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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정상회담 방북단에 이재용 포함…최태원·구광모·현정은도(3보) 2018-09-16 15:47:54
계기로 정부가 추진한 한반도 신경제구상 또한 앞당겨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당인 중에는 애초 알려진 대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합류했다. 전국지방자치단체장을 대표해선 박원순 서울시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함께한다. 노동계와 시민사회에서는...
[이슈+] "재판은 재판, 일은 일"…이재용 부회장, 방북명단에 포함된 이유 2018-09-16 15:36:13
답했다. 정부가 추진중인 '한반도 신경제구상'에 이 부회장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 부회장이 방북단 명단에 포함되는지 여부는 이번 발표에서 귀추가 주목된 부분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재판이 아직도 진행중이기 때문이다.이 부회장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은 냉탕과 온탕을 오가고 있는 상황이다....
靑, 평양정상회담 공식수행원 14명·특별수행원 52명 발표 2018-09-16 15:17:28
계기로 정부가 추진해 온 ‘한반도 신경제구상’ 또한 앞당겨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별수행원 가운데 자문단 및 학계에서는 임동원 한반도평화포럼 명예이사장, 이현숙 여성평화외교포럼 명예대표,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 등이 포함됐으며 노동계와 시민사회는 김주영·김명환 양대 노총 위원장...
[평양정상회담 D-2] ⑤ 남북경협 기대감 속 제재 변수로 '안갯속' 2018-09-16 05:10:09
기대감 속 제재 변수로 '안갯속' 문대통령 '한반도신경제지도 구상' 구체화에 '시선집중' 대북제재 유효·북미관계 불투명 등은 대기업 투자 선결과제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윤종석 기자 = 오는 18~20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은 문재인 대통령이 내놓은 '남북 경제공동체 구상'...
한중 전문가들 "한반도 평화 위해 한중협력 필요" 2018-09-15 13:59:03
부대표도 축사를 통해 "한국 정부는 한반도 신경제구상과 신 북방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북한은 인민 경제 개선을 위한 의지를 갖고 있다"며 "남북한, 중·한, 중·북, 중·남북 협력을 통한다면 경제발전을 바탕으로 역내 안보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닝 부대표는 아울러 "중국의 일대일로와 한국의 신경제구...
北 '신성장동력 거점'은…"원산·해주 관광, 평양-남포 ICT" 2018-09-14 15:34:54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한반도 신경제구상 추진전략 세미나'에서 '신경제구상 거점개발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같이 제안했다. 이 부원장은 "남북이 가진 잠재력과 글로벌 트렌드의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볼 때 엔터테인먼트, 의료관광, 첨단기술, 응용 분야 등을 중심으로 남한의 북...
'24시간·365일 열린 채널' 남북연락사무소 어떻게 운영되나 2018-09-14 13:45:45
진전으로 남북경협이 본격화하면 한반도 신경제구상 실현과 관련한 협의도 연락사무소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각종 남북회담과 행사, 공동연구, 교류·왕래를 지원하기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조명균 장관은 이날 기념사에서 공동연락사무소는 "민족 공동번영의 산실이 되고자 한다"면서 "이곳에서 철도와 도로, ...
조명균 "연락사무소는 평화의 상징…또 하나의 역사 시작" 2018-09-14 11:28:42
협력을 논의하고 10·4 정상선언 이행방안과 신경제구상에 대한 공동연구도 추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간 차원의 다양한 교류와 협력도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보장과 지원을 통해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장관은 18∼20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한반도에 시작...
남북연락사무소 14일 개소식… '24시간 소통 채널' 가동 2018-09-12 17:52:19
남북 경제협력이 본격화되면 한반도 신경제구상 실현과 관련한 협의도 연락사무소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통일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에서 파견된 20명이 연락사무소에 상주하며 근무한다. 북측도 15~20명 정도로 상주 인력을 구성할 예정이다. 24시간 365일 연락이 가능하다. 다만 남북 소장은 초기엔...
남북 24시간 소통시대 '활짝'…마침내 문 여는 연락사무소(종합) 2018-09-12 11:49:30
본격화하면 한반도 신경제구상 실현과 관련한 협의도 연락사무소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각종 남북회담과 행사, 공동연구, 교류·왕래를 지원하기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이를 위해 통일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에서 파견된 20명이 연락사무소에 상주하며 근무한다. 시설유지 관리에 필요한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