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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선거] '조희연 2기' 정책기조 유지될 듯…"조용한 변화" 2018-06-14 00:15:01
사교육 '진원지'로 비판받는 과학고와 과학영재학교에 대해서는 일반고 학생을 수탁받아 교육하는 기관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할지도 관심이다. 앞서 조 교육감은 경쟁 후보가 '과학고·과학영재학교 위탁교육기관 전환' 방안을 내놓자 "이들 학교를 사실상 폐지하는 것이 될 수 있는 만큼 국민이...
[6·13 선거] 서울교육감 '깜깜이' 선거…보수후보 예상밖 선전 2018-06-14 00:11:00
후보는 학교뿐 아니라 대학·기업 등에서 진로교육을 받는 고교학점제 모델인 '드림캠퍼스'와 자율형사립고·외국어고를 존치하되 학생 선발방식을 추첨제로 전환하고 과학고·과학영재학교를 위탁교육기관으로 전환하는 '사실상의 고교입시 폐지'를 약속했다. 그는 '교육의 탈정치'도 강조했다....
서울 특목고 존폐, 경기 돌봄교실 확충… 교육감 선거 학부모 표심은? 2018-06-12 17:30:10
교육감, 중도를 표방하는 조영달 서울대 교수, 보수로 분류되는 박선영 동국대 교수 등 세 명이 출마했다. 조희연 후보는 “고교 입시 경쟁이 학교 현장을 황폐화하고 고교 서열화를 심화시키고 있다”며 “자사고와 외고를 일반고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조영달 후보는 자사고와 외고를...
음정 낮추고 속도 빨라진 '부르기 쉬운' 애국가 제작 2018-06-12 11:44:33
학교와 기관에 보급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구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학생들 음역과 호흡에 맞는 애국가 음원과 영상 제작에 들어가 최근 마무리하고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올렸다. 맞춤형 애국가는 가장조 높은 음정인 기존 애국가를 학생들이 부르기 쉽게 바장조 낮은 음역으로 바꿨다. 또 기존 애국가의 느린 속도(♩=60)도...
조희연 "외고·자사고 폐지 피할 수 없어…학생 추첨선발" 2018-06-08 12:00:01
국민청원과 유사하게 시민 10만명이 요구하면 교육감이나 교육청이 답변을 내놓는 '시민청원' 제도를 도입하겠다고도 밝혔다. 이날 조 후보는 경쟁자인 박선영 후보를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정시모집 확대 등 공약이 과거지향적"이라고 비판했다. 조영달 후보에 대해서는 "미래지향적 교육을 어떻게 실현할지를 ...
한예종 음악원 개원 25주년 "일상이 돼 버린 콩쿠르 입상, 이제는 세계무대 진출이 더 중요하죠." 2018-06-07 16:27:10
세계무대 진출이죠.”음악 영재들의 요람으로 불리는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음악원이 개원 25주년을 맞아 7일 서울 서초동 한예종 서초캠퍼스 크누아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대진 한예종 음악원장은 “콩쿠르 입상이 너무 많아 1등 아니면 얘기하기 어려워졌다”며 “10년 전만...
25주년 한예종 음악원 "일상돼버린 콩쿠르 입상…우승만 253건" 2018-06-07 14:14:25
국립 음악전문 교육기관이다. 철저하게 실기 및 실습 위주로 이뤄진 교육 과정, 혹독한 연습 과정이 다른 대학들과의 차별점으로 꼽힌다. 김 원장은 "아무리 훌륭한 연주력을 갖고 있더라도 무대 위에서 꺼낼 수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며 "홀에서 연주 연습을 시켜주고, 그걸 바탕으로 분석·보완하는 교육을 했다"고...
조영달 서울교육감 후보 "임기 줄여 지방·교육감선거 분리" 2018-06-07 12:00:02
삼아 고교 2∼3학년생 진로탐색교육을 시행한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외국어고와 자율형사립고(자사고)는 학교 자체는 유지하되 학생선발방식을 추첨제로 바꾸는 방안을 제시했다. 과학고와 과학영재학교는 타 고교 학생을 수탁해 교육하는 위탁교육기관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두 가지 구상이 실현되면 고교 입시는...
[교육감 선거] ③무상교육·미세먼지 공약 진보·보수 한목소리 2018-06-06 06:14:04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박선영 후보는 학생에게 완전한 고교선택권을 주는 사실상 '고교경쟁체제' 도입을 공약했고 조영달 후보는 특목고·자사고가 취지에 맞게 운영되도록 하고 과학고와 과학영재학교는 위탁교육기관으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이다. 조희연 후보는 자사고·외고로 고교 서열이 발생한다며 고교체제...
"서울교육감 내가 적임자"…후보 3명 첫 방송토론 날선 공방 2018-06-04 13:59:12
"교육감 선거가 보수와 진보의 정치 싸움판으로 변하면서 교육현장이 극심한 혼란에 빠졌다. 교육을 정치에서 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와 자율형사립고(자사고) 폐지에 대한 생각을 묻는 첫 번째 공통질문에 후보들은 상반된 생각을 밝혔다. 박선영 후보는 "일반고가 외고·자사고 수준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