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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김용균법' 협상 타결…오늘 본회의 처리 가시권(종합) 2018-12-27 16:45:52
또 다른 쟁점인 양벌규정과 관련해서는, 현행법에서 안전·보건 조치 의무 위반 시 도급인에 대해 '현행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던 것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을 강화키로 합의했다. 당초 정부안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여야, '김용균법' 협상 타결…오늘 본회의 처리 전망(2보) 2018-12-27 16:13:29
논의를 3당 정책위의장 및 환노위 간사 협의에 맡겼다. 여야는 정부가 지난달 제출한 산안법 전부개정안을 처리하기로 하고 8대 쟁점 중 남은 2가지 쟁점에 대해 막판 협의를 진행한 결과, 사업주에 대한 책임 강화(도급 책임 범위), 양벌규정(과징금 부과액 상향) 부분에서도 최종 합의를 봤다. yjkim84@yna.co.kr (끝)...
환노소위 '김용균법' 합의불발…내일 오전 재논의키로(종합2보) 2018-12-26 19:06:28
강화와 양벌규정에서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이해당사자 간 공개토론을 하자는 제의가 있어 논의 중이다"라며 "연내처리를 하지 않으려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불식시켜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27일 본회의가 예정된 상태에서 법안 심사의 가장 첫 단계인 고용노동소위 통과도 불발되면서 김용균법의 연내처리가 어려워진...
환노소위 '김용균법' 타협 진전…오후 논의 계속(종합) 2018-12-26 12:52:20
중 6개 사항은 이견 좁혀" 사업주 책임강화·과징금 상향 양벌규정 등 2가지 쟁점 '진통'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6일 오전 고용노동소위원회를 열어 '위험의 외주화' 금지를 비롯해 산업 현장의 안전 규제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개정안, 이른바...
환노소위 '김용균법' 오전 합의 불발…오후 논의 계속 2018-12-26 12:12:52
등 양벌규정 등 일부 쟁점 '진통'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6일 오전 고용노동소위원회를 열어 '위험의 외주화' 금지를 비롯해 산업 현장의 안전 규제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개정안, 이른바 '김용균법'을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마산항 기름 유출 GS칼텍스 법인·직원 3명 불구속 기소 2018-12-25 09:15:01
밝혔다. 검찰은 양벌규정에 따라 GS칼텍스 법인도 재판에 넘겼다. 지난 7월 12일 유조선이 마산항 내 GS칼텍스 육상저장탱크에 경유를 공급하던 중 경유 29만5천ℓ가 넘쳤다. 넘친 원유 중 23만3천ℓ는 인근 하천과 바다에 퍼지고 땅에까지 스며든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이들이 저장탱크에 기름이 얼마나 찼는지 확인을...
위기의 신한금융 CEO 세대교체…조용병 친정체제 구축(종합) 2018-12-21 21:24:44
상태다. 범죄 행위자와 법인을 함께 처벌하는 양벌규정에 따라 신한은행도 재판에 넘겨졌다. 신한은행은 2013년 상반기부터 2016년 하반기까지 외부청탁 지원자와 신한은행 임원·부서장 자녀 명단을 관리하면서 채용과정에서 특혜를 제공하고, 합격자 남녀 성비를 3:1로 인위적으로 조정한 혐의를 받는다. 조 회장은 20...
위기의 신한금융 CEO 세대교체…조용병 친정체제 구축 2018-12-21 18:24:30
처벌하는 양벌규정에 따라 신한은행도 재판에 넘겨졌다. 신한은행은 2013년 상반기부터 2016년 하반기까지 외부청탁 지원자와 신한은행 임원·부서장 자녀 명단을 관리하면서 채용과정에서 특혜를 제공하고, 합격자 남녀 성비를 3:1로 인위적으로 조정한 혐의를 받는다. 조 회장은 2015년 3월부터 2년간 행장을 맡았다....
'화재 참변' 밀양 세종병원 법인 이사장 징역 12년 구형 2018-12-21 17:03:00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손씨 등 12명을 재판에 넘기고 양벌규정에 따라 세종병원 법인도 기소했다. 또 세종병원 전체 사상자 수를 192명으로 집계한 밀양시와 달리 세종병원 사상자 수를 사망 47명, 부상 112명 등 159명으로 확인했다. home12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사건 그 후] ④45명 목숨 앗아간 밀양 세종병원 불…여전히 '喪中' 2018-12-15 06:18:00
공무원 등 9명을 불구속으로 기소했다. 양벌규정에 따라 병원 법인도 기소했다. 이들에 대한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며 곧 결심이 이뤄진다. 의료재단과 병원 관계자들이 구속되거나 재판에 넘겨지고 건강보험공단이 병원 재산 압류에 들어가면서 유가족과의 보상 협상이 1년이 되도록 진척이 안 되고 있다. 사망자 45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