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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정규리그 MVP에 우리은행 박혜진…신인상 박지수(종합) 2017-03-07 12:34:07
안미숙 ▲ 프런트= 우리은행 ▲ 득점= 김단비(신한은행) ▲ 리바운드= 김단비(신한은행) ▲ 어시스트= 박혜진(우리은행) ▲ 블록= 김단비(신한은행) ▲ 스틸= 김단비(신한은행) ▲ 3득점= 박혜진(우리은행) ▲ 3점야투= 박하나(삼성생명) ▲ 2점야투= 김한별(삼성생명) ▲ 자유투= 한채진(KDB생명) emailid@yna.co.kr (끝)...
여자농구 정규리그 MVP에 우리은행 박혜진…신인상 박지수 2017-03-07 12:25:30
안미숙 ▲ 프런트= 우리은행 ▲ 득점= 김단비(신한은행) ▲ 리바운드= 김단비(신한은행) ▲ 어시스트= 박혜진(우리은행) ▲ 블록= 김단비(신한은행) ▲ 스틸= 김단비(신한은행) ▲ 3득점= 박혜진(우리은행) ▲ 3점야투= 박하나(삼성생명) ▲ 2점야투= 김한별(삼성생명) ▲ 자유투= 한채진(KDB생명) emailid@yna.co.kr (끝)...
여자농구 우리은행, 정규리그 역대 최고 승률…'94.28%' 2017-03-06 20:48:41
벌렸다. 우리은행은 30-25로 시작한 3쿼터에서 임영희의 연속 야투에 이은 이선화의 골밑슛으로 36-25, 두 자릿수 점수 차를 만들었다. 여기에 박혜진이 또 한 번 3점슛 2방을 적중시켰고, 존쿠엘 존스의 3점슛까지 터지며 3쿼터 5분 52초를 남기고 45-25, 20점 차로 달아났다. 우리은행은 4쿼터 들어서도 삼성생명의 추격...
프로농구 KCC, 삼성 창단 기념일에 고춧가루 '팍팍' 2017-02-28 20:58:54
야투를 묶어 내리 9득점, 87-78까지 따라붙었으나 KCC는 종료 1분 59초를 남기고 이현민의 3점포로 90-78을 만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CC는 에밋이 33점을 기록했고 송교창(13점·11리바운드·5어시스트)은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다. KCC는 이날 승리로 최근 4연패, 최근 삼성전 4연패, 최근 원정 경기 3연패를 모두...
'헤인즈 28득점' 오리온, 선두 인삼공사 꺾고 3연승(종합) 2017-02-25 18:18:48
시작한 3쿼터에서 양동근의 가로채기에 이은 김효범의 야투에 이어 에릭 와이즈의 연속 득점이 터지며 3쿼터 4분 50초를 남기고 55-35, 20점 차까지 달아났고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6위 인천 전자랜드는 6강 플레이오프행을 다투고 있는 8위 서울 SK와의 홈경기에서 76-66으로 승리했다. 이번 달 처음으로 2연승을...
'양동근 24득점' 모비스, KCC 격파 2017-02-25 17:39:27
덩크슛하며 26-18을 만들었다. 이종현의 자유투 2득점에 이은 양동근의 3점슛까지 터지면서 모비스는 33-2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모비스는 44-33으로 시작한 3쿼터에서 양동근의 가로채기에 이은 김효범의 야투에 이어 에릭 와이즈의 연속 득점이 터지며 3쿼터 4분 50초를 남기고 55-35, 20점 차까지 달아났고 추격을...
선두 인삼공사, KCC 꺾고 4연승…30승 고지 선착 2017-02-23 21:23:16
사이먼의 자유투 2개가 모두 불발된 뒤 에밋에게 2점 야투를 맞으며 4쿼터 3초를 남기고 73-73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에밋이 반칙으로 얻은 추가자유투를 넣지 못하면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인삼공사는 연장전에서 자유투로만 4점을 넣으며 79-75로 달아났지만, KCC 최승욱에게 골밑슛을 허용하며 안심할 수 없...
'이승현 20득점' 오리온, SK 꺾고 2연승 2017-02-23 20:52:42
애런 헤인즈의 야투로 마침내 오리온은 50-50 동점을 만들었다. 시소게임을 이어가던 오리온은 4쿼터 중반 75-75에서 허일영의 2점슛에 이어 문태종이 3점슛을 꽂아넣으며 80-75로 달아났다. 오리온은 4쿼터 1분 2초를 남기고 장재석이 90-80, 두자릿 수 점수 차를 만드는 덩크슛을 꽂아넣으며 승리를 자축했다. 오리온은...
전자랜드, LG 꺾고 단독 6위 복귀 2017-02-22 21:12:03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정효근와 강상재의 야투가 폭발하면서 1쿼터에 25-8까지 점수를 벌렸다. 올 시즌 어시스트 부문 선두인 박찬희는 1쿼터에만 7개의 어시스트를 하면서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LG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 2쿼터부터 추격의 발동을 건 LG는 3쿼터 초반 외국인 선수인 마리오 리틀과 제임스...
두 경기 연속 연장전 우리은행, KDB생명 꺾고 25승째 2017-02-05 19:05:49
따냈다. 89-89로 맞선 종료 26초를 남기고 존쿠엘 존스가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골밑슛, 추가 자유투까지 착실히 성공하며 92-89를 만들었다. KDB생명은 이어진 반격에서 카리마 크리스마스의 야투가 불발되면서 패배가 굳어졌다. 우리은행은 박혜진이 23점을 넣었고, 결승 득점의 주인공 존스는 22점, 17리바운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