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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대서양 연어, 생태계 영향 없도록 철저히 관리" 2019-06-25 12:00:09
대서양 연어를 위해우려종으로 지정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국제 외래침입종 전문가 그룹, 미국 워싱턴주, 호주 등도 대서양 연어를 위해외래종으로 지정해 관리한다고 환경부는 전했다. 환경부의 이날 보도자료 배포는 대서양 연어를 양식할 수 있는 기술이 마련됐는데도 위해우려종으로 지정하면서 사업 추진에 ...
제주 해안서 폐그물에 걸린 붉은바다거북 발견 2019-06-24 18:40:30
아쿠아플라넷으로 인계했다. 붉은바다거북은 아쿠아플라넷에서 치료 후 바다로 보내질 예정이다. 붉은바다거북은 몸 전체가 붉은 갈색을 띠는 파충류로 바다거북과에 속한다. 바다거북 가운데서도 몸집이 큰 편이다. 세계자연보전연맹 멸종 취약종으로 지정돼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012년 보호 대상 해양생물로 지정해...
[민선7기 1년] 제주, 영리병원 취소·2공항 추진…갈등관리 관건 2019-06-23 08:06:02
세 번째 인증으로 2022년까지 총 12년간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인 제주해녀 문화를 가꾸기 위해 도는 해녀 어업의 안정적 생업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고령해녀 수당 및 은퇴수당 도입, 소라가격 안정화 사업 등이다. 또 해녀협회를 조직적으로 구축하고 해녀 전통의...
제주 해안서 국제보호종 붉은바다거북 사체 발견 2019-06-18 16:37:58
몸집이 큰 편이다. 세계자연보전연맹 멸종취약종으로 지정돼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012년 보호대상해양생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 보호 대상 해양생물이 다치거나 조업 중 그물에 걸린 것을 발견하면 해경에 반드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ato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6-12 15:00:04
190612-0652 사회-005214:37 [게시판] 자연보호중앙연맹, 자연보호 전국 세미나 열어 190612-0654 사회-005314:39 르노삼성 직장폐쇄 이어 업무복귀 최후통첩…손배청구도 검토 190612-0664 사회-005414:49 광양제철소 오염물질 무단배출 논란 18일 청문 결과 주목 190612-0665 사회-018514:50 장애인단체 "장애등급제 폐지...
[PRNewswire] 하이크비전, 양쯔강 상괭이 보호 프로젝트 통해 WWF와 OPF 지원 2019-06-11 10:47:33
국제자연보전연맹(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IUCN)은 양쯔강 상괭이를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한 종'으로 파악했다. 2017년, 야생에 남아있는 양쯔강 상괭이 수는 약 100마리밖에 안 된다. 반가운 소식은 '미소짓는 천사'의 서식지인 양쯔강 생태계를 보전하고자 협력하는 사람들이...
코이카 "1억달러 투입해 지구촌 기후변화 대응한다" 2019-06-05 16:06:14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개발계획(UNDP),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등 국제기구와 연계한 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코이카는 GCF와 세계은행과 협력해 '베트남 산업계 에너지 효율 개선 및 투자 활성화 지원 사업'(2017∼2019/200만 달러 투입)을 추진했고, 현재 '...
수마트라 코뿔소 1마리 남은 말레이, 멸종 막으려 인니 손잡아 2019-06-02 15:10:25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심각한 위기종'인 수마트라 코뿔소는 한때 동남아 거의 전역에 서식했다. 하지만, 밀렵과 서식지 파괴로 현재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과 보르네오섬에 30∼80마리만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보르네오섬은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브루나이 영토로...
'상아의 덫'…코끼리 밀렵 줄었다지만 멸종 위기는 지속 2019-05-29 16:26:45
코끼리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 위기 동식물 목록에서 '취약종'(Vulnerable)으로 분류돼 있다. 네이처 조사 보고서 공동 저자인 영국 요크대의 콜린 빌 교수는 "밀렵이 감소하긴 했으나 여전히 코끼리 종의 지속가능한 생존을 위협하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코끼리는 한 세기 전만 해도 아프리카 대륙...
말레이시아 마지막 수컷 수마트라 코뿔소 폐사…멸종 임박 2019-05-28 09:45:49
추정되는 탐은 2008년 사바주 타와우 지역의 한 팜 농장에서 구조돼 타빈 자연보호구에서 생활해 왔다. 탐이 폐사하면서 말레이시아의 수마트라 코뿔소는 '이만'(Iman)이란 이름의 암컷 한 마리만 남게 됐다. [https://youtu.be/snlZzIkHrls] 이만 역시 심한 자궁근종을 앓고 있어서 장기적인 생존이 불투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