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나흘간 언더파 한 번 못친 우즈…실력 탓일까, 코스 탓일까? 2020-08-31 17:43:05
앞선 채 최종전을 앞두게 됐다. 임성재(22)는 페덱스컵 순위 9위로 2년 연속 투어챔피언십에 진출했다. 한국 선수가 2년 연속 투어챔피언십에 진출한 것은 2010년과 2011년 최경주(50) 이후 임성재가 두 번째다. 안병훈(29)은 BMW챔피언십에서 3오버파 283타로 공동 12위에 올랐으나 페덱스컵 순위 33위로 투어챔피언십에는...
'20m 우승 퍼트' 욘 람, 연장서 존슨 꺾고 PO 2차전 우승 2020-08-31 09:04:20
우즈(미국)는 최종합계 11오버파 공동 51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종전에 들려면 이번 대회서 4위 이상의 성적이 필요했다. 그는 2주간 휴식을 취한 뒤 새 시즌 두 번쨰 대회로 열리는 US오픈에 나설 계획이다. 안병훈(29)은 이날 2타를 줄였고 최종합계 3오버파 공동 12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으나 투어챔피언십 진출에는...
11오버 최종전 진출실패 '시즌아웃' 타이거 "코스 어렵네!" 2020-08-31 07:36:57
진입한 성적을 받아들고 시즌을 마쳤다. 안병훈이 최종일까지 분전했지만 최종전 진출에는 실패했다. 3라운드, 4라운드에서 4타를 덜어내는 괴력을 발휘했지만 페덱스컵 랭킹을 34위까지 끌어올리는데 그쳐 '최후의 30인'에는 들지 못했다. 최종합계 3오버파 공동 12위. 이미 최종전 진출을 확정해둔 임성재는...
매킬로이, 페덱스컵 2연패 보인다‥BMW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 2020-08-30 13:33:28
대반격`이 절실해졌다.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약 11m 파 퍼트를 넣은 것이 `팬 서비스`가 됐다. 이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2명은 모두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안병훈(29)이 7오버파 147타로 공동 45위, 임성재(22)는 11오버파 151타로 공동 63위다. 임성재는 현재 페덱스컵 순위가 8위여서 투어 챔피언십 진출에 큰...
세계 1위 존슨, PGA투어 플레이오프 2주 연속 우승 눈앞 2020-08-30 08:28:57
같은 순위다. 안병훈(29)은 2언더파 68타를 쳐 사흘합계 5오버파 215타 공동 21위에 올랐다. 현재 페덱스컵포인트 랭킹 35위인 그는 투어챔피언십 진출을 위해선 마지막 날 지금보다 더 높은 순위를 기록해야 한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투어챔피언십 진출은 녹록지 않아 보인다. 그는 이날 2타를 잃고...
타이거 우즈 '가물 가물' 2020-08-29 08:53:00
5위 그룹(1오버파)에 합류했다. 임성재와 안병훈이 나란히 4오버파를 적어내 각각 11오버파 공동 63위, 7오버파 공동 45위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선수들 중 2라운드에서 언더파를 신고한 이는 7명에 불과했다. 중간합계에서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매킬로이와 캔틀레이가 전부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샷도 퍼트도 '흔들'…갈 길 바쁜 우즈 2020-08-28 17:15:39
보기를 쏟아냈다. 8번홀에서도 1.2m짜리 퍼트를 놓쳤다. 안병훈(29)이 우즈와 같은 3오버파를 쳤고, 임성재(22)가 7오버파(공동 65위)를 적어냈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 성적과 상관없이 투어챔피언십 진출이 확정된 상태라 여유가 있다. 플레이오프 2연승을 노리는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1오버파 71타(공동 1...
우즈, 투어챔피언십 진출 불투명해졌다 2020-08-28 15:47:08
보기를 쏟아냈다. 8번홀에서도 1.2m짜리 퍼트를 놓쳤다. 안병훈(29)이 우즈와 같은 3오버파를 쳤고, 임성재(22)가 7오버파(공동 65위)를 적어냈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 성적과 상관없이 투어챔피언십 진출이 확정된 상태라 여유가 있다. 플레이오프 2연승을 노리는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1오버파 71타(공동 1...
'희비 엇갈린' 황제들…우즈 3오버파 중위권, 매킬로이 '톱4' 2020-08-28 08:46:16
1타를 잃었으나 후반에만 버디 4개를 잡는 집중력을 앞세워 1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 그는 이번 주 우승할 경우 포인트 종합 2위로 최종전에 진출하게 된다. 2언더파를 친 타일러 던컨(미국)이 2위에 자리했다. 안병훈(29)이 우즈와 같은 3오버파를 적어내 중위권으로 대회를 시작했다. 임성재(22)는 7오버파 하위권에...
'쩐의 전쟁' 최종티켓 잡아라…임성재·안병훈, BMW챔피언십 출격 2020-08-25 15:31:06
챔피언십에 나가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 안병훈(29)도 현재 35위여서 상위권 성적을 낸 뒤 다른 선수들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올해 임성재와 안병훈이 모두 투어 챔피언십까지 진출하면 2011년 최경주와 양용은 이후 9년 만에 한국 선수 2명이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된다.한국 선수의 페덱스컵 플레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