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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50억 클럽' 권순일 前 대법관 징계 절차 개시 2024-08-09 16:21:21
지난 8일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권 전 대법관에 대한 징계 개시 신청서를 접수한 뒤, 징계 절차를 개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변협은 권 전 대법관의 변호사법 위반 행위에 대해 사회적 파장이 크고, 신속한 결정이 요구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권 전 대법관은 퇴직 직후인 2021년 1~8월 변호사 등록을 하지 않은 채...
檢, '김정숙 타지마할 일정' 관리한 주인도대사관 관계자 소환 2024-08-09 08:00:01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조아라)는 김 여사가 2018년 11월 인도를 방문할 당시 주인도한국대사관에 근무하던 관계자 A씨를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A씨는 당시 김 여사의 현지 일정 조율을 맡은 것으로 전해진다. 수사팀은 A씨를 상대로 김 여사가 인도를 단독 방문하게 된...
"김호중 선처해달라"…'뺑소니 피해' 택시기사, 탄원서 제출 2024-08-08 16:43:31
몰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 당시 김호중은 음주 상태였고, 이후 소속사 직원에게 허위 자수를 종용하고 자신의 아이폰 3대를 압수한 경찰에게 비밀번호를 제공하지 않는 등 여러 차례 범행을 숨기려 한 의혹도 있다. 경찰은 김호중을 특정범죄가중벌법(특가법)상...
법무법인 YK, 성남 분당에 30번째 분사무소 개소 2024-08-08 09:19:12
인천지검 형사5부장,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 부산지검 동부지청 차장,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를 거쳐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등을 거쳤다. 이 대표 변호사는 2016년 1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성남지청장으로 근무하며 국책사업인 수서발 고속철도(SRT) 공사 비리 사건을 수사지휘하기도 했다. 당시 철도공단 관계자와 대기업...
차기 검찰총장 후보 4명으로 압축…심우정·임관혁·신자용·이진동 2024-08-07 19:34:45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2017년 형사1부장으로 손발을 맞춘 적이 있다. 임 고검장은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분류된다.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세월호참사특별수사단 단장을 맡겼을 정도로 신임이 두텁다고 알려졌다. 신 차장은 검찰 내에서 기획과 특수 분야를 두루 거쳤다. 2016년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장으로...
검찰, '대장동 50억클럽 의혹' 권순일 전 대법관·홍선근 머투 회장 기소 [종합] 2024-08-07 10:37:23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권 전 대법관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권 전 대법관은 퇴직한 뒤인 2021년 1∼8월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로 등록하지 않은 채 대장동 개발업자 김만배 씨가 대주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고문으로 재직하며 관련 민사소송 상고심, 행정소송 1심의 재판상황...
검찰, '김만배와 돈 거래' 前 언론사 간부 2명 불구속 기소 2024-08-07 09:43:55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이준동)는 이날 전직 한겨레신문 부국장 석모씨와 중앙일보 간부 조모씨에 대해 배임수재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언론인들에게 금품 12억400만원을 공여한 김만배(구속 수감)씨는 배임증재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다만 일부...
검찰, '50억 클럽의혹' 권순일 전 대법관 불구속 기소 2024-08-07 09:33:16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권 전 대법관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권 전 대법관은 퇴직한 뒤인 2020년 11월∼2021년 9월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로 등록하지 않고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 씨가 대주주인 화천대유 고문으로 재직하며 화천대유 관련 민사소송 상고심, 행정소송 1심의...
'위믹스 논란' 1년여만에 장현국 재판행…코인 가격 20% 폭락 2024-08-05 18:18:21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올해 초까지 위메이드[112040] 최고경영자(CEO)로서 블록체인 사업 전반을 이끌어온 장현국 전 대표(현 부회장)가 위믹스 투자자들의 고소 1년여만에 결국 법정에 서게 됐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김수홍 부장검사)는 5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장현국 전 대표와 위메이드 법인을...
티메프 집단소송 움직임에…팔 걷는 로펌들 2024-08-04 17:44:44
4명을 사기, 업무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법무법인 사유도 피해 업체를 대리해 구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집단소송’ 아니라 ‘다수 당사자 소송’이번 티메프 사태를 계기로 집단소송법 개정 필요성도 다시 제기되고 있다. 가습기살균제 사건, BMW 차량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