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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 줘라" 65% 묵살…처벌도 못해 2020-05-15 17:25:11
남았는데 이마저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빠질 가능성이 있다. 경찰청이 “교통과 상관없는 이유로 운전면허를 정지·취소하는 것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헌법상 부당결부금지의 원칙에 따라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것과 운전면허 정지·취소 사이에는 연관 관계가 없다”며 “거...
'갓갓' 문형욱 신상공개, SNS 가보니…"열애중" 2020-05-13 16:08:38
뻗어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는 "피의자의 신상공개로 인한 피의자의 인권 및 피의자의 가족, 주변인이 입을 수 있는 2차 피해 등 공개 제한 사유에 대해서도 충분히 검토했다"며 "피의자는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노예로 지칭하며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등 범행 수법이 악질적·반복적이다"면서 신상...
'박사방' 공범, 이기야 신상공개…19세 일병 이원호 2020-04-28 19:37:33
이날 성폭력범죄 신상공개심사위원회를 열고 이 일병의 신상을 공개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5조에 근거했다. 이 일병은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찍게 하고 이를 텔레그램에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씨(24)의 공범이다. 박사방과 관련해 신원이 공개된 건 조주빈과 ‘부따’ 강훈에 이어 세...
박사방 공범 `이기야` 신상공개…19세 이원호 일병 2020-04-28 17:41:52
총 7명으로 구성된 신상공개위원회는 "신상 공개로 인해 피의자 및 가족 등이 입게 될 인권침해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국민의 알 권리, 동종 범죄의 재범 방지 및 범죄 예방 차원에서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것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육군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속보] 박사방 공범 '이기야', 바로 이 사람입니다…만19세 이원호 2020-04-28 17:36:45
육군은 이날 성폭력범죄 신상공개심사위원회를 열고 이 일병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 25조에 근거했다. 이 일병은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찍게 하고 이를 텔레그램에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의 공범으로 알려졌다. 육군 측은 “피의자는 박사방 참여자를...
"남녀 함께 수영만 해도 임신" 발언 인니 아동보호위원 해임 2020-04-28 09:51:01
있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킨 인도네시아 아동보호위원회 위원이 결국 해임됐다. 28일 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전날 오후 아동보호위원회의 보건·마약·중독성 물질 담당 위원 시티 히크마와티에 대한 해임 결정서에 서명했다. 해임서에는 시티가 '불명예스럽게' 아동보호위원회 위원직에서...
[속보]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고개 숙인 채 "진심으로 사죄" 2020-04-17 08:30:00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강군의 이름과 나이 등 신상을 공개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5조(피의자의 얼굴 등 공개)’에 근거한 결정이다. 경찰은 “국민의 알권리, 동종 범죄의 재범 방지 및 범죄 예방 차원에서 강군의 신상 공개가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강군을 대리하는...
[속보]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얼굴 공개..."죄송, 진심으로 사죄" 2020-04-17 08:22:28
첫 사례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전날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강군의 이름과 나이,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은 "범죄 수법이 치밀하고 계획적이며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다수의 피해자에게 지속해서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는 등 범죄가 중하다"며 "국민의 알 권리, 동종 범죄의 재범 방지 및 범죄 예방 차원에서 공...
박사방 공범 `부따` 강훈, "신상공개 부당" 소송 제기 2020-04-16 17:54:07
치밀하고 계획적이며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다수의 피해자에게 지속해서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는 등 범죄가 중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경찰 내부위원 3명과 법조인, 대학교수, 정신과 의사, 심리학자 등 외부위원 4명이 참여한 위원회에서는 2001년생으로 알려진 강군의 신상을 공개할지를 놓고 1시간가량 논의가 이뤄진...
조주빈 공범 `부따`는 18세 강훈…내일 얼굴 공개 2020-04-16 12:06:46
"범죄 수법이 치밀하고 계획적이며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다수의 피해자에게 지속해서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는 등 범죄가 중하다"고 부연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경찰 내부위원 3명과 법조인, 대학교수, 정신과 의사, 심리학자 등 외부위원 4명이 참여했다. 위원회에서는 가족이나 주변인이 입을 수 있는 피해, 인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