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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 구루,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별세 2020-01-27 17:24:12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지난 23일 미국 보스턴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1995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파괴적 혁신 이론을 선보였다. 파괴적 혁신은 기업이 단순한 제품이나 서비스로 시장 밑바닥을 공략해 결국 기존 시장을 파괴하고 새로운 시장의 지배자가 될 수 있다는 개념이...
[현장+] 이재현 CJ회장 "거인을 잃다"…유통 거물들 '조문 행렬' 2020-01-20 15:21:15
경영진인 이명구 SPC삼립 대표이사,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허진수 SPC그룹 글로벌BU장과 함께 빈소를 방문했다. 한편, 서울 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신 명예회장은 전날 오후 4시29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입관식이 진행되며, 발인은 22일 오전 6시다. 영결식은 22일 오전 7시 잠실롯데월드몰...
이선중 전 법무부 장관 별세…향년 96세 2020-01-06 23:05:09
5시3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6세. 1924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난 이 전 장관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47년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광주·대전·대구지검장과 법무부 차관, 법제처장 등을 역임했다. 1960년 4·19 혁명을 촉발한 3·15 부정선거 수사에 참여해 홍진기 당시 내무부 장관 등을 구속했다....
英 엘리자베스여왕 가족문제 근심 속 성탄 메시지(종합) 2019-12-26 01:53:30
왕세자의 부인 카밀라가 타고 왔다. 필립공은 숙환으로 나흘간의 입원을 마치고 전날 아침 런던의 킹 에드워드 7세 병원을 퇴원했지만, 이날은 샌드링엄 영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성탄 예배에는 불참했다. 여왕과 성탄 예배를 함께한 가족은 찰스 왕세자 부부, 큰 손자 윌리엄 왕세손 부부와 증손자 조지 왕자(6), 증손녀 ...
가족문제로 근심 깊은 엘리자베스 여왕 '썰렁한 성탄절' 2019-12-25 23:14:01
왕세자의 부인 카밀라가 타고 왔다. 필립공은 숙환으로 나흘간의 입원을 마치고 전날 아침 런던의 킹 에드워드 7세 병원을 퇴원했지만, 이날은 샌드링엄 영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성탄 예배에는 불참했다. 여왕과 성탄 예배를 함께한 가족은 찰스 왕세자 부부, 큰 손자 윌리엄 왕세손 부부와 증손자 조지 왕자(6), 증손녀 ...
엘리자베스 여왕 성탄메시지 "꽤 험난한 해였다" 2019-12-24 22:50:29
문제다. 올해 98세의 고령인 필립공은 숙환에 따른 진료와 치료를 위해 나흘간 입원했다가 이날 아침 퇴원, 여왕과 다른 왕실 가족이 있는 노퍽의 샌드링엄 영지에 합류했다. 여왕은 또한 이날 메시지에서 2차 세계대전이라는 참화를 통해 쟁취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굳건히 지켜가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英 엘리자베스여왕 남편 필립공 퇴원 2019-12-24 20:49:32
받아왔다. 버킹엄궁은 고령의 필립공이 숙환과 관련한 진찰과 치료가 필요해 병원에 입원했다면서 주치의의 권고에 따른 예방조치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필립공은 퇴원 후 곧바로 샌드링엄 영지로 향했다. 이곳은 영국 왕실이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곳이다. 버킹엄궁은 이날 성명을 내고 "에든버러 공작이 오늘 ...
'색채의 마술사' 프랑스 디자이너 웅가로 별세 2019-12-23 01:06:47
파리에서 숙환으로 숨을 거뒀다. 이탈리아 이민 가정 2세로 남프랑스의 엑상프로방스 태생인 웅가로는 재단사였던 부친의 영향으로 9살부터 의상 제작술을 익히기 시작, 이미 스무살 전에 맞춤복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을 터득했다. 가문의 영향으로 패션에 대한 꿈을 키워온 그는 20대 초반이던 1956년 파리로 상경, 유명...
조용했던 LG 구자경 회장의 '마지막 길' 2019-12-17 13:31:56
구 명예회장의 비공개 발인이 진행됐다. 지난 14일 숙환으로 별세한 구 명예회장의 장례는 허례를 삼가고 간소한 삶을 산 고인의 뜻에 따라 가족장 형태 비공개 4일장으로 치러졌다. 유족은 빈소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조화·조문을 사양했다. 범LG가 친·인척과 고인과 연이 있는 주요 외부 인사에 한해...
故구자경 LG명예회장 발인…마지막 길도 간소하게 2019-12-17 10:01:22
비공개 발인이 진행됐다. 지난 14일 숙환으로 별세한 구 명예회장의 장례는 허례를 삼가고 간소한 삶을 산 고인의 뜻에 따라 가족장 형태의 비공개 4일장으로 치러졌다. 유족은 빈소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조화·조문을 사양했다. 범LG가 친·인척과 고인과 연이 있는 주요 외부 인사에 한해 최소한의 조문만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