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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선 "손아섭, 볼티모어에 어울리는 외야수" 2017-11-15 09:44:01
0.420을 올렸다"며 "여기에 적절한 힘과 스피드, 수비력도 갖췄다"고 설명했다. 볼티모어 선은 김현수(29)를 언급하는 데도 주저하지 않았다. 김현수는 2015년 볼티모어와 2년 계약을 했으나, 좀처럼 기회를 얻지 못했다. 볼티모어가 김현수를 한국 팀에 되팔려는 움직임까지 포착되기도 했다. 볼티모어 선은 "한국에서...
'주루 훈련 시작' 하주석 "대회 때는 전력 질주" 2017-11-11 15:19:14
범했지만, 올해는 9개로 줄였다. APBC에서는 수비력을 선보일 수는 없다. 대신 타석에서는 제 역할을 하려고 한다. 하주석은 프로 입단 후 처음 치른 국제대회인 2015년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를 떠올린다. 상무 소속으로 대표팀에 뽑혔던 하주석은 당시 사실상의 결승전이었던 일본전에서 0-1로 끌려가던 9회 말 2사...
남자 아이스하키, EIHC 1차전서 덴마크에 4-7 역전패 2017-11-10 11:26:19
포함, 4골을 터트린 공격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7골을 허용한 수비력은 짙은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3-4로 뒤진 3피리어드 11분 23초부터 4분 30초 남짓한 짧은 시간에 3골이나 허용하며 무너진 대목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본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숙제로 남았다. 1피리어드 12분 27초에 첫 번째 파워 플레이 기회를 ...
아레나도, 사상 최초 5년 연속 3루수 골드글러브 영예 2017-11-08 13:17:54
놀런 아레나도(26·콜로라도 로키스)가 수비력도 인정받아 메이저리그 3루수 사상 최초로 5년 연속 황금장갑을 손에 넣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야구 용품제조업체 롤링스는 8일(한국시간)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내셔널리그 포지션별 골드글러브 수상자를 발표했다. 골드글러브는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상으...
이재성-조나탄-이근호, K리그 MVP 경쟁…최종 후보 선정(종합) 2017-11-06 15:35:37
발과 수비력으로 주목받으며 서울의 믿음직한 중앙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최우수 감독상은 전북의 최강희 감독과 제주의 조성환 감독, 울산의 김도훈 감독 등 세 명의 후보가 경쟁한다. 베스트 11도 포지션별로 3배수의 후보가 투표를 거쳐 수상자가 최정 확정된다. 한편 챌린지(2부리그)에서는 22골로 득점왕을 예약한...
조나탄-이재성, K리그 클래식 MVP 2파전?…구단 후보 추천(종합) 2017-11-02 12:08:12
공격수 베테랑 이동국과 중앙수비수로 안정된 수비력을 보여준 김민재를 따돌리고 전북 구단의 MVP 추천 후보가 됐다. 최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소집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재성은 전북이 우승하는 데 '숨은 공신'이었다. 경기 출장 수는 26경기로 다소 적었지만 7골을 넣고 도움 9개를 배달하며 중원에서...
kt, 김용국 수석코치 선임·이지풍 트레이닝코치 영입 2017-11-02 10:22:39
일조했던 검증된 코치로, 지난 시즌 팀의 수비력을 한 단계 성장시키며 후반기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또 "김진욱 감독과 선수들 사이 가교 구실을 충실히 수행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임 단장은 이지풍 코치에 대해서는 "야구계에서 선수 체력 강화와 부상 관리 등 트레이닝...
신태용호 3기 제외' 황희찬·이청용·김민재 '본선행 희망 있다' 2017-10-31 06:00:01
수비력을 보여준 중앙수비수 김민재(전북)의 대표팀 복귀가 점쳐진다. 김민재는 오른쪽 무릎 반월연골판에 손상이 생겨 수술을 받는 가운데 내년 1월 전지훈련부터 참가할 수 있어 조기 회복된다면 내년 3월 평가전 때 국가대표 재발탁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12월 일본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은 국내파 선수들에게는...
이정협·이명주, 신태용호 첫 승선…이동국·황희찬 제외(종합) 2017-10-30 10:25:17
안정된 수비력을 보여준 정승현(사간 도스)은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다. 그러나 29일 K리그 클래식 제주전에서 쐐기골을 터뜨리며 개인 통산 200골 대기록을 세운 이동국(전북)과 허벅지 부상으로 재활 중인 황희찬(잘츠부르크)은 빠졌다. 또 올해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신태용호 아이들'로 불렸던 백승호(스페인...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류영환↔ SK 박형철 트레이드 단행 2017-10-27 18:20:07
공격 옵션이 부족해졌는데, 수비력과 외곽슛 능력을 갖춘 박형철을 영입해 숨통이 트였다"고 자평했다. 박형철은 2015-2016시즌 SK에서 22경기에 나와 한 경기 평균 2.5점, 0.7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올 시즌엔 1경기에 나섰다. 류영환은 지난 시즌 현대모비스에서 2경기에 출전했다. cycl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