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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 열차 사고 원인, 빨간불 무시… 결국엔 총체적 부주의 탓 2013-09-02 10:19:54
관계기관들은 기관사와 여객전무, 관제실 근무자들의 조그만 부주의들이 겹쳐 일어난 인재(人災)로 분석했다. 먼저 부산발 서울행 무궁화호가 대구역에 진입하면서 선로에 설치된 신호등의 빨간불을 무시하고 계속 운행한 것이 문제가 됐고, 이로 인해 다른 선로를 통해 대구역에 들어오던 ktx가 손쓸 틈 없이 무궁화호를...
또 안전불감증…대구역 열차 추돌은 코레일의 '人災'…무궁화호 여객전무·기관사 '정지신호' 무시했다 2013-09-01 17:07:02
있었다. 그러나 열차팀장(여객전무)은 신호등을 못 본 듯 기관사에게 무전기로 ‘출발’ 신호를 보냈다. 기관사도 빨간 신호등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운행을 시작했다. 역사 관제실도 운행을 제지하지 않았다. 1204호가 본선 합류 지점에 들어선 순간 서울행 ktx 4012호와 추돌했다. 대구역은 고속 ktx열차를 먼저 보내기...
대한항공 3세 조원태 부사장, 화물운항 '조종석' 앉았다 2013-07-18 17:23:44
화물사업본부장인 강규원 전무(59)를 미주지역본부장으로 전보 발령했다. 대한항공은 올 들어 화물 실적이 악화됐다. 올해 1분기 화물 수익 실적은 65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줄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미주지역에 여객과 화물 사업의 경험이 풍부한 강 전무를 투입해 악화된 대내외 환경 속에서 실적 강화에...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 화물본부장 겸임 2013-07-18 11:13:08
밝혔습니다. 전임 화물사업본부장인 강규원 전무는 미주지역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화물사업 환경을 타개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1분기 한국발 화물 수송량이 12%, 환적화물 수송량은 18%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3세 조원태 부사장, 화물본부장 겸임 2013-07-18 09:37:18
2004년 입사해 2009∼2010년 여객사업본부장을 지냈으며 2011년부터 경영전략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누나인 조현아 부사장과 함께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전임 화물사업본부장인 강규원 전무를 미주지역본부장으로 전보 발령했다. kimyg@yna.co.kr(끝)<저 작...
대한항공 3남매, 3년 만에 또 승진 2013-01-04 17:00:55
전무로 승진했다.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은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월셔그랜드호텔 프로젝트’를 맡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금융 중심부에 있는 월셔그랜드호텔을 첨단 친환경 호텔로 바꾸는 공사다. 미국 남가주대(usc) mba 출신으로 2003년 8월 한진그룹 정보기술(it) 계열사 한진정보통신 영업기획 담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