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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괴담' 검증해 논문상받은 대학생 "근거없는 소문 막아야" 2019-01-15 09:01:00
'방사능괴담' 검증해 논문상받은 대학생 "근거없는 소문 막아야" "인체는 가만히 있어도 방사능에 노출…공포 느낄 일 아냐"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유명 일본산 젤리에서 방사선이 검출돼 위험하다는 괴담이 퍼지는 걸 보고 문제의식을 느꼈어요. 근거 없는 소문으로 감정적 동요가 일어나는 걸 막는 게...
[주요 기사 1차 메모](15일ㆍ화) 2019-01-15 08:00:02
사건 전합 회부(송고) ▲ '하루 30분 놀이시간'…서울 초등학교 11곳 '더 놀자 학교'로(송고) ▲ 서울시, '산사태현장예방단' 운영…시민 100명 모집(송고) ▲ '방사능괴담' 검증해 논문상받은 대학생 "근거없는 소문 막아야"(예정) [전국] ▲ 경찰, 천안 라마다호텔 화재 대규모...
예쭝광 교수 "原電산업 없는 대만도 脫원전 폐기…기술강국 한국 왜 포기하나" 2019-01-14 17:43:40
原電 전문가 없는 반핵단체·정치권, 괴담 유포에 정확한 정보로 맞대응 대정전·극심한 대기오염 겪으며 대만시민들 '탈원전 폐기' 공감서울 대기, 타이베이보다 나빠 미세먼지 확실하게 줄여주는 대안 에너지는 원자력뿐 재생에너지 비중 높이면 '정전폭탄' 안고 사는 격 대만선 환경운동가들이 원전 필요성...
[신간] 파시즘의 서곡, 단눈치오·순례자 매 2019-01-01 06:01:05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 파시즘의 서곡, 단눈치오 = 2013년 영국의 문학상을 휩쓴 루시 휴스핼릿의 전기. 이탈리아 파시즘을 예고한 가브리엘레 단눈치오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한다. 단눈치오는 '쾌락', '무고한 존재' 등 탐미주의 문학가로 널리 알려졌지만 유럽을 핏빛으로 물들인 광포한...
올해를 달군 가짜뉴스 키워드…'북한·난민·탈원전' 2018-12-28 17:29:11
태양광 설비는 중금속 범벅?…탈원전·태양광 '괴담' 무성 탈원전과 태양광 발전 등 에너지 정책과 관련된 잘못된 정보나 근거 없는 주장도 끊이지 않았다. 특히 탈원전 정책과 맞물려 태양광 발전 사업이 확대되면서 태양광 패널이 발암물질을 함유한 '중금속 덩어리'라는 등 태양광 설비의 부작용에 관한...
[다문화와혐오] ③ "우리도 외국에 많이 나가산다.입장 바꿔 생각" 2018-12-16 10:00:11
(서울=연합뉴스) 김종량 기자 = "지금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북미협상이 이뤄지고 있다. 한반도는 평화의 상징이 됐다. 여기에다 짧은 시간에 많은 경제발전도 했다. 우리나라가 좋은 난민정책을 만들면 다른 나라도 따라 할 것이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제주 예멘인 난민인정률 0.4%…난민포용 놓고 논란 거셀 듯 2018-12-14 11:52:39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난민 이슈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을 크게 끌어올린 계기가 됐던 제주 예멘인 난민 심사가 마무리됐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 제주도에 입국해 난민 신청을 한 예멘인 중 2명이 처음으로 난민 지위를 인정받았으나, '난민포용' 문제를 둘러싼 논란은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채연, HBO 공포극 '몽달'로 연기 도전 2018-11-11 12:03:16
HBO에서 방송하는 '아시아괴담'의 6번째 에피소드인 한국 편 '몽달'에 채연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몽달'은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소녀를 짝사랑하던 소년이 불의의 사고로 죽게 되고, 소년의 엄마가 아들의 영혼을 달래주기 위해 소녀를 죽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채연은 10대...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4일 조간) 2018-10-24 08:00:00
= 서울시, 민간이 맡은 돌봄 직접 챙긴다 ▲ 서울신문 = 내일 없는 빚의 굴레… 고졸 청년 '가난의 벽' ▲ 세계일보 = 국회 동의없이… 평양선언 비준 강행 ▲ 조선일보 = 野 "남북 군사합의, 靑 비준은 위헌" ▲ 중앙일보 = 비정규직 0 맞추려 비정규직 55명 퇴출 ▲ 한겨레 = 흉악 범죄마다 '중국동포...
월급을 카드 포인트로 받아도 견디는 '을'의 전설 2018-10-16 06:03:00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웹 소설이나 장르 소설이 아닌데도 인터넷에서 15만 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 몰이 중인 단편소설이 있다. 신인 작가 장류진(32)의 '일의 기쁨과 슬픔'. 올해 창비신인소설상 수상작으로 지난달 중순 계간 '창작과비평' 홈페이지에 공개됐는데, SNS를 타고 입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