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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고려대 교수 '녹조근정훈장'·조상우 국가보안기술硏 본부장 '국민포장' 2020-07-08 18:12:13
유공자에게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동훈 고려대 교수가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세계 최초 정보보호 분야 전문대학원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을 설립하고,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의 국내 표준을 제안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를 비롯해 국민포장을 받은 조상우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본부장, 산업포장을...
[집코노미] 전국 번진 집값 상승에…아파트 '통거래'까지 2020-07-02 14:33:12
이 아파트가 1396가구인 점을 감안하면 수분양자 10명 가운데 7명은 분양권을 되팔았다는 의미다. 최근 집값 상승이 가파르던 충북 청주도 마찬가지다. 이번 대책을 통해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였지만 그동안은 전매제한이 아예 없었다. 상당구 탑동 ‘탑동힐데스하임’은 전체 1298가구 가운데 1007건이 손바뀜했다. 4월...
양자컴퓨터도 못 뚫는 '암호기술'…LG유플러스, 고객망에 첫 적용 2020-06-10 18:02:51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은 양자내성암호 기술 표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박송철 LG유플러스 NW기술운영그룹장(전무)은 “내년부터 시작할 양자내성암호 표준화에 앞서 별도 인프라 구축이 없는 보안 기술을 적용한 사례”라며 “앞으로 상용화될 다양한 통신 서비스에서도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확대하도록 기술...
LG U+, 새로운 양자보안 `양자내성암호` 기술 첫 적용 2020-06-10 14:05:09
산업수학센터, 크립토랩과 함께 `유·무선 양자내성암호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양자컴퓨터로도 뚫지 못하는 암호기술을 개발하는데 협력해왔다. 개발된 양자내성암호 기술은 B2B 전용망에 적용됐다. LG유플러스는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향후 5G 서비스와 유·무선 가입자 서비스에도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적...
양자컴퓨터로도 수십억년 걸려… LGU+ 양자내성암호기술 첫 적용 2020-06-10 09:00:03
LG유플러스는 "고객전용망장비에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앞으로 5G 서비스와 유무선 가입자 서비스에도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또 산학연 협력으로 순수 국내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차세대 표준 암호를 국산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中, 미국 새 GMO 콩 수입 승인…무역협상 긍정 신호 2019-12-31 09:35:16
의해 바이러스 내성이 강화됐다. 10개의 농작물 변종들은 바스프와 듀폰, 바이엘의 몬산토 등이 개발한 것들인데, 1종류의 옥수수와 각각 4종류의 콩 및 카톨라가 포함됐으며, 오는 2022년 12월까지 수입이 허용될 예정이다. 미중 양국은 중국의 류허(劉鶴) 부총리가 오는 1월 4일 미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지는 등 1단계...
LG유플러스·서울대·크립토랩…양자암호 기술 개발 동맹 2019-12-19 18:06:21
산업수학센터, 크립토랩 등과 ‘유무선 양자내성암호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컴퓨터가 풀 수 없는 수학적 난제를 활용한 암호 기술이다. 별도의 인프라 구축 없이 유무선 네트워크에 적용할 수 있다. 세 기관은 네트워크 보안 취약점 분석과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 연구에 힘을 모으기...
LG유플러스, 서울대·크립토랩과 "양자컴퓨터도 못푸는 알고리즘 개발" 2019-12-19 10:11:34
수 분내에 해결돼 양자내성암호 기술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대학교 산업수학센터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의 양자내성암호 표준 공모에 해외 연구팀과 알고리즘을 합동 제안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2라운드에 진출했다. 국내에서 제안한 알고리즘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국내 양자내성암호...
LGU+, 양자내성암호 기술 개발한다…서울대·크립토랩과 MOU 2019-12-19 09:35:51
LGU+, 양자내성암호 기술 개발한다…서울대·크립토랩과 MOU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대 산업수학센터, 벤처기업 크립토랩과 함께 '유무선 양자내성암호 분야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 양자내성암호(PQC: Post-Quantum Cryptography)는 고성능 양자컴퓨터의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기술 진보 속도 너무 빨라…수학자·기업 밀착 협력 나서야" 2019-08-20 17:23:08
구조 때문에 이론적으로 해킹이 가능하고, 차세대 컴퓨터인 양자컴퓨터가 상용화하면 깨진다. 동형암호는 RSA와 달리 데이터를 복원할 때 ‘가로챌 키’가 아예 없어 해킹이 현재 수준의 슈퍼컴퓨터로도 불가능하다. 양자컴퓨터도 깨기 힘든 ‘양자 내성암호’ 가운데 하나다. 천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