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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후폭풍.."나 어떻게 해" 2018-04-11 14:30:40
여기까진 양의지의 행동도 이해할 수 있었다. 문제는 이어진 7회말 두산 수비에서 불펜 곽빈이 선발 세스 후랭코프한테 마운드를 넘겨받았는데, 곽빈이 연습 투구를 하며 던진 공을 양의지는 받지 않고 피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종수 주심이 몸을 겨우 피하면서 공은 다리 사이를 빠져나갔지만, 하마터면 양의지의...
KBO, 공 피해 심판 맞힐 뻔한 두산 양의지 상벌위원회 회부 2018-04-11 13:17:02
뻔한 상황이었다. 양의지가 앞선 자신의 타석에서 스트라이크 판정을 한 정종수 주심한테 일종의 복수를 하려 했던 것으로 해석할 소지가 있었다. 이에 두산 김태형 감독이 곧바로 양의지를 더그아웃을 불러 야단을 치기도 했다. 김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에도 선수들한테 "올 시즌 스트라이크 존이 넓어졌으니 받아들여야...
양의지 아내 남다른 내조…"현대판 평강공주" 2018-04-11 12:12:15
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오랜 연애 끝 결혼에 골인한 양의지는 당시 웨딩사진이 공개되면서 미모의 아내가 관심을 모았다. 특히 놀라운 미모에 더해 동갑내기인 아내의 남다른 내조가 알려지면서 ‘의지의 아내’로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두산 김태형 감독, 양의지에 한 말은? 2018-04-11 08:31:48
교체했다. 곽빈이 연습구를 던질 때 포수인 양의지가 미트로 공을 잡지 않았는데 그 공에 뒤에 있던 구심이 맞을 뻔했다. 양의지는 7회초 타석에서 구심의 볼 판정에 불만을 표시한 후에 나온 장면이라 tv중계진도 의아해했다. 문제의 장면이 벌어진 후 김태형 감독은 곧장 양의지를 덕아웃으로 불러 무엇인가를 얘기하는...
김태형 감독의 포수론 "적보다 우리 투수 파악이 먼저" 2018-04-05 17:36:00
있는 것은 양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양의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안타를 맞아도 (양)의지가 '내가 책임질게'라는 한마디에 투수들은 안심하고 다음 공을 던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감독은 "머리가 좋은 포수는 투수가 가장 자신 있게 던질 수 있는 공과 못 던지는 공을 빨리...
두산 양의지, 1천82일 만에 '4번 타자'…데뷔 이래 두 번째 2018-04-04 18:37:45
두산 베어스의 '안방마님' 양의지가 프로 데뷔 이래 두 번째로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두산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허경민(3루수)-최주환(지명타자)으로 테이블세터를 짰다. 이어 박건우(중견수)-양의지(포수)-오재일(1루수)로 중심...
'최주환 끝내기' 두산, 연장 11회 접전 끝에 LG 제압 2018-04-03 23:28:58
출루하자 양의지가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터트려 선취점을 뽑았다. 이후 오재일과 지미 파레디스가 범타로 물러났으나 오재원이 중전 적시타로 양의지를 홈으로 불러들여 추가점을 뽑았다. 반격에 나선 LG는 4회초 아도니스 가르시아의 좌월 솔로포로 1점을 만회했다. 가르시아는 2볼-1스트라이크에서 유희관의...
8실점 주권·9실점 최대성 말소…"준비 많이 했는데…" 2018-04-01 13:40:02
게 무조건 가운데로 던지라는 뜻이 아니다"라며 격려와 숙제를 동시에 안겼다. 포수를 추가로 등록하면서 두산의 주전 포수 양의지는 당분간 대타나 지명타자로 출전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양의지가 어제 파울 타구를 맞아서 아픈 게 올라왔다. 전체적으로 팀 타격감이 안 좋아서 양의지가 지명타자·대타로 뛰어야...
두산, 실책으로 자멸한 삼성 꺾고 시즌 첫 승리 2018-03-25 17:12:40
삼성은 1회초 2안타와 두산 포수 양의지가 투구를 빠트려 1사 2, 3루 찬스를 잡은 뒤 다린 러프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2사 후 주자 1, 3루에서 이원석이 좌월 석 점 홈런을 터트려 4-0으로 도망갔다. 반격에 나선 두산은 1회 김재환의 적시타와 2회 지미 파레디스의 솔로포로 추격했다. 분위기가 확...
'코치' 조인성 "더 공부해야, 소신껏 가르칠 수 있습니다" 2018-03-15 08:47:45
포수' 양의지와 주전급 기량을 갖춘 박세혁, 경험을 쌓고 있는 장승현, 박유연 등과 호흡한다. 다른 호흡법이 필요하다. 조 코치는 "양의지는 부상 방지가 가장 중요하다. 또, 슬로스타터인 양의지가 당겨진 정규시즌 일정에 맞게 몸을 만들도록 도우면 된다"며 "박세혁은 자신의 장점을 부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