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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러 파병' 北장성 3명 공개…"김영복·리창호·신금철" 2024-10-31 15:57:56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제출한 성명에서 김영복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과 리창호 정찰총국장, 신금철 인민군 소장이 이번에 러시아에 입국한 최소 500여명의 북한군 장교 중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김영복 부총참모장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군부 측근 중 한 명으로 최근 국가정보원은 김영복의 러시아...
백악관 "北 ICBM 시험 규탄…한미 안보에 필요한 모든 조치할것"(종합) 2024-10-31 11:11:10
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30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미국은 북한의 ICBM 시험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 발사는 다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의 노골적인 위반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이번) 발사가 미국 인력이나 영토, 우리의 동맹에 즉각적인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고 평가했지만,...
백악관 "北 ICBM 시험 규탄…한미 안보에 필요한 모든 조치할것" 2024-10-31 10:03:47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30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미국은 북한의 ICBM 시험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 발사는 다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노골적인 위반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이번) 발사가 미국 인력이나 영토, 우리의 동맹에 즉각적인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고 평가했지만, 이...
백악관, 北 ICBM 시험 규탄…한미 안보에 필요한 모든 조치할 것 2024-10-31 09:59:34
북한에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30일(현지시간) 숀 사벳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성명에서 “미국은 북한의 ICBM 시험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 발사는 다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노골적인 위반”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이번) 발사가 미국...
日방위상 "北탄도미사일 비행시간 최장…신형 미사일 가능성"(종합) 2024-10-31 09:43:41
정보 제공과 철저한 안전 확인을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일본 정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개최하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총리관저 위기관리센터에서 정보 수집을 하고 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도 이날 오전 7시 10분께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벤츠, 獨 안전센터서 EQS 충돌시험…"1천분의 1초새 전압 차단" 2024-10-31 09:00:05
비롯한 전기차에 사고에서 배터리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구조적 설계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충돌 시 가장 안전한 공간이 되도록 설계된 승객 탑승 공간 바로 아래에 배터리를 배치했고, 차체 바닥에는 고강도 강철로 이뤄진 보호막을 탑재했다. 어떤 방향에서 충격을 받더라도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또 양극과...
유엔서 北파병에 경고…韓 "총알받이"·美 "주검으로 돌아갈 것"(종합2보) 2024-10-31 08:46:44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3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한 회의에서 한국·미국 정부 대표와 러시아·북한 정부 대표가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놓고 거센 공방을 벌였다. 안보리는 이날 우크라이나 평화와 안보 유지를 주제로 최근 북한의 러시아 파병 문제 등을 논의했다.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이...
유엔서 北파병에 경고…韓 "총알받이"·美 "주검으로 돌아갈 것"(종합) 2024-10-31 07:36:48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3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한 회의에서 한국·미국 정부 대표와 러시아·북한 정부 대표가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놓고 거센 공방을 벌였다. 안보리는 이날 우크라이나 평화와 안보 유지를 주제로 최근 북한의 러시아 파병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한미 국방 "북한군 러시아 파병, 규탄"…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경계로 하락 [모닝브리핑] 2024-10-31 06:43:27
이전을 포함한 러북 군사협력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명백한 위반임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러북 군사협력이 군사물자 이동을 넘어 실질적 파병까지 이어진 점을 한 목소리로 가장 강력히 규탄하고, 이 사안에 대해 국제사회와 함께 긴밀히 공조해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미는 또 작전계획에...
황준국 유엔대사 "러 파병 北병사 월급 김정은 주머니로 갈 것" 2024-10-31 05:20:06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서 이처럼 언급하고 "같은 한민족으로서 이들에게 개인적으로 연민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황 대사는 "이들이 휴전선 이남에서 태어났다면 훨씬 더 좋은 삶을 누릴 수 있었을 것"이라며 "자국민을 소모품으로 사용하는 북한 정권은 결코 용서받아선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