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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K] 매운 마라엔 K막걸리 '딱'…파리지앵도 '술술' 2019-12-26 08:51:10
있다"며 "SK2 에센스에 들어있는 피테라 성분이 쌀이라는 점에서, 막걸리에도 쌀이 들어있다며 기능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베트남의 성장세가 가파른 편이다. 김 팀장은 "베트남의 경우 박항서 감독의 효과와 한류 열풍으로 한식에 관심을 갖는 현지인들이 늘고 있다"며 "...
현지인 집밥 체험 서비스 `푸디온`, 첫 크라우드 펀딩에서 완판 기록 2019-12-18 16:18:07
활약했으며 100% 전통 발효 누룩으로 오직 쌀, 누룩, 물만으로 제작하는 전통주를 직접 빚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여행객이 직접 제조한 전통 막걸리는 집으로 가져가 숙성 기간을 거쳐 마실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외에도 마마스팜 가족들의 논밭 제철 식자재로 준비된 `홍천 시골 집밥`은 푸디온의 설립 취지를 잘...
수제버거부터 마라 열풍까지…'변화무쌍' 10년간 외식 트렌드 2019-11-11 06:10:01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막걸리 역시 K-푸드의 새로운 주자로 주목받았다. 허름한 전통 주점이 아닌 세련된 분위기의 테라스 테이블에서 유리 주전자에 담긴 쌀 막걸리를 즐기는 모습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2012~2013년에는 추억의 간식 고로케가 웰빙 고로케로 탈바꿈하면서 인기 상품이 됐다. 작은 점포에서 간단한...
[책마을] 영조가 들려주는 愛民의 요체…"백성은 갓난아이다" 2019-10-24 17:58:53
대신 식혜를 올리도록 했다. 그러면서도 군사들에겐 탁주(막걸리)를 먹이고, 농민들의 보리술과 막걸리는 금하지 말도록 했다. 영조는 백성을 ‘갓난아이’라며 군왕과 관리들에게 그들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푸르고 푸른 하늘이 나에게 부탁한 것도 백성이고, 선왕의 영령이 나에게 의...
지평주조, 작년 매출 뛰어넘어…"연 매출 250억원 목표" 2019-10-17 09:49:53
= 막걸리 업체 지평주조는 지난달 21일 현재 지난해 매출 166억원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지평주조는 "최근 매출 성장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보다 약 50.9% 성장했다"며 "최근 상승세를 고려하면 올해 매출 목표 25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평주조는 2017년부터 기존 수도권 중심에서...
먹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듬뿍'…울주 관광 '6·7·8' 꼭 경험하세요 2019-09-25 16:39:02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복순도가 막걸리는 울주에서 생산된 쌀과 전통 누룩을 항아리에서 발효시켜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차별화했다. 친숙하고 값싼 술로 취급받던 막걸리를 고급화해 프리미엄 막걸리의 새 기준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 1세대 수제맥주 양조장인 트레비어도 울주군의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잡고...
국내 최초, 크래프트 막걸리 & 우리술 야외 전시 및 시음회 개최 예정 2019-09-23 15:48:42
내 우리쌀 놀이터에서는 우리 쌀을 활용한 `막걸리 비누 만들기`, `쌀케익 앙금플라워`와 국내 최초 크래프트 막걸리 및 전통주 시음 등 모든 방문객이 쌀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우리쌀 50%할인 판매 및 벼화분 나눔 등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우리쌀...
경기도, 참드림 등 자체 개발 쌀 품종 홍보 위해 'LA식품박람회' 출품 2019-08-23 12:46:43
쌀 품종인 참드림, 맛드림, 가와지1호를 전시?홍보할 계획이다. 또 건나물 밥바(산채움), 밥알 없는 식혜(세준푸드), 라이스침(미듬영농조합법인), 잣막걸리(우리술), 미르40(술샘) 등 쌀 가공제품 수출을 위한 해외 바이어 상담도 진행한다. 도는 자체개발한 쌀 품종을 국내에 보급해 현재 도내 6620ha에서 재배하고 있다....
소멸 위기의 농촌 '청년 마을'로 변신…경북 경제 효자 됐다 2019-08-22 16:39:39
모두 떡과 고기 등을 준비해오고 동네 주민들은 직접 담은 막걸리를 내온다”며 “도시민들은 돌아갈 때 안계의 청정한 고추와 마늘 과일 등 농산물을 듬뿍 사간다”고 말했다. 의성군에 귀향·귀촌 인구가 늘고 농민들도 쌀 이외에 복숭아 자두 고추 마늘 등 작목을 다양화하면서 안계면은 활력을...
"안동소주·함창명주 그대로" 명맥 이어온 경북 향토기업 2019-08-22 14:58:56
재탄생시킨 덕택이다. 그는 안동에서 생산되는 백진주쌀로 막걸리를 만들고 자색고구마, 국화주, 버섯 등으로 다양한 전통주를 개발했다. 매출의 70%는 아직 회곡생막걸리 등 막걸리 제품에서 나오지만 고급 전통주 개발에 대한 권 대표의 꿈은 크다. 권 대표는 “사케나 위스키, 보드카 등 외국 술과 당당하게 겨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