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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측 전대 강행 위해 당규개정 추진…반대파 "安은 끝났다"(종합) 2018-01-14 18:11:28
대표는 냉전 수구 기득권세력에 합세하여 개혁을 방해하고 저지하려 하고 있다"며 "이런 길에는 우리가 합류할 수 없으며, 그 길은 안 대표도 결코 성공할 수 없는 패망의 길"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안철수는 새정치에서 구정치를 초월해 썩은 정치를 화살처럼 배운다"며 "안철수는 죽었고...
"우리가 개혁신당"…국민-바른 통합논의속 당명 선점 신경전(종합) 2018-01-08 19:05:21
햇볕정책을 버리고 냉전세력과 통합하면서 개혁의 이름을 내걸다니 실소를 금할 수 없다"며 "안철수·유승민 보수 야합세력의 당명은 '보수신당'이 본색이며, (우리의) 당명을 따라 하려고 하지 말고 반개혁 보수 야합부터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민-바른 통추협, 정강소위 구성…가칭 '통합개혁신당' 추진(종합) 2018-01-08 14:36:57
"이번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은 낡은 진보와 수구, 보수를 청산하고 미래 지향적인 정치를 실현하는 '개혁 대통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신당의 가칭도 '통합개혁신당'으로 명명했으며, 지금의 통추협을 적정한 시기에 '통합개혁신당 추진위원회'로 확대·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연합시론] '패거리 정치' 친박 몰락의 교훈 2018-01-04 17:29:22
세력을 형성해 막강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해온 친박세력은 사실상 정치적으로 소멸했다. 친박은 특정한 정치적 이념이나 가치, 비전, 정책을 공유하는 정치세력이 아니라 특정 권력자를 중심으로 뭉친 '패거리 정치집단'의 성격이 강했다.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 기득권에 집착하는 수구적 정치행태를 보여왔음을...
안철수 "통합반대 불순한 음모 단호히 맞설 것…정도 걷겠다" 2017-12-27 11:58:49
것이고, 자유한국당은 지지율 경쟁에서 밀려 수구 세력이 돼 주변으로 밀려날까 걱정하는 것"이라며 "개인이든 세력이든 정치적 이해에 얽매인 통합반대는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어떤 편법과 모략이 난무해도 정도를 걷겠다"라며 "거짓은 결코 진실을 이길 수 없으며, 사필귀정의 진리를 믿는다"...
안철수, 통합 가속페달…호남중진 "적폐통합 전주곡" 격렬 반발 2017-12-16 14:36:57
자유한국당까지 아우르는 수구기득권세력의 대통합으로 가는 전주곡"이라며 "국민과 당원을 속이고 다단계 통합을 하겠다는 것이다. 국민의당을 적폐세력 재기를 위한 숙주로 삼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민심에 반하며 시대에 역행하는 이런 통합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며 "안 대표는 지금이라도 적폐통합 중단을...
통합파 부산행, 반대파 광주로… 국민의당 '분당 열차' 출발? 2017-12-13 19:36:40
대표는 “우리 정체성을 버리고 수구 세력의 품에 안기겠다는 위험한 시도”라며 “지금이라도 통합의 미몽에서 깨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맞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의원 모임인 국민통합포럼은 14일 부산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경제 발전 방안’ 토론회를 연다....
안철수 "민주·한국당과 손잡느니 차라리 정치 그만두는게 낫다" 2017-11-29 17:07:02
주제로 한 강연에서 "자유한국당이 현재 세력으로 축소되기까지 저는 어떤 사람보다도 노력했다. 민주당은 오히려 거기에 한 것이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가 5년 동안 정치를 했는데, 2011년 서울시장 선거 때까지 일종의 수구세력이 승리를 해왔다"며 "제가 박원순 후보를 지지해 물꼬를 바꾸는 첫 번째 계기를...
홍준표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국회에 사이코패스 많아"(종합) 2017-11-07 16:32:07
저항하는 수구 세력에게 일갈한 YS(김영삼 전 대통령)의 명언이다. 혁신의 길을 멀고 험난하지만 이에 성공해야만 한국당이 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홍 대표는 "박정희 정권의 몰락을 초래한 단초가 된 사건이 1979년 8월 신민당 원외위원장이던 유기준 등 원조 사쿠라 3인방이 차지철(전 경호실장)과 공모한 김영삼 총재...
홍준표, 친박 반발에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2017-11-07 12:15:36
저항하는 수구 세력에게 일갈한 YS(김영삼 전 대통령)의 명언이다. 혁신의 길을 멀고 험난하지만 이에 성공해야만 한국당이 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홍 대표는 "박정희 정권의 몰락을 초래한 단초가 된 사건이 1979년 8월 신민당 원외위원장이던 유기준 등 원조 사꾸라 3인방이 차지철(전 경호실장)과 공모한 김영삼 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