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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코노미TV] 집 짓다 후회하는 한 가지 2020-06-14 12:11:27
시공의 첫 단계만 이렇게 많은 걸 고려해야 하는군요. ▷김경래 대표 대부분 처진 땅이다 꺼진 땅이다 거기에 흙을 메워야 한다, 이런 건 눈으로 보는데 이런 거에 대한 생각을 못 하죠. 전기를 끌어와야 하고, 물 끌어와야 하고 통신도 넣어야 하고. 중요한 게 정화조인데. 정화조를 묻고 거기서 걸러진 물을 버려줘야...
해수부, 선박 '침몰 방지·지연' 기술 중소기업에 무상이전 2020-06-03 11:00:07
하면서 부력 보조체를 장착할 때 별도로 시공해야 할 장비를 최소화했다. 이번 기술은 선박 내 설치·운용의 적합성을 판단하는 한국선급의 원칙 승인(AIP)을 받았고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국제표준 발간에도 성공했다. 기술을 이전받은 중소기업은 금하네이벌텍, 극동선박설계, 리영에스엔디, 한국해사기술, 해천 등...
대기업인 죄…365일 '떼법 시위'에 웁니다 2020-05-31 17:36:36
이뤄진 재건축사업에서 삼성물산의 역할은 시공사였다. 재건축 과정에서 상가 임차인 보상 문제는 임대인과 해결하는 게 원칙으로 시공사는 보상의 주체가 될 수 없다는 얘기다. 현수막과 천막, 대형 확성기…. 번화가에 자리잡은 주요 대기업 본사를 지날 때마다 볼 수 있는 시위 물품들이다. 기업으로부터 불이익을 당했...
건설업계 신흥 강자 호반건설, 승승장구하는 이유 2020-05-08 16:55:39
일정 수준을 넘지 않으면 신규 사업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무차입 경영’, ‘공사대금 100% 현금결제’ 등을 선도적으로 도입하면서 지금의 호반건설로 성장했다. 또한 지난해 창립 30년 만에 시공능력평가 경영평가에서 큰 점수를 받으며 10대 건설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지난 2009...
서울 서초구청, 사회적 거리두기 유도하고 서울 첫 지역방역단도 꾸려 2020-04-28 16:36:44
원칙이다. 서초구는 이 원칙에 따라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중소사업장에 휴업지원금을 지급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도하고, 모든 해외 입국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다. 이 같은 대책들이 서울의 다른 자치구는 물론 전국으로 퍼져나가면서 서초구는 코로나19 대응의 ‘모범사례’로...
1세대 디벨로퍼 DSD삼호…"30년 완판 비결? 고집과 진심" 2020-04-23 15:40:52
‘원칙’과 ‘정도 경영’이다. 40여 년간 사업하면서 “고객이 내게 지급한 가치보다 더 나은 가치를 돌려준다”는 원칙을 내려놓지 않았다. 1기 프로볼러이기도 한 그는 “볼링도 스트라이크 치는 것보다 스페어를 잘 잡아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며 “개발 사업에서도 끝까지 고객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는 게...
DSD삼호 회장 "디벨로퍼는 미래를 파는 사람…분양가 이상의 가치 주는게 1원칙" 2020-04-23 15:22:03
전에 청사진만 갖고 사업합니다. 아파트를 짓는 시공업 등과 비교하면 사업 리스크가 훨씬 크지만 반대로 그만큼 많은 이익을 낼 수도 있죠. 돌아보면 직접 했던 역할은 1%에 불과했어요. 나머지 99%는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해결했습니다. 조력자들이 나를 도와 일할 수 있도록, 쉽게 말해 배가 항구로 갈 수 있도록 등대...
건설현장 안전사고 과징금 높인다…기업 클수록 더 내야 2020-04-23 12:00:00
즉시 공사를 중지하고, 발주자와 시공사가 합동으로 수립한 재발 방지대책을 승인받기 전까지 공사를 못하게 할 예정이다. 안전관리 계획이 미흡해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공사중지 등에 따른 추가적인 비용은 발주자가 부담하는 것이 원칙이다. 건설안전특별법 제정도 추진된다. 건설기술진흥법에서 규제 중심의 안전관리...
'유동성 위기' 두산중공업에 1조 수혈…급한 불만 껐다 2020-03-27 17:24:05
화력발전소 중 70% 이상을 두산중공업이 시공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채권단이 두산 전 계열사의 고통 분담 원칙을 강조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두산이 자금 지원 담보로 내놓은 계열사 주식도 두산의 오너 일가 30여 명이 갖고 있던 것이다. 최 부행장은 “이번 지원은 이해당사자 고통 분담 원칙이 전제돼야 할...
[일문일답] 산은 "두산중 지원, 기간산업 영향·시장안정 고려 불가피" 2020-03-27 16:00:01
대한 부분은 산은과 수은이 5대5로 분담하는 원칙이 정해졌고 그 외 추가로 그룹 채권 맡는 우리은행이 들어오면 분담할 예정이다. 기존 산은 수은 부분은 해당 부분만큼 삭감하게 돼 있다. -- 두산이 담보로 제공하는 게 어떤 것인가? ▲ 계열주가 가진 두산에 대한 지분이다. 두산 계열사 중에 두산 솔루스, 두산 퓨얼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