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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 실종날 `한강 입수` 본 목격자 있다" 2021-05-18 16:21:07
목격자의 제보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8일 "지난달 25일 오전 4시 40분께 현장 인근에서 낚시하던 일행 7명이 `불상의 남성이 한강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는 제보가 있어 본 사건과의 관련성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초서 측은 목격자 7명을 모두 조사했으며, 제보의 신빙성...
[속보] 경찰 "손정민 실종날 '한강 입수' 남성 본 목격자 있다" 2021-05-18 16:18:47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신원미상의 남성이 한강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을 봤다는 제보가 나와 경찰이 관련성 여부 확인에 나섰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오전 4시40분쯤 현장 인근에서 당시 상황을 목격했다는 일행 7명을 모두 불러 조사를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제보의 신빙성을...
친구 측 "유족 생각해 해명 자제"…손씨 父 "사과도 안 하더니"[종합] 2021-05-17 09:55:18
4. 26. 서초경찰서에서 첫 조사를 받았습니다. 당시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였고, 최대한 기억을 되살려 진술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만, 만취로 인해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경찰은 최대한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4. 27. 오후에 최면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만, 조사받을 때와 기억을 재생하는데 큰 차이가...
한강 의대생 친구, 부모와 함께 한강공원에 간 이유 2021-05-17 08:55:51
4. 26. 서초경찰서에서 첫 조사를 받았습니다. 당시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였고, 최대한 기억을 되살려 진술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만, 만취로 인해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경찰은 최대한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4. 27. 오후에 최면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만, 조사받을 때와 기억을 재생하는데 큰 차이가...
"故손정민 친구 체포하라"…추모 시민들, 경찰과 몸싸움 2021-05-16 19:03:42
경찰서로 이동해 "서장 나와라" 등 구호를 외치며 대치하다가 자진 해산했다. 손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께부터 이튿날 새벽 2시께까지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탑승장 인근에서 친구 A씨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됐다. 닷새 뒤인 30일 한강 수중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으며 부검 결과 사인은 익사로 추정됐다....
한강 의대생 친구 외삼촌이 경찰청 수사과장? "관련 無" 2021-05-16 13:40:54
서초경찰서장)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게재돼 일파만파 퍼졌다. 게시글에는 최 과장의 프로필과 약력도 함께 첨부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종혁 과장은 A 씨와 전혀 관련이 없다. 최 과장은 "여동생이나 누나 없이 남자 형제만 있어 애초 누군가의 외삼촌이 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수사과장인 가족을 앞세워...
"故손정민씨 친구 외삼촌이 경찰 간부? 사실무근" 2021-05-16 11:54:13
경찰서장이라거나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라는 내용의 루머도 퍼졌지만, 이는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 이후 `A씨 아버지가 근무하는 병원`이라며 서울의 한 개인병원의 이름이 공개되자 이 병원의 포털사이트 페이지에서는 `별점 테러`가 이어지기도 했다. 중앙대 의대 본과 1학년이던 손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께부터...
손씨 친구 근황? "이민 얘기 중…심리적으로 완전히 무너져" 2021-05-15 18:45:32
"경찰서 '골든' 건 가수라고 얘기해도 코난들은 '기증된 시체 훼손을 지칭하는 거다' 하는데 무혐의 떠도 반응 뻔하다"라며 "익명 공간이라 막 쓰는데 다 돌아온다. 반성해라"고 일갈했다. 한편, 서울 한 사립대학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중이었던 손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손씨, 바닥에 누워있었다"…사고 당일 목격자 2명 추가 등장 2021-05-12 14:33:38
서초경찰서는 전날 추가 목격자 2명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손씨가 실종된 지난달 25일 오전 2시께 서울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50여분간 손씨 일행의 가까운 거리에서 머물렀다. 또 경찰에 이들은 '손씨가 바닥에 누워 있었고 친구 A씨가 인근을 서성이다가 다시 손씨 옆에 누웠다'는 취지로...
`한강 대학생` 목격자 2명 더 있다…사진도 제출 2021-05-12 14:01:07
나왔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날 또다른 목격자 2명을 확인해 진술을 확보했다. 조사는 목격자들의 요청에 따라 구로경찰서에서 진행됐다. 이들은 손씨가 실종된 지난달 25일 오전 2시께 서울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손씨 일행을 봤으며, 약 50분간 가까운 거리에서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