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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라인 8명' 콕 집어서 尹에 인적쇄신 건의한 韓 2024-10-22 11:44:50
"중요도로 따지면 인적 쇄신이 한 대표가 생각하는 1번이었다"면서 "한 대표는 지금 여사 문제를 풀어야지만 국정운영의 동력이 다시 살아난다고 본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아주 비중 있게 인적 쇄신 문제를 얘기한 것"이라며 "10명 가까이 이름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그분들이 지금 왜 문제인지도 설명을 한 것 같다"고...
尹, 한동훈에 "김 여사도 힘들어 해…활동 더 자제할 것" 2024-10-22 11:34:23
쇄신을 두고는 "한 대표도 나를 잘 알지 않느냐. 나는 문제되는 사람은 정리했던 사람"이라며 "인적쇄신은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누가 어떤 잘못을 했다면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야 조치할 수 있지 않느냐"며 "소상히 적어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에게 알리면 잘 판단하겠다"고 강조했다. 특별감찰관 설치에...
尹, 韓 인적쇄신 요구에 "누가 문제인지 알려주면 조치 판단" 2024-10-22 11:14:23
쇄신 요구에 "한 대표도 나를 잘 알지 않느냐"면서 "나는 문제 있는 사람이면 정리했던 사람이다. 인적쇄신은 내가 해야되는 일"이라고 답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 여사 활동 중단 요구에 대해서는 윤 대통령이 "이미 집사람이 많이 지쳐있고 힘들어한다. 의욕도 많이 잃었다"며 "꼭 필요한 활동이 아니면 대외활동을...
尹 "집사람 많이 지쳐있고 힘들어…이미 대외활동 자제 중" [종합] 2024-10-22 10:20:12
내부의 김건희 여사 관련 인맥을 쇄신해달라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건의에 대해 "누가 어떤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전달하면 그 내용을 보고 조치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22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전날 한 대표와 면담에서 윤 대통령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尹·韓 빈손 회담에…친한계 "굉장히 씁쓸, 진심 안 통했다" 2024-10-22 10:17:48
그는 "인적 쇄신이 한 대표가 생각하는 1번이었다. (김건희) 여사 문제를 풀어야 국정 운영의 동력이 살아난다는 게 한 대표의 생각이었다"며 한 대표가 소위 '한남동 라인'으로 지목된 이들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말씀하며 문제점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대통령은 그분들이 어쨌든 용산 참모이기 때문에...
[속보]윤, 韓 인적쇄신 요구에 “문제 있는 사람 알려주면 조치” 2024-10-22 10:14:37
[속보]윤, 韓 인적쇄신 요구에 "문제 있는 사람 알려주면 조치"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속보] 尹, 韓 인적쇄신 요구에 "문제 있는 사람 알려주면 조치" 2024-10-22 09:54:34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尹대통령 면담 여파?…한동훈, 오전 일정 취소 2024-10-22 09:23:02
여사와 관련해 '대외 활동 중단·대통령실 인적 쇄신·의혹 규명 협조' 등 3대 조치를 요구했으나, 윤 대통령은 사실상 수용하기가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는 것이 한 대표 측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다만 한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 강화 방문 일정은 예정대로 소화한다. 한 대표는 10·16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국민...
美증시, 국채금리 급등에 혼조 마감…尹-韓 면담 결국 '빈손' [모닝브리핑] 2024-10-22 06:59:01
대표가 대통령실 인적 쇄신과 김건희 여사의 대외활동 중단, 김 여사 의혹 해소 노력 등을 거론했지만, 윤 대통령은 확답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과 한 대표 모두 면담 이후 별도 브리핑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두고 현안에 대해 의견 접근을 이루지 못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 연세대 논술...
韓, 김여사 대외활동 중단·인적쇄신 요구…윤 대통령은 즉답 안해 2024-10-22 00:59:03
이 자리에서 대통령실 인적 쇄신, 김건희 여사의 대외활동 중단, 각종 의혹 해소 노력, 특별감찰관 임명 등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미 김 여사가 대외활동을 사실상 중단한 게 아니냐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적 쇄신 요구에도 “의혹만 나왔을 뿐 구체적으로 확인된 게 없지 않냐”며 수용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