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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낙찰가율 치솟는데…지방 경매시장은 '딴세상' 2024-09-09 17:59:42
수도권과 지방 간 온도 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서울 지역의 낙찰가율 상승세는 매매시장 실거래가와 매도호가가 상승한 영향”이라며 “일부 낙찰가율이 반등한 지역도 있지만 대부분 지방 도시의 매수세가 위축되고 있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민간투자협회 설립 반대" 2024-09-09 17:58:54
회비 부담 등 업계 부담만 가중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간투자협회는 SOC포럼에 포함되지 않은 수많은 중견·중소건설사를 대변한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또 “대한건설협회 등 기존 단체와의 업무 중복, 갈등 증폭으로 건설업계가 혼란스러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아파트값 치솟더니 수도권 경매시장 뜨겁네…지방은 '딴세상' 2024-09-09 14:51:52
지방 간 온도 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서울 지역의 낙찰가율 상승세는 매매시장 실거래가격과 매도호가 상승의 영향"이라며 "대전 대구 전남 등 일부 낙찰가율이 반등한 지방도 있지만 대부분 지방 도시의 매수세가 위축되고 있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현대건설, 반포에서 직접 레미콘 제조하는 이유는 2024-09-09 14:34:15
수 있다는 우려도 직접 제조하기로 한 이유다. 이 현장은 레미콘 수요가 많을 때는 하루 8000㎥가 필요하나 레미콘 운송 차 한 대가 운반할 수 있는 양은 6㎥에 불과하다. 현대건설은 배치 플랜트 설치 시 외관을 밀폐형으로 만들어 소음 문제가 발생하는 것도 막겠다는 설명이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현대엔지니어링, 서울 사당5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 2024-09-09 14:16:58
강남구 삼성동 '서광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단독 수주한 데 이어 이번 사업도 단독으로 수주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입지 내 추가 수주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조합원과 입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건설단체총연합회 "기재부 주도 민간투자협회 설립 중단해야" 2024-09-09 14:04:12
앞서 건설사·금융사·법무법인·회계법인 등으로 이뤄진 민간 투자협의체인 SOC 포럼과 인프라금융포럼, 환경민자포럼, BTL운영협회 등은 지난 5일 한국민간투자협회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달 내 기재부에 협회 설립 허가 신청을 내고 설립 등기를 완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이번이 강남 입성 기회"…청약 전 소득·주택형 따져보자 2024-09-08 17:34:44
일반공급 물량이 8가구에 불과한 전용 84㎡ C는 1주택자를 위한 배정 물량이 아예 없다. 윤수민 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다주택자인데 배정 물량이 없는 주택형에 청약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1주택자는 전용 60㎡ 이하 주택형을 선택해야 당첨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10억은 그냥 번대"…올가을 역대급 기회 온다 '환호' 2024-09-07 17:18:39
일반공급 물량이 8가구에 불과한 전용 84㎡ C는 1주택자를 위한 배정 물량이 아예 없다. 윤수민 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다주택자인데 배정 물량이 없는 주택형에 청약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1주택자는 전용 60㎡ 이하 주택형을 선택해야 당첨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10주년 맞은 취약계층 모듈러 주택 기증 2024-09-06 18:07:38
모듈러주택 39개 동을 지원했다. 기프트하우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달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이 충남 당진시 일대 노후 주택에서 집수리 봉사활동도 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나인원한남' 소유주 15%는 MZ 2024-09-06 17:57:17
다. 영리치를 중심으로 한 매수세가 신고가 행진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 들어 매매·경매 등을 통해 나인원한남을 매입한 6건 중 3건을 MZ세대가 사들였다. 배우순 디스코 대표는 “초고가 주택은 앞으로도 공급 부족 속에서 가치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한명현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