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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해상서 어선 화재…선원 1명 숨져(종합) 2017-07-01 21:33:15
42분께 서귀포 남동쪽 48㎞ 해상에서 벨리즈 선적 화물선 A호(2천568t)로부터 서귀포 선적 연안복합어선 D호(9.2t) 선원 6명을 구조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구조된 선원 중 강모(53·서귀포시)씨는 상태가 나빠 헬기를 이용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나머지 선원들의 건강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제주 서귀포 해상서 어선 화재…선원 1명 숨져 2017-07-01 20:59:21
5시 42분께 서귀포 남동쪽 48㎞ 해상에서 벨리즈 선적 화물선 A호(2천568t)로부터 서귀포 선적 연안복합어선 G호(9.2t)에 불이 나 G호 선원 6명을 구조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구조된 선원 중 1명은 상태가 나빠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나머지 선원들의 건강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6-30 08:00:03
지역 확대…1만명 추가 혜택 170630-0079 경제-0038 06:00 연안화물선 유류세 보조금 지급 1년 더 연장 170630-0086 경제-0039 06:00 외국인 투자자 중 '펀드' 급증…국적은 미국 압도적 170630-0087 경제-0040 06:00 [탈원전 4대 쟁점]① 원전 대신 신재생…전기요금 오르나 170630-0088 경제-0041 06:00 [탈원전...
연안화물선 유류세 보조금 지급 1년 더 연장 2017-06-30 06:00:02
연안화물선 유류세 보조금 지급 1년 더 연장 (세종=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해양수산부는 연안화물선사에 대한 유류세 보조금 지급기한을 내년 6월까지로 1년 더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해수부는 최근 경기 침체에 따른 물동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이달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지중해서 이틀 간 난민 5천명 구조…일부는 리비아 송환 2017-05-20 22:22:04
리비아 연안에서 표류하던 난민 2천900명이 이탈리아 해안경비대와 리비아 해안경비대에 의해 목숨을 건졌다. 이들 가운데 2천300명은 공해상에서 발견돼 이탈리아 해안경비대가 구조한 뒤 이탈리아 항구로 인계된 반면 580명은 리비아 해역에서 구조가 이뤄짐에 따라 리비아로 되돌려 보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탈리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5-16 16:00:00
완도·청산도 남방 해역 역시 서·남해안과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과 화물선의 길목으로 VTS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전문보기 : http://yna.kr/TqRf5KuDA_U ■ 검찰, '사드배치 강행' 고발사건 수사 착수…고발인 조사 사드(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THAAD) 배치 강행과 관련해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4명을...
목포·완도 인근에 축구장 120배 넓이 해상교통관제구역 확대 2017-05-16 12:00:14
통영연안 등 18곳에 설치돼 있다. 이번에 확대된 구역 가운데 목포 인근 가사∼사하도 구간은 목포항 입·출항을 위한 주요 항로다. 또 완도·청산도 남방 해역 역시 서·남해안과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과 화물선의 길목으로 VTS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확대된 넓이 992㎢는 축구장 120배 면적에 해당하는 크기다....
[기고] 10만양선으로 조선·해운 살려야 2017-04-28 17:49:57
연안여객선이 50여 척, 그 외에도 내항 화물선·예부선 등 수백 척이 있다. 이 노후선들의 10%만 국내 조선소에 발주해도 국내 조선업계는 초호황을 누릴 것이다. 우리에게 10만 척의 배가 있지만, 낡았고 비효율적이며 비경제적이고, 안전에 위협적인 노후선이 많다. 한시바삐 과감한 정책자금지원으로 10만 척의...
해지면 못 가는 백령도…서해5도 '야간운항' 허용될까 2017-04-28 07:30:03
상황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면서도 "현재 서해5도행 화물선은 야간에도 다니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야간운항 장비와 안전시설을 갖추는 조건으로 야간운항 제한 규정을 풀면 서해5도 주민들의 불편도 덜고 지역 경제도 살아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세월호 침로기록장치, 급변침 실마리 풀 수 있을까 2017-04-26 14:45:42
Recorder·VDR)가 없다. 3천t급 이상 화물선이나 국제여객선은 VDR을 장착하지만, 세월호는 연안여객선이라는 이유로 이 장비를 설치하지 않았다. 세월호 항적과 관련해 외부 레이더로 선박 위치나 침로, 속력 등을 파악한 선박자동식별장치(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AIS) 기록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일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