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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OO 여자로 살겠다'…아내 몸에 문신 새긴 MZ 조폭 최후 2024-09-04 09:11:07
5년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 과장에서 A씨는 사건 당시 음주를 해 '심신미약'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심을 맡은 광주지법 11형사부(부장판사 고상영)는 "배우자를 감금해 상해를 입히고 협박해 신체 곳곳에 상당한 크기의 문신을 새기도록 강요했다"며 "죄책이 매우 무겁다"고 판시했다. 이어 "출소한...
유아인 법정구속에…'승부' 잠정보류·'하이파이브' 관망 2024-09-03 15:26:19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에 따라 유아인의 출연작인 영화 '하이파이브'와 '승부'도 진퇴양난에 빠지게 됐다. 넷플릭스는 3일 한경닷컴에 "유아인이 출연한 '승부'의 공개는 잠정 보류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계약과 관련된 세부 사항을 공개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머뭇거리다 "심려끼쳐 죄송"…유아인 구속 전 마지막 발언 [종합] 2024-09-03 15:23:59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아인에게 징역1년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재범 방지 교육 이수와 추징금 154만원 가납도 명령했다. 검찰은 지난 결심...
유아인, '마약 상습투약' 1심 징역 1년…법정 구속 2024-09-03 14:27:51
유아인(38·본명 엄홍식)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3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씨에게 징역 1년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실형 선고와 함께 유씨를 법정구속했다. 검찰의 구형은 징역...
출소 후 석달 만에 아동 앞에서 또 '음란행위' 2024-08-31 10:57:08
실형을 산 20대가 출소 후 학원 앞에서 아동과 학원장이 보는 앞에서 음란행위를 해 또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에 대한 음행 강요·매개·성희롱 등), 공연음란 혐의로 구속기소 된 A(28)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2년간 신상정보...
수소연료 기술 유출한 전 현대차 연구원 '중형' 2024-08-30 17:41:51
연구원 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2단독 하상제 판사는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 현대자동차 연구원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3억원의 추징 명령을 내렸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배현진 의원 스토킹한 50대男 '철창행' 2024-08-30 15:05:19
배현진 의원을 스토킹한 5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강민호 부장판사)는 30일 스토킹처벌법 위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기소된 최모(59)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3년을 명령했다. 최씨는 지난 2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페이스북에 배 의원을...
"약혼한 관계"…배현진 의원 스토킹한 50대 男, 결국 감방행 2024-08-30 14:56:08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30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강민호 부장판사)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기소된 최모(59)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보호관찰 3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피해자는 상당한 공포와 불안감을 느꼈을 것으로 보여 피해...
여친에 안대 씌우고 불법 촬영…前 아이돌 멤버, 법정 구속 2024-08-30 11:04:39
멤버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30일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홍다선 판사) 심리로 성폭력 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아이돌그룹 멤버 최모(28)씨에 대한 선고 공판이 진행됐다. 재판부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면서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성관계 불법촬영' 전직 아이돌 실형…법정구속 2024-08-30 11:02:19
아이돌그룹 멤버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홍다선 판사는 30일 성폭력 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아이돌그룹 멤버 최모(28)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다. 아울러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