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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실수로"…보아, '의약품 통관 부주의' 불기소 처분 [전문] 2021-06-04 22:36:22
직원 명의로 한국에 반입하려다 세관 검색 단계에서 적발된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SM은 무역, 통관 업무에 지식이 없던 해외지사 직원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 일이라며 "해당 직원이 성분표 등의 서류를 첨부하면 일본에서 한국으로 약품 발송이 가능하다는 것을 현지 우체국에서 확인 받았으나, 해외에서 정상적으로 처방...
관세청 정보화담당 공무원, 사업수주업체와 유착혐의로 경찰수사 2021-05-25 20:31:15
세관 특송센터에 AI 판독 기술이 적용된 엑스선 장비를 구축하는 정보화사업이다. 2019년부터 작년까지 2단계에 걸쳐 예산 46억6천만원과 18억9천만원이 투입됐으며 올해 1월 공고된 3단계 사업에는 7억원이 배정됐다. 그러나 입찰 과정에서 담당 직원의 비리 의혹이 터지며 3단계 사업 입찰이 취소됐다. 관세청은 "정보화...
[게시판] 관세청,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 13개국 세관직원 온라인 교육 2021-05-24 09:38:17
관세청,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 13개국 세관직원 온라인 교육 ▲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24일부터 닷새간 세계관세기구(WCO)의 아시아태평양과 아프리카 지역 13개 회원국 세관직원 35명을 대상으로 제24차 관세행정 능력배양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의 관세행정기법을 전수해 각국 ...
현대모비스 "짝퉁 부품 꼼짝마" 2021-05-21 17:56:55
업체를 적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대구본부세관은 상표법 위반 혐의로 해당 업체를 검거했다. 이번에 적발한 자동차 모조 부품은 브레이크 패드와 완충기 약 15만 점으로, 시가 56억원어치에 달한다. 자동차 바퀴에 장착하는 브레이크 패드는 제동을 걸 때 바퀴에 마찰을 걸어주는 역할을 한다. 완충기는 충격을 흡수하고...
대우건설 지은 카중굴라 대교 개통…남아프리카 물류 '숨통'(종합) 2021-05-11 17:26:39
기대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이번에 원스톱으로 세관과 이민 업무 등을 처리하는 국경 포스트 설비도 함께 개통됐다. 이전에 다리가 없을 때 '폰툰'이라는 작은 바지선을 이용했을 경우 병목 현상 때문에 트럭 통관에 일주일이나 걸리던 시간이 이제는 단 두 시간이면 가능할 정도로 크게 단축됐다. 특히 짐바브...
대우건설 지은 카중굴라 대교 개통…남아프리카 물류 대동맥 2021-05-11 06:00:08
중요성을 일깨웠다. 이번에 원스톱으로 세관과 이민 업무 등을 처리하는 국경 포스트 설비도 함께 개통됐다. 이전에 다리가 없을 때 '폰툰'이라는 작은 바지선을 이용했을 경우 병목 현상 때문에 트럭 통관에 일주일이나 걸리던 시간이 이제는 단 두 시간이면 가능할 정도로 크게 단축됐다. 대우건설은 2014년...
'긴급 공수' 산소발생기 14대 뉴델리 도착…한인회 등에 전달(종합) 2021-04-30 20:13:55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대사관에서는 한국 직원 1명이 더 감염돼 총 4명의 한국인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지인 직원까지 포함하면 누적 확진자 수는 15명가량 된다. 첸나이총영사관에서도 확진자가 발생,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 영사민원 업무를 중단하기로 했다. 에어앰뷸런스 편으로 긴급 이송을 추진 중이던 인도...
[식후땡 부동산] 서울 아파트값, 평균 11억 돌파…토지거래허가구역 신고가 속출 2021-04-27 13:04:58
보고 있습니다. ◆서울세관, "서울 아파트 불법 취득 외국인 61명 적발"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이 최근 3년 동안 서울에서 아파트를 산 외국인을 조사했습니다. 자금 출처가 불분명한 500여명 중에서 840억 원에 이르는 아파트 55채를 산 61명이 적발됐습니다. 17명은 무역업체를 운영하면서 수출입 물품 가격을 낮춰 신고해...
"북중 접경 교역재개 공식 통지 아직 없어…조만간 가능성" 2021-04-23 13:01:10
세관은 최근 북중 교역 재개를 준비중이며 단둥 및 인근의 펑황청(鳳凰城) 등에 북한으로 보낼 물자가 대규모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단둥 기차역에는 최근 북한 지역명 '서포' 등이 적힌 화물열차칸이 목격되기도 했다. 하지만 북중 최대 교역거점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丹東)의 항만 수송관리 분야 공무원은...
'30년 무역 베테랑' 무협 자문단 "수출 활력 회복 앞장" 2021-04-05 11:00:00
박 위원이 유창한 일본어로 현지 세관 직원과 6차례에 걸쳐 통화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수출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지난해 무역현장 자문위원이 직접 방문과 화상상담을 포함해 만난 수출기업은 약 1만5천개다. 이 중 1천개는 수출 경험이 없거나 수출 초기 단계인 중소기업이다. 자문위원의 도움으로 첫 수출에 성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