌'...
신태용호 10월 유럽 전훈…차출-일정-상대 팀 '첩첩산중' 2017-09-07 13:49:39
시급하다. 대표 선수 차출도 골칫거리다. 10월 8일 열리는 상하위 스플릿 전 마지막 33라운드 경기는 12개 K리그 클래식 구단으로선 1년 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다. 상위 스플릿 마지노선인 6위 강원(승점 40)과 강원을 승점 6점 차로 뒤쫓는 포항(승점 34)은 물론 선두 다툼을 벌이는 전북(승점 54), 2위 제주(승점 50)...
전북, 선두 굳히기 총력전…제주·울산·수원 '2위 싸움' 2017-09-07 10:36:03
확보하겠다는 의지가 뜨겁다. 5위를 달리는 서울도 상위 스플릿(1~6위) 안정권을 유지하겠다는 각오가 남다르다. 3위 울산(승점 48)은 9일 오후 7시 울산문수구장에서 11위로 밀린 상주 상무를 상대하고 4위 수원(승점 46)은 8위 전남 드래곤즈를 홈으로 불러들여 28라운드를 치른다. 한편, 득점 선두 조나탄(수원·19골)이...
신태용호, 10월 '월드컵 개최국' 러시아와 원정평가전 추진(종합) 2017-09-06 19:20:36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리그경기가 미뤄지면서 상하위 스플릿 전 33라운드를 10월 8일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상위 6개 팀이 가려지는 만큼 K리그 클래식 구단으로선 대표팀에 선수를 보내기가 쉽지 않다. 대신 국내에서 치를 예정인 11월 A매치 기간에는 리그 일정을 조정해 K리거가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
월드컵 직행에 K리그 스플릿 조정…최종 38R는 11월18∼19일 2017-09-06 17:36:35
상·하위 스플릿 전 마지막 33라운드는 A매치 기간이지만 10월 8일 진행된다. 상위 6개 팀과 하위 6개 팀이 나눠 경기를 치르는 스플릿 1라운드(전체 34라운드)는 10월 14일, 15일 개최된다. 스플릿 1라운드부터 4라운드(전체 37라운드)까지 4주 연속 주말마다 경기가 열린다. 그러나 대표팀의 국내 평가전이 예정된 11월...
황선홍 FC서울 감독 "울산전은 승점 6점짜리 경기" 2017-08-17 16:15:10
클래식 27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데 이번 경기가 상위권 진입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서울은 시즌 11승 8무 7패(승점 41)로 5위여서 울산전에서 이기면 선두권 싸움에 뛰어들 수 있는 반면 진다면 6위가 마지노선인 상위 스플릿 잔류도 장담하기 어렵다. 지난 라운드에 성사된 수원 삼성과의 슈퍼매치에서 1-0으로 이겨...
조태룡 강원 대표 "1∼2주 안에 새 감독 선임하겠다" 2017-08-16 17:02:24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강박을 느끼지 않고 (6위 이내의) 상위 스플릿만으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직전까지 강원을 이끌었던 최윤겸 감독은 최근 5경기에서 1승4패의 부진에 빠져 자신이 목표로 내건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3위)에서 멀어지자 자진해서 사퇴했다. 올 시즌 10승 7무 9패(승점 37)를 기록 ...
최윤겸·남기일 사퇴…프로축구 감독 '물갈이' 본격화 2017-08-14 15:24:13
스플릿이 확정되는 33라운드가 가까워질수록 하위 스플릿 팀들을 중심으로 사령탑 물갈이가 더 큰 폭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일단 상위 스플릿 팀 감독들은 상대적으로 느긋하다. 선두를 질주하는 전북의 최강희(58) 감독과 2위 울산의 김도훈(47) 감독은 가장 안정권이다. 최 감독은 지난 시즌 후 2020년까지 계약을...
조나탄 '부상 vs 데얀 '침묵'…맞대결서 둘 다 웃지 못했다 2017-08-12 21:46:47
자책골로 결국 서울의 1-0 승리로 끝나면서 데얀은 잠시나마 동료들과 미소 지었지만, 조나탄과의 격차를 좁히지는 못해 아쉬움으로 남았다. 올 시즌 득점왕 타이틀을 다투는 조나탄과 데얀의 골잡이 자존심 대결은 두 팀 모두 6위 안에 든다면 상위 스플릿 라운드에서나 기약할 수 있게 됐다. songa@yna.co.kr (끝)...
'FA컵 우승 청부사' 조나탄 vs '슈퍼매치 최다골' 데얀 격돌 2017-08-12 10:35:25
7위로 하위 스플릿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상위 스플릿의 데얀과 작년 정규리그에선 맞대결 기회가 없었다. 조나탄과 데얀이 처음 맞붙은 무대는 지난해 11월 27일 열린 FA컵 결승 1차전이었고, 조나탄이 승자의 미소를 지었다. 당시 경기에서 조나탄은 전반 14분 선제골을 넣어 2-1 승리를 이끈 반면 데얀은 골을 넣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