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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은 아픔 위로한 김송 "덜 상처 받도록.." 2017-10-11 08:45:24
내가 어른이 되고 보니까 아빠 입장도 이해가 되더라. 그래서 지금은 아빠랑 누구보다도 더 친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덜 상처 받도록, 아빠랑 좋은 친구로 계속 남을 수 있도록, 아빠도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야 애들이 삐뚤어지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이에 오승은은 "내가 직접 설명을 해줘야 할...
[SNS돋보기] 출산·혼인 '뚝'…"혼자 살기도 빠듯" 2017-09-27 15:59:51
키울 수 있는 환경만 만들어놓으면 얼마든지 놓는다"고 강조했다. 50대 직장여성이라는 아이디 '임'은 "아이 둘 키우면서 맞벌이로 살아온 건 치열한 투쟁이었습니다. 애들도 고생 어른도 고생. 지금 태어나는 아기는 첫 숨을 쉬는 순간 노인 3명을 부양해야 해요. 그러니 내 자식에게 자식 낳으라는 소릴 할 수...
섹시 벗고 청춘 입었다…엑소 카이의 성장 드라마 '안단테' 2017-09-19 16:25:27
어른들은 말한다. 요즘 애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모르겠다고. 아이들은 말한다. 어른들은 모른다고. 인류가 출몰한 이래 어른들이 바라보는 청춘은 항상 위태로웠고 위험했다. 대부분의 부모는 회사 생활을 하느라 아이들과 대화 할 시간이 없다. kbs 1tv 일요드라마 '안단테'는 게임과 인터넷에 중독된...
솔비,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에 ‘책임’ 언급했다가…“청소년보호법 때문이다” 뭇매 2017-09-04 17:15:40
애들을 키웠냐? 아님 우리가 때리라고 하디? 아님 우리들 보는 앞에서 때리디? 그럼 너는 그 시간에 뭐했는데 우리들 잘못이라고 돌려말하냐“ ”happ**** 나는 고삐리 중삐리랑 접촉할 일이 없는데 왜 책임이지?그럼 고생들 납치해서 인성교육이라도 시켜야 하나?“ ”sgb1**** 누구탓이아니라 가해자 탓이지 뭔소리에요?...
[네티즌 말말말]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에 '청소년 범죄 처벌 강화하라' 2017-09-04 15:52:49
처벌이 필요하다. 요즘 애들은 애가 아니다", "청소년보호법 전면 재검토가 불가피하다. 인천 8세여아 살인사건도 마찬가지고 이 여중생들 또한 평범한 여중생이라 볼 수 없다. 어딜봐서 보호해야 할 청소년인가?", "저런 애들 잠잠해지면 또 그럽다.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시켜야 한다. 어른보다 더...
[What If②] 이희진, 운명 같은 우연을 만나다 2017-08-25 09:51:44
사무실에서 어른들이 애들을 부추긴다. 그리고 요즘 소위 말해 센터 병이 심하다고 들었다. 우리는 공통으로 돌아가면서 센터를 봤다. 한 명이 잘 되면 그룹이 잘 되기 때문에 회사에서 경쟁을 각인시키는 듯하다. 시간에 쫓기고, 멤버들끼리도 싸우고, 자기 영역이 아닌데 들어가서 내가 잘났다고 생각하고. 어른들이...
[경찰팀 리포트] 갈등만 키우는 학폭위… 징계 대신 '양자대화'가 대안 될까 2017-08-04 18:51:01
나섰다. “애들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2004년 도입된 학폭위는 학교폭력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2012년 의무 시행됐다. 학교폭력이 피해자·가해자 사이의 법적 분쟁으로 번지는 것을 줄이고 학교 내에서 해결해보자는 취지였다. 교육부는 경미한 사안이라도 신고가 들어오면 반드시 학폭위를 열도록 했고,...
바른정당 "홍준표, 靑 회동 거부 '놀부심보'" 2017-07-16 11:47:48
힐난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국민은 이제 정치가 '애들 정치'가 아니라 '어른 정치'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나 홀로 '후진 야당'에 안주하고자 한다면 홍 대표는 영원히 '애들 정치'를 하기 바란다"고 비꼬았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일부 학교 조리원 파업에 '도시락 데이'…빵·우유 준비도 2017-06-29 10:51:17
기본적인 것인데 이를 제한하면서 어른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좀 아쉽다. 어른들의 이기적인 생각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지적했다.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비정규직 파업으로 단축수업을 하거나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싸오게 하는 등 '급식중단' 조처를 결정한 초·중·고교는 59곳으로 서울 내...
연극 '대학살의 신', 블랙코미디로 풀어낸 중산층의 위선 2017-06-28 17:26:01
일촉즉발의 위기는 결국 현실이 된다. 철부지 애들 싸움이 어른들 자존심 싸움으로 번진다. 두 부부 간 싸움에서 커진 분노의 에너지는 각 부부 안의 숨겨진 갈등까지 터뜨린다.배경 한 번 바뀌지 않고 등장인물이나 사건의 추가 또는 반전도 없이 흘러간다. 이런 ‘직선형 연극’에서 네 배우의 에너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