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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선행사서 총격…20대 여성 2명 '위독' 2023-07-30 05:28:44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피해자들을 발견해 그중 4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각각 20대 남성과 여성인 부상자 2명은 위독한 상태이며, 역시 20대인 남성 2명은 안정된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30대 남성 부상자 1명은 경미한 부상으로 현장에서 치료받고 귀가했다. 이들은 모두 한 건물 주차장에서 열린 자선행사에...
美 시애틀 자선행사서 총격 사건…5명 부상 2023-07-30 03:28:48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피해자들을 발견해 그중 4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각각 20대 남성과 여성인 부상자 2명은 위독한 상태이며, 역시 20대인 남성 2명은 안정된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30대 남성 부상자 1명은 경미한 부상으로 현장에서 치료받고 귀가했다. 이들은 모두 한 건물 주차장에서 열린 자선행사에...
혼돈의 남미…멕시코-에콰도르서 시장 피살·교도소 난동까지 2023-07-25 05:35:49
숨졌다. 피해자는 대부분 평범한 이 지역 마을 주민이거나 악기 연주자들이라고 엘우니베르살은 보도했다. 젊은 부부 교사와 미성년자도 사망했다. 소노라주 검찰은 예비조사 결과 용의자는 젊은 남성으로 당시 술에 많이 취한 상태였으며, 가게에서 다른 여성에게 무례하게 굴었다는 이유로 밖으로 쫓겨났던 것으로...
시장 피살·교도소 난동·클럽 방화…에콰도르·멕시코 '혼돈' 2023-07-25 01:31:58
괴한의 방화로 11명이 숨졌다. 피해자는 대부분 평범한 이 지역 마을 주민이거나 악기 연주자들이라고 엘우니베르살은 보도했다. 젊은 부부 교사와 미성년자도 사망했다. 소노라주 검찰은 예비조사 결과 용의자는 젊은 남성으로 당시 술에 많이 취한 상태였으며, 가게에서 다른 여성에게 무례하게 굴었다는 이유로 밖으로...
군 간부 여성 비율 늘린다…2027년까지 9%→15% 2023-07-18 13:19:16
'공공부문 성별대표성 제고계획'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여가부는 매년 발표해온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의 명칭을 이번 정부 들어서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으로 바꿨다. 권력형 성범죄 등 여성 피해자가 다수를 차지하는 폭력도 '여성폭력' 대신 '5대 폭력'이라고 명명한...
캠퍼스 걷던 여성에 폭력 행사한 40대 긴급체포 2023-07-13 09:21:26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나가던 여성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상해)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4시 30분께 전주의 한 대학교에서 캠퍼스를 걷던 B씨를 넘어트려 다치게 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모르는 사이로 확인됐다. A씨는 길을 걷던...
"차 빼달라"고 한 여성 무차별 폭행…전직 보디빌더 법원 출석 2023-07-10 14:44:09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주먹과 발로 무차별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30대 남성 A씨는 10일 오후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건장한 체격의 A씨는 흰색 셔츠를 입고 얼굴을...
佛 휩쓴 '분노 시위' 벨기에·스위스로 번졌다 2023-07-03 18:03:17
백인 남성보다 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인 나엘의 할머니 나디아는 프랑스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그들(시위대)은 나엘을 핑계 삼고 있으며 우리는 사태가 진정되길 바란다”며 진정할 것을 촉구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일 밤 총리 등 관계부처 장관들과 대책회의를 열었다. 3일엔 상·하원 의...
미 동부 볼티모어에서 총기난사…2명 사망·28명 부상(종합) 2023-07-02 20:33:00
총격으로 2명이 숨졌고 28명은 다쳤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모두 성인이다. 현장에서 18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20세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된 직후 숨졌다. 부상자 중 3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총격 용의자는 현장에서 달아났으며, 아직 신원이 특정되지 않았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수사...
정유정 "혼자 죽기 너무 억울해"...110차례 흉기 찔러 2023-06-30 19:20:46
과외앱을 통해 알게 된 또래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및 유기해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23)은 피해자가 숨질 때까지 10분 이상 흉기를 찌르는 잔혹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검찰이 국회에 제출한 공소장을 보면 정유정은 지난 5월 26일 범행 당시 미리 준비한 흉기로 피해자를 110차례 넘게 찔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