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무슨 주식 사볼까?"…'25만닉스 벽' 뚫고 '삼바춤' 계속된다 2025-01-01 18:00:02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다운 사이클(이익 감소) 구간으로 진입한 것은 아쉽지만 올해 HBM 판매 비중이 D램 매출 중 5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경쟁사 대비 견조한 실적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내년 하반기부터는 글로벌 경기가 회복세를 띠면서 D램 메모리 수요도 회복될 것”이라고...
위태로운 수출…역대 최대에도 日 추월 실패 2025-01-01 17:48:48
수출 증가율은 낮아질 전망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여파로 0.1% 감소한 자동차 수출(709억달러)의 회복 여부도 관심사다. 지난해에는 내연기관차 수출이 정체된 가운데 전기차 수출 감소(-30%)를 하이브리드차 수출 증가(33%)로 만회했다. 한국의 수출은 2021년 ‘포스트코로나 효과’로 25.7% 급증했다. 이후 수출...
침체 빠진 위스키…아주 비싸거나, 가장 싼 것만 팔렸다 2025-01-01 17:33:51
전년 동기(2만8391t) 대비 11.7% 감소했다. 위스키는 코로나19 당시 홈술 문화가 유행하고 하이볼이 인기를 끌면서 품귀 현상까지 빚었다. 2023년 위스키 수입량은 역대 최대인 3만586t을 기록했다. 그러나 엔데믹에 고물가까지 겹치자 다른 주류보다 상대적으로 비싼 위스키를 찾는 소비자가 줄어들었다. 주류업계에서는...
[데스크 칼럼] 부동산 공급·거래 물꼬 터줘야 2025-01-01 17:20:09
줄어들었다. 기존 아파트 거래 시장이 수요 관망으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얘기다. 작년 말 수도권 아파트값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울에서도 청약 경쟁률이 낮아졌고 미분양은 6만 가구대에서 횡보세다. 올해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지고 시장 침체가 지속할 것이라는 걱정과 한숨이 곳곳에서 들린다. 정책...
세라젬-바디프랜드 "경쟁사 충성고객 잡아야 내가 산다" 2025-01-01 17:13:10
포화 상태에 다다른 안마의자 수요를 끌어내기 위한 돌파구다. 경쟁사 충성고객의 구매를 유인해 시장점유율을 높이려는 승부수로 분석된다. 먼저 선전포고를 한 건 바디프랜드다. 지난달 가구 브랜드 ‘파밀레’를 론칭하며 디자인을 강조한 1인용 마사지 소파를 내놨다. 로봇 테크놀로지를 강조하며 상대적으로 투박한...
비트코인 '트럼프 훈풍' 계속될까…'S·D·K'를 주목하라 2025-01-01 17:08:22
발행량이 감소하면 암호화폐 시장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는 경향이 있다. 지난해 11월 8일 미국 대선 이후 세계 1위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 발행액은 1200억달러에서 1400억달러로 16.7%가량 증가했다. 최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가격이 약세를 보이는데 테더 발행액도 1380억달러대로 내려왔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에서...
AI 반도체 수요 증가…차 판매는 주춤…OLED 큰 장 선다 2025-01-01 16:16:32
감소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나온 가장 큰 우려 사항은 경영 환경이 급속도로 비우호적으로 변한다는 점이다. 협회 관계자는 보고서에서 “지정학적 갈등, 자국 우선주의, 국가 간 통화정책 차별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리스크 요인이 겹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내도 소비 여력이 위축되며 대출...
방산 수주 늘고 석유화학 수익성 개선…조선 '수퍼 사이클' 진입 2025-01-01 16:13:18
중동 지역에서도 지정학적 위기가 커지며 방산 수요가 늘어나서다. 지난해 국내 방산업체의 수주 계약 규모는 약 100억달러로 추산된다. 2022년 173억달러, 2023년 135억달러에서 감소했다. 수주 잔액은 늘어나는 추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주요 5개 방산업체 수주 잔액은 2022년 56조원에서 2023년 74조원으로 늘어난...
작년 韓수출 반도체·자동차 '쌍끌이'…올해 '트럼프 대응' 숙제 2025-01-01 10:57:36
등 반도체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무역협회는 반도체 수출은 지난해 40% 이상 급등한 기저효과 등으로 올해는 2%대 성장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수출 효자' 자동차 역시 세계 경제의 저성장 기조 속에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이...
"이러니 비타민 사먹지"…장보러 갔다가 손이 '파르르' [현장+] 2025-01-01 07:13:20
감귤과 딸기 가격은 많이 올랐다. 재배 면적 감소와 올여름 폭염으로 생산량이 줄어든 여파다.귤·딸기 등 제철 과일 가격도 고공행진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 기준 딸기 100g 가격(상품)은 2798원으로 1년 전(2403원)보다 16.4%, 평년(2117원)보다는 32.1% 높았다. 딸기 1㎏을 사먹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