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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세계] 새벽안개 맞으며 코딩하는 게 낙이었던 '개발 덕후'… 윤석호 CTO가 말하는 브랜디 ‘개발자 100명’ 채용 이유 2021-03-26 15:43:57
‘위코드’와 협력해 비전공 신입 개발자를 양성해왔다. 위코드로부터 매월 10명 이상의 교육생을 지원받아 4주 프로젝트 후 평가를 거쳐 우수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수퍼루키 전담팀도 신설해 위코드 교육생을 트레이닝 한다.” 다양한 개발자를 만나다 보면 인상적인 후배도 있을 것 같다 “한...
32살 최연소 임원…17년 글로벌 기업 인사총괄 비결 2021-03-23 20:42:47
시절 HR을 제대로 알기위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한 월 40만원(그 당시 연봉이 1400만원)강의를 수강했다. 사원, 대리, 과장, 부장, 임원이 되는 직무기술서를 배우는 과정이었다. "그 직무기술 커리어북에는 '대리가 되려면 대학원을 나와야 하고, HR 매니저가 되려면 노동법을 알아야 한다' 등의 내용이 담겨...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 "실수도 하고 스스로 깨져봐야 '길'이 보인다" 2021-03-23 17:03:30
시작됐다. 반강제적인 환경에서였다. 신입사원 연수를 마치고 공제(보험) 업무를 맡았는데 담당자가 회사를 떠나면서 누구에게도 도움을 구할 수가 없었다. “보험 관련 규정을 읽고 또 읽으며 체계와 원리를 깨달았더니 어떤 문제가 생겨도 해결책이 머릿속에 떠오르더군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만 다음 부서에도...
작별이나 퇴사 통보도 '비대면'으로 하는 세상…기술로 대체 안 되는 인간 감성의 영역은 있을까 2021-03-22 09:01:19
‘대단한 일’이던 시절, 자사 항공편을 계속해서 탑승해달라는 목적에서 시작했다. 이제는 항공사는 물론 동네 PC방에서도 자사의 포인트 제도를 ‘마일리지’라고 표현할 정도로 적립금, 포인트와 동의어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라이언은 남들이 체크인 카운터 앞에 긴 줄을 설 때 사람 한 명 없는 우수회원 전용 카운터로...
'편스토랑' 간미연, "나를 어둠 속에서 꺼내 준 사람"...남편 황바울 향한 애정 과시 2021-03-19 21:24:00
어린 시절 데뷔해 활동했던 걸그룹 시절을 떠올리며 어렵게 말을 꺼내기도. 간미연은 “어린 나이 데뷔해 정신없이 일했다. 정말 감사했지만 힘들 때도 많았다. ‘오늘 눈 감으면 내일 다신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간미연은 “굉장히 어둡고 우울했던 내가...
'편스토랑' 간미연 "내일 눈 뜨지 않았으면 했던 적 많다" 고백 2021-03-19 13:19:00
어린 시절 데뷔해 활동했던 걸그룹 시절을 떠올리며 어렵게 말을 꺼내기도. 간미연은 “어린 나이 데뷔해 정신없이 일했다. 정말 감사했지만 힘들 때도 많았다. ‘오늘 눈 감으면 내일 다신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간미연은 “굉장히 어둡고 우울했던 내가...
[2021 취업 바늘구멍 뚫기] “2020 국민은행 디지털 과제 무난히 넘긴 제 비결은요” 국민은행 신입행원의 자소서 팁 2021-03-18 09:46:55
신입행원 (2020년 10월 입행) 1993년생 국민은행 UB부문 신입행원 서울 중위권 대학 경제학과 졸업 학점 3.9, 토익 960점, 오픽 IH, 금융관련자격증 afpk, 투자자산운용사 보유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지난해 하반기 국민은행에 입행해 수신업무를 배우며 개인종합창구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민수(가명)라고 한다. 영...
‘유 퀴즈 온 더 블럭’ 진기주, 숨겨뒀던 입담 터졌다 2021-03-11 12:10:06
졸업 직후 대기업에 입사한 진기주는 신입사원 연수, 하계수련대회 등에 참여해 일명 ‘파란 피’가 되어가는 과정을 설명하며 한 번 더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또 ‘회사 다닐 때 가장 많이 했던 말’이라는 질문에는 ‘네’와 ‘죄송합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대기업을 퇴사하게 된...
진기주, 3년 만에 삼성 퇴사 이유 2021-03-11 11:03:07
폭소케 했다. 대학교 졸업 직후 삼성에 입사한 진기주는 신입사원 연수, 하계수련대회 등에 참여해 일명 '파란 피'가 되어가는 과정을 설명하며 한 번 더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또, "회사 다닐 때 가장 많이 했던 말"이라는 질문에는 "네"와 "죄송합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대기업...
'상사맨' 빛바랜 영광?…빅5 공채 아직 수백대 1 2021-03-09 17:37:28
인기 비결이었다. 그룹 공채를 통해 한꺼번에 신입사원을 뽑던 시절 성적이 좋은 신입사원들은 대부분 종합상사에 배치됐다. 연봉도 다른 계열사에 비해 높았다. 1980~1990년대 삼성물산과 대우실업(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앞다퉈 임금을 인상하는 등 치열한 인재 유치전을 벌였다. 하지만 국내 주요 기업 계열사들이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