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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11 15:00:06
핸드볼 부부…아내가 감독, 남편은 코치로 팀 이끈다 190311-0173 체육-001808:51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월드컵서 시즌 두 번째 우승 190311-0191 체육-001909:04 MLB 밀워키, 50년 전담 중계 캐스터에 PS 배당금 배분 190311-0214 체육-002009:25 '자카 결승골' 아스널, 맨유 제치고 4위…토트넘 턱밑 추격...
김홍택 "헤드 스피드 135마일 찍어…PGA도 진출할 것" 2019-03-08 17:23:07
스핀량을 조절해 홀에 붙이는 기술이 몰라보게 좋아졌다는 게 스윙코치인 아버지 김성근 프로(포천힐스 골프아카데미 원장)의 평가다. 김홍택은 “잔디 종류와 결, 지형 상황 등에 따라 한 개의 클럽으로도 수십 가지 어프로치가 가능하다는 걸 배웠다”며 “해외 투어 q스쿨을 경험하면서 2~3가지 기법으로...
'광토마' LG 이형종 "질주 본능, 제어가 잘 안돼요" 2019-03-02 16:55:55
개인 시간을 이용해 스윙을 많이 했는데, 괜찮은 타구가 나와서 보람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형종은 지난해 초반에 좋았다가 체력 때문인지 후반기에 페이스가 떨어졌다. 그도 이를 의식해 체력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더워질 때 못했다"며 "의식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 훈련을 하고 있고, 시즌 내내 꾸준하게...
탁구 신흥명문 포스코에너지 돌풍 이끈 '미다스 손' 전혜경 코치 2019-02-28 06:45:36
대화를 많이 하고, 높은 타점과 짧은 스윙이 강조되는 세계탁구의 흐름을 읽기 위해 유튜브를 함께 보며 분석한다"면서 "벤치를 볼 때도 선수들에게 미소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전 코치의 지도로 포스코 선수들의 성장세는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려왔다. 올해 1월 열린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는 에이스...
"찌워야 산다"…류현진·강정호, 몸무게·근육량 증가 2019-02-27 06:00:12
증가 류현진, 근육량 늘려 부상 방지…강정호, 힘 있는 스윙 위해 증량 (글렌데일[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동갑내기 코리언 메이저리거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강정호(이상 32·피츠버그 파이리츠)는 '진지한 대화'를 피한다. 투정을 부리거나, 상대를 놀리기 일쑤다. 하지만 겉과 달...
시범경기는 참관만…오타니 "뒤처진다고 생각 안 해" 2019-02-24 11:33:08
23일에도 이틀 연속으로 티에 공을 올려놓고 스윙 연습을 했다. MLB닷컴은 오타니가 지금의 훈련을 잘 수행한다면 일주일 안에 소프트 토스(코치가 가볍게 던진 공에 스윙하는 타격 훈련)에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지금까지는 아주 좋다. 문제없다. 정말 재밌다. 지금까지는 쉬운 단계의 재활 훈련을 하고...
우즈가 썼던 연습용 퍼터…경매서 2600만원에 팔렸다 2019-02-21 17:28:47
퍼터는 1997년 우즈와 함께 자주 라운드를 했던 캘러웨이의 피팅 전문가이자 스윙코치인 랜디 페터슨(미국)이 가지고 있다가 경매시장에 흘러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은 우즈가 쓰지 않는 핑의 검은색 그립을 끼운 이 퍼터는 헤드에 ‘tiger’와 ‘proto’, ‘xxx’라는 문구가 새겨져...
'올해도 새벽 출근' 추신수, 2019년 첫 라이브 배팅 2019-02-21 06:27:43
차례 스윙했다. 패럴이 공을 던질 때는 스윙을 하지 않고 공 6개를 지켜보기만 했다. 라이브 배팅을 끝내고도 추신수는 부지런하게 움직였다. 그는 루이스 오티스 코치와 호흡을 맞춰 토스 배팅을 했다. 추신수는 훈련 중 여러 차례 오티스 코치와 대화했다. 추신수는 "타격 자세 중 손보고 싶은 부분이 두 군데 있다....
롯데 코치진이 본 아수아헤 "수비를 조율할 줄 안다" 2019-02-20 07:00:12
롯데 코치진이 본 아수아헤 "수비를 조율할 줄 안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새 외국인 내야수 카를로스 아수아헤(28)는 전임자인 앤디 번즈(29)를 잊게 해줄까. 기본적으로 롯데 구단의 아수아헤에 대한 기대치는 번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지난 2년간 롯데의 2루수 자리를 지킨...
이호준 NC 타격코치 "우리 선수들이 이렇게 열심히 합니다" 2019-02-20 06:00:30
기분"이라고 했다. 현역 시절 108㎏까지 나갔던 이 코치의 몸무게는 88㎏으로 줄었다. 몸은 날렵해졌지만, 입담은 여전하다. NC 타자들은 이호준 코치 특유의 입담에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배팅 케이지에 선다. 프리에이전트(FA)로 영입한 포수 양의지도 이호준 코치 덕에 NC에 빠르게 적응했다. 4년 125억원의 대형 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