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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는 물난리였는데…서해5도 여전히 '가뭄과의 전쟁' 2017-08-16 07:30:01
식수 부족에 시달린다. 소연평도는 이달 현재 매주 화·목요일 각각 1시간, 소청도 하루 1시간, 대연평도 하루 2시간 제한급수를 한다. 옹진군은 지난달에만 8차례 소연평도에 생활용수 200t, 소청도는 1.8ℓ짜리 생수 3천360병을 각각 공급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옹진군 섬 지역 중에서도 근해도서에는 비가 충분히 와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8-01 08:00:09
속 타는 소연평도 주민들 170801-0122 지방-0046 07:31 평택시의회 유영삼 의원의 1인 시위…"행정 난맥상 책임져야" 170801-0127 지방-0006 07:36 우리는 밴드중2다…부산 중학생 여름바다 락 페스티벌 170801-0128 지방-0007 07:37 고양 조경시설물 제조 창고서 불…1억여원 피해 170801-0130 지방-0008 07:40 술 취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8-01 08:00:08
속 타는 소연평도 주민들 170801-0119 지방-0046 07:31 평택시의회 유영삼 의원의 1인 시위…"행정 난맥상 책임져야" 170801-0124 지방-0006 07:36 우리는 밴드중2다…부산 중학생 여름바다 락 페스티벌 170801-0125 지방-0007 07:37 고양 조경시설물 제조 창고서 불…1억여원 피해 170801-0127 지방-0008 07:40 술 취해...
[주요 기사 1차 메모](1일ㆍ화) 2017-08-01 08:00:01
- '불법인 줄 아는데…' 행정선 타면서 속 타는 소연평도 주민들(송고) [국제] - "트럼프, 스카라무치 백악관 공보국장 해임 결정"(송고) - 美 '말잔치' 안보리 긴급회의 거부…중ㆍ러 압박 배수진(송고) - 美국방부 "사드 추가발사대, 가능한한 빨리 배치할 준비돼"(송고) - 트럼프, 내각 소집해놓고...
'불법인 줄 아는데…' 행정선 타면서 속 타는 소연평도 주민들 2017-08-01 07:30:01
"소연평도의 항만시설이 좋지 않아 물때가 맞지 않으면 접안이 어려워 선장들도 운항을 꺼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인천항을 출발해 백령도로 향하는 여객선은 중간 기항지인 소청도와 대청도를 모두 왕복 운항하고 있다. 여객선 면허 허가 업무를 담당하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고려고속훼리 이전의 여객선...
[인천소식] 소비자심리지수 6년 7개월 만에 최고 2017-07-27 14:01:47
지원했다. 공사는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소연평도에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각각 243개 제공했다.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불이 나면 즉시 알람을 울려 주민의 신속한 대피와 화재 진압을 돕는다.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공사 창립기념일이 있는 7월을 '행복 나눔의 달'로 정해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서해5도 공무원 수당 20만원…주민지원금 고작 5만원" 2017-07-03 15:30:51
따른 것으로 백령도, 연평도(소연평도 포함), 대청도(소청도 포함) 등 안보 불안을 겪는 서해5도 주민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해5도에 사는 주민이 지원금을 신청하면 해당 면사무소와 옹진군 심사위원회가 심사를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한다. 최초 6개월 거주 조건을 채운 뒤에도 매달 15일 이상...
[인천소식] 수도권매립지공사 자원순환 포럼 개최 2017-06-15 15:25:44
시비 1억원을 확보해 1주일에 2차례씩 생활용수 245t도 소연평도에 공급했다. 옹진군은 해군 물 운반선(함정)을 이용해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1주일에 한 차례씩 생활용수 50t을 계속 공급할 예정이다. 소연평도는 현재 물 부족으로 2∼3일에 1시간씩 제한급수를 한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해5도서 멸종위기 장수삿갓조개 최대 개체군 발견 2017-06-14 12:00:19
인접한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소연평도 일대를 말한다. 장수삿갓조개는 태안해안국립공원이 주요 서식지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번 발견으로 백령도와 대청도에 대규모 서식지가 존재하는 것이 확인됐다. 장수삿갓조개는 둥근 삿갓모양의 껍데기(패각)를 가진 바다달팽이로, 백령도와 대청도에서 패각 길이 2.5cm...
"우리 목구멍도 타들어 가요" 도서·산간지역 물 부족 심화 2017-06-08 14:55:26
물로 버텨 인천 소연평도 주민 74가구 120여 명은 가뭄과 지하수 고갈로 인해 지난 5월부터 생활용수와 식수를 지원받고 있다. 소연평도는 마을 상수도를 통해 나오는 지하수를 식수와 생활용수로 사용해왔다. 하지만 계속된 가뭄에 지하수는 사실상 고갈됐다. 현재 관정 5곳 가운데 2곳은 바닥을 드러낸 상황. 나머지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