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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박수 받은 손흥민 "매 경기 집중하겠다" 2017-02-05 10:30:21
위협적인 공격장면을 만들어냈고, 후반 36분 무사 시소코와 교체돼나갈 때는 관중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날 승리로 리그 2위 토트넘(승점 50)은 선두 첼시(승점 59)와의 선두경쟁 불씨를 살려갔다. 영국 매체 BBC는 손흥민이 경기 후 선두 경쟁에 대해 "지금 우리가 이겼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시즌이 긴...
'PK 유도 손흥민' 81분 활약…토트넘, 미들즈브러에 1-0 승리 2017-02-05 04:28:26
한 번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대 옆그물에 꽂혔다. 손흥민은 득점에 성공하면 기성용(스완지시티)이 2014-2015시즌 작성한 아시아 선수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한 시즌 최다골(8골) 기록과 동률이 될 수 있었지만 후반 36분 무사 시소코와 교체돼 나가며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bscharm@yna.co.kr (끝) <저작권자(c)...
`손흥민 73분 출전` 토트넘 Vs 선덜랜드 0-0 무승부..토트넘 2위 탈환 2017-02-01 09:26:17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후반 28분 무사 시소코와 교체됐다. 초반 토트넘은 공의 점유율을 높이면서 양쪽 측면을 이용한 공격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선덜랜드는 수비를 우선 두텁게 한 뒤 최전방의 저메인 데포를 이용한 역습으로 반격에 나섰다. 팽팽하던 경기는 전반 37분 변수가 생겼다.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
손흥민, 선덜랜드전 평점 6.67…팀 내 중간 2017-02-01 06:55:55
원정전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28분 무사 시소코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손흥민은 후반 12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아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제대로 맞지 않은 장면이 아쉬웠다. 영국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손흥민에게 팀에서 7번째에 해당하는 평점 6.67을 줬다.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은...
손흥민, 선발로 73분 활약…리그 8호골은 다음에(종합) 2017-02-01 06:42:13
선발로 나섰고, 0-0으로 맞선 후반 28분 무사 시소코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손흥민이 이 경기에서 한 골을 추가하면 기성용이 2014-2015시즌 작성했던 아시아 선수 프리미어리그 최다골 기록과 동률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기대했던 리그 8호골을 나오지 않았다. 지난달 29일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2강...
손흥민, 선발로 73분 활약…리그 8호골은 다음에 2017-02-01 06:24:15
23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서 후반 28분 무사 시소코와 교체될 때까지 73분을 뛰었다. 지난달 29일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2강 위컴비 원더러스(4부리그)와의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멀티골을 기록, 4-3 역전승을 이끌었던 손흥민은 사흘 만에 열린 이날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선 것은 의미가 있었다. 위컴비전...
아시아나항공, 운명의 '샌프란시스코' 판결 연기 왜 2017-01-25 11:35:07
그해 11월 아시아나항공의 샌프란시스코 노선 운항을 45일 동안 정지하기로 결정했다.항공법상 운항정지 90일에 해당하지만 사고 당시 승무원들이 헌신적으로 대처해 인명 피해를 줄인 점을 고려해 정지 기간을 50% 경감했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은 샌프란시소코 노선은 수요가 많아 운항을 정지할 경우 승객 불편이 커질...
토트넘 무사 시소코, 손흥민과 `삿대질?` 2017-01-10 09:51:30
▲손흥민과 시소코의 독특한 세리머니. (사진=시소코 인스타그램) `토트넘 탱크` 무사 시소코와 손흥민의 유쾌한 세리머니가 화제다. 손흥민은 지난 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2부리그)와의 2016~17시즌 잉글랜드 FA컵 64강전서 추가골을 넣으며 2-0 완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새해 선물’ 손흥민 시즌 8호골, 평점은? 2017-01-09 11:16:51
무사 시소코의 도움을 받아 골을 터뜨렸다. 수비수의 마크를 벗어난 뒤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8호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29일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3경기 만에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경기 후 영국 공영방송 BBC는 손흥민을 최우수선수(MOM)으로 선정했다. BBC는 "토트넘의...
'위기에 강한 남자' 손흥민…홀대 딛고 쐐기 득점포 2017-01-09 08:35:34
분위기였다. 그러나 2-1로 앞선 후반 29분 경쟁자 무사 시소코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후반 40분 첫 슈팅을 골로 연결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12월 4일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전에서 터뜨린 시즌 6호 골도 현지 언론의 '팀 내 골칫거리'라는 평가를 받은 직후 기록해 의미가 있었다. '홀대 후 득점'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