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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욕설에 일본도 깜짝…日 실검 오른 '한국 욕' 2024-04-26 18:02:02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일본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이브를 향해 막말을 쏟아낸 기자회견 때문이다. 민 대표는 25일 생중계 기자회견에서 '개저씨', '양아치', '지X', '시XXX', '(싸움)들어오려면 맞다이(맞상대)로 들어와라, 뒤에서 개지X 하지 말고'...
하이브 "아티스트 볼모로 협박…'노예계약' 아냐" 2024-04-26 17:34:38
레이블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분쟁을 겪는 가운데 하이브 측이 "아티스트를 볼모로 회사를 협박하고 있다"며 민 대표를 비난했다. 전날 민 대표가 2시간 넘게 진행한 기자회견과 인터뷰에서 나온 주장들에 대해 하이브는 26일 언론에 낸 자료를 통해 반박했다. 하이브는 자료에서 '경영권 탈취' 의혹과 관련,...
뉴진스 '2조 몸값' 갉아먹는다…방시혁·민희진 '치킨게임'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4-26 17:30:34
매출을 바탕으로 하나증권은 내년과 내후년 어도어의 영업이익을 900억~1000억원으로 산출했다. 하나증권은 통상 엔터사의 시가총액이 영업이익 대비 20배 수준인 점을 고려해 어도어의 기업가치를 2조원대로 추산했다. 하지만 하이브가 뉴진스 기획과 데뷔를 주도한 민희진 대표에 사임을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하이브와...
경찰, 민희진 고발장 접수…"검토 후 수사 진행 방향 결정" 2024-04-26 17:00:01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가 자사 레이블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가운데 다음 주 초 고발인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6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민 대표의 업무상 배임 혐의 관련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지난 22일부터 어도어 민 대표와 이사진 등을 상대로 감...
하이브 반박 "민희진, 돈 관심 없다고? 보상 규모로 갈등" 2024-04-26 16:41:50
있던 어도어의 핵심 경영진이다. 이런 부대표가 대표이사의 발언을 업무일지에 '궁극적으로 빠져나간다'고 적기도 했다. 결코 농담이라고 할 수 없다"고 했다. 하이브는 "이미 풋옵션 행사로 획득할수 있는 금액을 계산하고, 행동 시기까지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권리침해소송, 투자사, 여론전 등의 용어가 적시된...
"어쩌다 이 지경까지"…일주일간 1조 증발한 '하이브' 2024-04-26 15:57:38
어도어 사태'로 주가가 더 하락할 가능성은 작다고 봤다. 최악의 경우 하이브가 뉴진스를 잃게 되더라도 이미 실적 기여도만큼 주가가 내렸다는 이유에서다. 작년 어도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03억원, 335억원으로 하이브 연결 실적의 5%, 11%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난 24일과...
하이브 '진흙탕 폭로전'에 주가 5% 하락…장중 20만원 깨져(종합) 2024-04-26 15:40:24
소속사이자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폭로전을 벌이고 있는 하이브[352820]가 26일 5% 가까이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4.95% 내린 20만1천5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에는 19만9천800원까지 하락해 20만원선이 깨지기도 했다. 앞서 하이브의 주가는 지난 22일 회사가 민...
"아일릿도 뉴진스도 없었다"..엄빠 싸움에 위축된 아이들 [엔터프라이스] 2024-04-26 14:50:07
하이브의 대응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는데요. 사실 하이브가 어도어의 지분을 80%나 갖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면 절차에 따라서 진행하면 됐을 텐데요. '경영권 탈취'라는 주장뿐 아니라 '주술경영'이라는 자료를 내면서 대응을 한 것, 카톡 대화에서 나타난 박지원 대표이사와 방시혁 의장의 역...
"1조원이나 주고 사서 뭐하냐"…'하이브 무능' 저격한 민희진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4-26 14:16:14
어도어의 실적도 비교했다. 이타카홀딩스 등이 적자를 내는 와중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지난해 매출 1103억원, 영업이익 335억원을 거뒀다. 순이익은 265억원이다. 영업이익·순이익은 모두 흑자로 전환했다. 민 대표는 전날 "하이브에서 수익 내는 회사와 마이너스 내는 계열사 사업이 뭐인지 아시죠"라며 "잘되는...
[단독] "평생 하이브 못 벗어난다"…민희진이 토로한 '주주간계약'은 2024-04-26 13:58:35
투자금 회수방안이 막혀있는 어도어의 소수지분을 눈여겨 볼 투자자도 없기 때문이다. 민 대표가 "평생 하이브에 묶이게 됐다"고 토로한 부분이 이 부분으로 보인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재직 뿐 아니라 지분 양쪽으로 경업금지를 묶어둔 것은 이례적인 계약"이라고 평가했다. 양 측의 갈등이 본격화되면서 하이브 측은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