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게시판] 외교부, 해외선교 안전간담회 개최 2018-05-15 17:08:10
해외선교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국정원 등 관계부처 및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한국위기관리재단 등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실장은 행사에서 정부가 재외국민 보호 및 안전을 최우선시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중동 지역에 체류하거나 방문하는 선교사들의 신변 안전에 각별히...
'안나의 집' 대표 김하종 신부, 포니정 혁신상 수상 2018-05-08 17:46:55
졸업하고 로마 오블라띠선교수도회에 입회한 이후 신부의 길을 걷다 1990년 자생적으로 천주교 신자가 생겨난 한국 천주교 역사와 문화에 감명받아 한국으로 왔다. 이탈리아 이름은 '보르도 빈첸시오'였지만, 첫 한국인 사제로 순교한 김대건 신부의 성과 '하느님의 종'이라는 뜻의 '하종'을 더해...
김성태 폭행범 父 "폭행 정당화 안돼…왜 그랬는지 봐달라" 읍소 2018-05-07 19:58:48
있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아버지 김 씨는 선교와 취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에 아들이 남북관계 개선에 기대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아들 김 씨가 강원도 동해시로 떠난 것도 그 때문이었다. 자격증은 있지만, 실무 경력이 없어 현장에서 포크레인 일을 배워보려고 했다는 것이다. 아버지 김 씨...
"원주 강원감영에서 풍류의 달밤 즐겨보세요" 2018-05-04 10:26:47
지방자치단체로 시작한 문화재 야행은 현재 원주시를 포함해 25개 지자체까지 확대됐다. 원주시는 2018년 문화재 야행 사업이 공모에 선정돼 이번과 10월 두 차례 개최한다. 행사는 11일 오후 7시 가톨릭센터 앞에서 원주매지농악보존회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문화의 거리 상설공연장에서 개막식과 축하연주회가 열리고...
[세월호 4년] ④ '벌써 잊었나'…제도 개선했지만 또 풀어진 안전 2018-04-12 06:20:41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선박 운항관리자는 선사 단체인 해운조합 소속이었다. 이 때문에 '셀프 검사'라는 지적이 나왔고, 이런 관리 허점을 극복하기 위해 운항관리자의 소속을 공공기관인 선박안전기술공단으로 바꿨다. 항만에 배치된 해사안전감독관이 이들 운항관리자의 이행 실태를 다시 한 번 지도·감독하는 이...
"해외봉사 가길 잘했어요" 해외봉사 경험자들에게 듣는 해외봉사 A to Z 2018-03-20 11:21:00
선교를 다녀왔던 것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기도 해서, 그곳으로 봉사를 다녀왔다. -대학이나 기업에서 주최하는 봉사활동의 장단점이 있을 것 같다. 김 : 현대자동차그룹의 ‘해피무브’를 통해 해외봉사를 다녀왔는데, 아무래도 대기업에서 기획한 활동이다 보니 굉장히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는 점이...
[1618]평균 연봉 4500만원, 취업률 97%…‘해운업계 교육 자부심 부산해사고’ 2018-03-19 19:33:00
디브리핑룸과 모의선교로 구성돼 선박의 선교를 구현했다. 이 부장 교사는 “항해과 학생들이 선교 모의 조종장치를 이용해 선박 조종, 해상 통신, 해도 및 전자해도의 활용, 항해용 장비를 모의 실습한다”고 설명했다. ▲기관과 윤하진 양(왼쪽), 항해과 윤진수 군(오른쪽) 선박기관은 내 손안에… 항해 안전...
팀 켈러 목사 "한국교회, 권력남용 문제 회개하고 고민해야" 2018-03-06 18:32:16
복음 중심의 교회개척운동을 벌이는 단체인 '시티투시티'(CTC)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CTC는 각 나라 주요 도시에서 교회를 개척해 복음 운동을 일으킬 지도자를 발굴, 훈련하는 활동을 주로 한다. 켈러 목사는 CTC를 통해 전 세계 54개 도시에 381개 교회를 세우면서 도시 전도자로 불려왔다. 그는 "우리는 도움을...
경찰 '여성활동가 성추행' 천주교인권위 간부 내사 착수(종합) 2018-02-26 19:16:08
국내 대표적 인권단체 중 하나인 천주교인권위원회 간부가 4년 전 여성활동가를 성추행했다는 폭로와 관련해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최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신부가 과거 여성 신도를 성폭행하려 한 사실이 드러난 상황이어서 가톨릭계 인권운동 진영에 적잖은 타격이 예상된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경찰 '여성활동가 성추행' 천주교인권위 간부 내사 착수 2018-02-26 08:16:11
단체 중 하나인 천주교인권위원회 간부가 4년 전 여성활동가를 성추행했다는 폭로와 관련해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최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신부가 과거 여성 신도를 성폭행하려 한 사실이 드러난 상황이어서 가톨릭계 인권운동 진영에 적잖은 타격이 예상된다.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천주교인권위 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