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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송석준 "수도권 민심 아는 원내대표 필요..'파이터' 역할도 자신" 2024-05-07 18:03:06
설득할 수 있는 지 잘 알고 있다. 국토부에서도 진보 시민단체가 반대해 10년 넘게 표류하던 사업의 합의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파이터' 역할도 할 준비가 돼 있다. 원내대표로서 필요에 따라 싸우고, 설득하며 최선의 협상을 이끌어 내겠다." ▶민주당은 채상병, 김건희 특검법 처리를 공언하고 있는데 "이미...
美 기후 공시 의무화 강행…국내 기업, 2025년부터 영향권 2024-05-05 06:00:38
활동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환경 시민단체는 스코프 3(총외부배출량) 공시를 포함하는 등 규칙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현재 다양한 청원이 여러 연방순회 항소심법원에 접수됐다. 이에 광역소송사법위원회(JPML)는 이러한 청원을 제8 연방순회 항소심법원으로 이관해 통합 심리할 것을 명령했다. 제...
日기시다 또 개헌 의지…"헌법에 자위대 명기해 위헌론 종지부"(종합) 2024-05-03 20:00:14
수호를 요구하는 시민단체는 이날 도쿄에서 집회를 열어 개헌 저지 의사를 밝혔다고 공영방송 NHK가 전했다. 이토 마코토 변호사는 집회에서 "정부가 무기 수출, 학문과 예술 등 다양한 문제에 개입해 헌법을 무시하는 정치가 이뤄지고 있다"며 "우리는 헌법을 지키는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평화헌법으로 불리는...
빈대인 BNK금융 회장, 부산예총에 후원금 1억원 전달 2024-05-02 17:40:00
예술 단체와 7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부산지역 대표 문화단체다. 전달된 후원금은 올해 부산예총이 주관하는 부산청소년예술제, 부산예술제, 젊음의 축제, 갈매랑 축제 등 지역대표 문화행사를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빈대인 BNK금융 회장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풍부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얻길...
"동네 이름에 장난질" 평화누리도 후폭풍…파주시도 '발끈' [종합] 2024-05-02 10:40:21
특히 파주지역 시민들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으로 인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의 파주시 이전이 무산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파주시 운정신도시 지역 시민단체인 ‘운정신도시연합회 등에 따르면 경기도는 2021년 5월 27일 공공기관 북부이전 3차 공모를 통해 경과원의 이전 대상지로 파주시를 최종 선정해...
카카오, CA협의체에 협력 조직 잇따라 신설…소통 강화 2024-04-24 18:33:03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과 상생 협력 관련 실무를 담당하는 조직으로 알려졌다. 카카오 재단인 카카오임팩트의 육심나 사무총장이 팀장을 맡았다. 카카오는 같은 달 계열사 간 소통 강화를 위해 협의체 내에 커뮤니케이션 지원팀도 만들었다. 그룹의 이해관계를 조율하기 위한 조직 구성이...
대구광역시, 공무직 계속고용 전국 최초 광역 단위 시행 2024-04-24 14:59:24
시 본청 및 산하 공공기관별로 단체협약 등의 절차를 거쳐 7월부터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23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김위상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의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고용·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거세지는 대학가 가자전쟁 반대 시위…미국 전역으로 확산 2024-04-24 12:18:39
"시민 담론과 평화 시위에 대한 요구가 무시돼 매우 슬펐다"고 말했다. 그는 유대인, 무슬림, 이스라엘인, 아랍 및 팔레스타인 공동체 구성원들이 캠퍼스 환경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전했다. 학교 측은 체포된 학생 47명에 대한 정학 등 징계 방침을 밝혔다. 인근의 매사추세츠공과대(MIT)에서도 학생들이...
"상생협력"…카카오, 본사·계열사에 조직 속속 신설 2024-04-24 06:01:02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CA협의체에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위원회 산하에 ESG추진팀을 신설했다. ESG추진팀은 소상공인 등과 상생 협력 관련 실무를 담당하는 조직이다. 카카오의 기업재단인 카카오임팩트 육심나 사무총장이 팀장을 맡았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2월 ESG위원회 산하에 상생협력팀도...
헌재 심판대 오른 '정부 기후정책'…"탄소감축 미흡" vs "산업구조 고려" 2024-04-23 18:33:27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변론은 청소년 환경단체인 청소년기후행동 회원 19명이 2020년 3월 헌법소원을 내면서 시작됐다. 이후 시민 123명이 제기한 시민기후소송, 영유아 62명이 낸 아기기후소송, 시민 51명이 제기한 탄소중립기본계획소송 등이 헌재에 접수돼 하나로 병합됐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