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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정책수립 참여" 원자력안전 국민참여단 출범 2020-11-01 14:00:00
과정에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원자력안전 국민참여단'(이하 국민참여단)을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국민참여단은 총 120명이다. 80명은 인구 구성비를 고려한 무작위 추출로, 나머지 40명은 공개모집을 통해 특정 집단에 쏠림이 없도록 선정됐다. 회사원부터 주부, 학생, 의료계 종사자, 학계 출신까지 폭넓게...
"사용후핵연료 '집중형 중간저장·영구처분' 선호도 높아" 2020-11-01 08:52:14
차수별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며, 숙의 과정이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예컨대 에너지 수입 관련 문항 정답률은 1차 때 48.2%에서 4차 때 68.5%로 20.3%포인트 상승했다. 재검토위는 또 숙의 자료집(96.1%)과 전문가 발표(92.6%)가 입장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시민참여단 의견이 많았다면서 공론화 과정에 대한...
방역당국 "러시아 코로나백신 국내 생산? 확인된 바 없어" 2020-10-20 16:09:06
확보와 관련한 내용을 숙의하고 검토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중간 결과라 하더라도 임상 3상 결과, 또 안전성을 우선해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만약 접종이 이뤄질 경우 접종사업의 안전성, 효능, 편리성 등도 같이 검토해야 한다"며 "이는 복잡한 퍼즐을 풀 때와 같은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고 국내...
"원전계획 짜는 국민참여위원 75% 脫원전 성향" 2020-10-12 17:27:33
국정감사에서는 ‘제3차 원자력 안전 종합계획’ 수립 과정이 논란이 됐다. 이 계획은 2022년부터 5년간 원안위가 업무 수행의 기준으로 삼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지난달 원안위는 이 계획 수립을 원전과 무관한 일반 국민 150명 등 200명이 참여하는 ‘국민참여단’에 맡기겠다고 했다. 원안위는 전국 24개 원전과 병원 ...
원전 안전 종합계획 수립 위원회 위원 75%가 '탈원전 전문가' 2020-10-12 16:14:02
국정감사에서는 '제3차 원자력 안전 종합계획' 수립 과정이 논란이 됐다. 이 계획은 2022년부터 5년간 원안위가 업무 수행의 기준으로 삼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지난달 원안위는 이 계획 수립을 원전과 무관한 일반 국민 150명 등 200명이 참여하는 '국민 참여단'에 맡기겠다고 했다. 원안위는 전국 24개...
"조국 땐 촛불, 교수 비리엔 입 닫나" 친문 비난했는데…고대 총학 '유감' 표명 2020-09-28 15:45:47
아니었음을 여실히 드러내었다. 지난해 우리는 과정의 공정이 무너진 것에 대해 분노했다. 학우들은 자유·정의·진리를 교육 이념으로 삼는 고려대에서 결과의 정의가 무너졌던 것에 대해 누구보다도 엄중히 인식했다. 그런데 본교는 과정의 공정을 심각히 해할 수 있는 '교수-자녀 간 강의수강'에 대해 신고 제...
'공정경제 3법' 속도내는 與…정책위內 의견수렴 TF 추진 2020-09-23 17:48:40
과정에서 기업계를 포함한 관련 분야의 의견도 듣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최고위원인 양향자 의원도 기업과의 소통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 의원은 “여야와 모든 이해당사자가 참여하는 대토론의 장이 필요하다”며 “공론화위원회만큼은 아니더라도 이에 버금가는 숙의의 장은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론...
與 "공정경제 3법, 기업 의견 듣겠다…숙의의 장 필요" 2020-09-23 10:09:25
그 과정에서 기업 포함 관련 분야 의견을 듣겠다"고 했다. 전날 국회를 찾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만나 "경제계의 의견을 듣겠다"고 말한 데 이어 거듭 경제계와의 대화 의사를 강조한 셈이다. 민주당 최고위원인 양향자 의원도 경제계와의 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 의원은 "공정경제 3법은 여야와 모든 이해...
원자력안전 중장기 청사진, 국민 참여로 마련한다 2020-09-23 09:00:01
'제3차 원자력 안전종합계획(2022∼2026년)' 수립 과정에 참여한다. 국민참여단은 일반 국민 120명, 지역 주민과 분야별 전문가 등 관계자 50명, 국민기자단 30명 등 총 200명 규모로 구성된다. 일반 국민 120명 중 80명은 인구 구성비를 고려해 무작위 추출로, 나머지 40명은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다. 공개...
의대생 국시 거부·동맹 휴학 "공식중단"…의협 "학생 결정존중"(종합2보) 2020-09-14 14:29:05
및 의대정원 확대의 원점 재논의 명문화를 이룬 과정은 유감이지만, 이에 대한 우리의 실망보다 더 나은 의료와 국민의 건강이 우선이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의대협은 "숙의 끝에 선배 의료인과 합심해 의·정 합의문의 성실한 이행을 지켜봐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의대협은 "(단체행동 중단이) 우리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