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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서관, 여성 신체 불법 촬영 혐의로 경찰 조사 2022-02-16 20:21:08
피해자 측을 조사한 상태다. A씨도 추후 불러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는 자신에 관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자신이 근무했던 국민의힘 의원실에 직접 요청해 이날 면직 처리됐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도 윤석열 대선 후보의 메시지 업무를 맡아왔던 A씨를 해촉했다. 차은지...
野 "배 씨, 김혜경 공노비였나…8년간 공문서 작성 0건" 2022-02-16 16:17:14
선거대책본부 상근부대변인은 16일 논평을 통해 "이 후보 가족의 불법 의전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는 배 씨는 이 후보 성남시장 시절 성남시에서 7급 공무원으로 8년,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에서 5급 공무원으로 3년간 근무했다"며 "배 씨의 성남시 공무원으로서 업무분장은 '시정(市政) 해외...
與 "안철수 포함 통합정부" vs 野 "安에 대통령 빼고 다 줘야" 2022-02-16 11:58:54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희룡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장도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조그마한 돌멩이 하나라도 다 우리 편으로 끌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겸허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야권 단일화에) 접근해야 한다고 본다"고 했다. 앞서 안 후보는 전날 ...
윤석열 "'여가부 폐지' 철회는 유언비어…제 핵심공약 맞다" 2022-02-16 09:54:19
윤 후보 선거 공보물에 여가부 폐지 공약이 빠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를 두고 박민영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청년보좌역도 페이스북을 통해 "여성가족부 폐지는 확실한 공약이 맞다"며 "철회되는 날이 곧 제가 선대위(선대본부)를 떠나는 날이라는 생각으로 사수할 테니, 가짜뉴스는 사뿐히 무시해달라"고 했다. 김대영...
5년간 공약 이행에 드는 돈…李 '300조 이상' vs 尹 '266조' 2022-02-15 18:18:28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5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각 정당으로부터 받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매니페스토 비교 분석을 위한 질의 답변서'에서 이 후보는 270여개 공약에 필요한 예산 규모를 300조원 이상이라고 답했다. 이 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코로나 팬데믹 완전 극복과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완...
안민포럼, 18일 '원희룡 초청 세미나' 2022-02-15 18:16:48
박병원)은 대한민국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오는 18일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장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사진)를 초청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정치철학과 정책 방향에 대해 듣는 세미나를 연다. ‘2022 대선, 안민정책포럼이 묻는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선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與 "굿판서 윤석열 부부 이름 등장" vs 野 "관여한 바 없다" 2022-02-15 17:59:05
해석해야 하느냐"고 꼬집었다. 강병원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에서 "눈 뜨고 보기 힘든 잔혹한 동물 학대의 현장에서 '서울중앙지검장 윤석열'의 이름이 나온 것도 충격이지만, 그 사람이 지금 제1야당 대선 후보라는 점이 더욱 경악스럽다"며 "윤 후보는 건진법사와의 밀착 관계를 시...
'정권 교체' 닻올린 윤석열…"그 밥 그 나물에 또 5년 맡길 건가" 2022-02-15 17:53:38
호소했다. 홍준표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상임고문도 대구 유세에 동참했다. 홍 의원은 윤 후보를 향해 “TK(대구·경북) 신공항을 국비 공항으로 만드는 것을 약속해 줄거냐”고 물었고, 윤 후보는 “예, 형님”이라고 답했다. 3·7 서울 종로 재·보궐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게 된 최재형 전 감사원장도 서울...
국민의힘 "이재명·추미애 등 고발…신천지 수사 허위사실 공표" 2022-02-15 16:31:26
송영길 민주당 대표, 양부남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국민검증법률지원단장 등 4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은 15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피고발인들은 윤석열 대선 후보가 검찰총장 재직 시절 무속인 건진법사에게 신천지 압수수색 영장 발부 여부에 대해 문의하고, 조언에 따라 압수수색을 포기했다는 허위...
유인태 "김혜경 제보자 찔끔찔끔 흘려…순수해 보이지 않아" 2022-02-15 14:45:57
바 있다. 이양수 국민의힘 선거 대책본부 수석대변인은 지난 14일 논평을 내고 "불법 의전이 김 씨가 직접 지시하거나 관여한 게 아니라, '5급 공무원 배 모 씨가 자발적으로 한 일'이라 주장해온 이 후보 측 해명이 거짓으로 드러나 더 큰 물의를 빚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수석대변인은 "언론 보도를 통해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