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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게 비켜줘"…비행 3시간 동안 네 번째 요구에 결국 2023-01-23 14:38:03
비행기에서 화장실을 너무 자주 들락거린 옆자리 승객으로 인해 갈등이 빚어진 사연이 전해졌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여객기의 중간 좌석을 예약한 여행객이 비행시간 3시간 동안 화장실을 4번이나 다녀와 비난을 받게 된 사례를 보도했다. 해당 여행객은 '일부 사람들은 공중에서 더...
나토 사무총장 "회원국들, 우크라에 중무기 추가 지원할 것" 2023-01-19 03:27:04
답을 대신했다. 다만 이날 바로 옆자리에 패널로 배석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및 EU 가입 현안 관련 "그들은 진정한 유럽의 일원이 되고 싶은 열망이 있고, 우리는 이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결이 다른 견해를 내놔 눈길을 끌었다.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나라이자, 나토 및 EU...
[한경에세이] 사람의 마음 얻는 법 '경청' 2023-01-18 18:33:00
4배나 빨라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 나만의 생각에 빠지기 쉽다. 이처럼 마음을 다해 집중해서 듣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지만, 경청은 인간관계의 시작이므로 의식적인 노력과 일상생활 속 연습을 통해 충분히 기를 수 있다. 당장 오늘 옆자리 동료와 대화할 때 진솔한 눈 맞춤, 공감의 끄덕임부터 시작해보는...
김건희 여사, 두바이 공주 만나고 토마토 '먹방' 2023-01-18 10:56:50
옆자리에 앉은 만수르 부총리에 “돌아가신 자이드 전 대통령과 누가 가장 많이 닮았나”고 물었다. 만수르 부총리는 “어머니께 한번 여쭤봐 달라”고 웃은 뒤 “조만간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데 들를 만한 장소를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김 여사는 무함마드 UAE 대통령과 만수르 부총리의 어머니인 셰이카 파티마...
[토요칼럼] 너와 나의 슬램덩크 2023-01-13 18:01:05
있었다. 오랜만이었다. 옆자리에 앉은 이름 모를 누군가와 같은 시절을 떠올리고 있는 ‘집단 감동’의 순간이. 소셜미디어엔 고이 간직하고 있던 오리지널 만화책 31권의 사진이 간증하듯 올라온다. 수십 번째 완독했다는 이들, 만화 속 캐릭터를 섬세하게 재해석하는 이들, 원작을 다시 읽어야겠다는 이들로 넘쳐난다....
이재명 檢 출석에 지도부·개딸 '출동'…與 "민주당 금쪽이" 2023-01-09 15:37:56
대표의 옆자리를 지킬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이 대표는 '포토 라인'에 서 검찰 수사에 대한 입장도 밝힐 예정이다. 개딸들 "李, 은혜 갚자…모두 모여라"이른바 '개딸(개혁의딸)'로 불리는 이 대표 지지자들도 결집할 분위기다. 9일 이 대표 지지자들이 모인 각종 SNS에 따르면 이 대표의 출석 당일인...
기내 소변 난동 인도인, 알고 보니 다국적 금융사 고위 간부 2023-01-08 21:04:13
옆자리에 앉은 72세 여성을 향해 소변을 보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기내 난동 사건이 최근 뒤늦게 알려지면서 세간에서는 범인을 찾아 처벌하는 것은 물론 미온적으로 대처한 항공사에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비판이 비등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사건 발생 직후 승무원들은 '소변...
에어인디아 여객기서 남성 승객 '소변 테러' 잇따라 2023-01-06 21:54:14
델리행 항공편에 탑승한 남성 승객이 술에 취해 옆자리 여성 승객을 향해 소변을 보는 등 난동을 부렸다고 보도했다. 항공사 측은 이후 이 남성에게 30일간 탑승 금지 조처를 내렸다. 이후 열흘 만에 비슷한 일이 또 벌어졌다. 지난해 12월6일 파리발 뉴델리행 항공편에서 남성 승객이 빈 좌석과 다른 승객의 담요에 소변을...
에어인디아 기내서 다른 승객에게 소변…추태 잇달아 2023-01-06 20:55:09
탄 남성 승객이 술에 취해 옆자리 여성 승객을 향해 소변을 보는 등 난동을 부렸다. 항공사 측은 이후 이 남성에게 30일간 탑승금지 조처를 내렸다. 하지만 이 일이 있은 지 열흘 만에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작년 12월 6일 파리발 뉴델리행 항공편에 탄 남성 승객이 빈 좌석과 다른 승객의 담요에 소변을 본 것이다....
[특파원 시선] 중국발 코로나19 우려에 아시아인 혐오도 걱정 2022-12-30 07:00:01
병을 퍼뜨리지 말고 중국으로 돌아가라는 등의 말을 듣는 일이 많았고 유학생이 폭행을 당한 사건들도 있었다. 아직은 대사관에 신고가 들어올 정도의 사건은 없지만 이미 길에서 영국인들이 피하는 것 같다거나 사람이 가득한 대중교통에서 옆자리에 아무도 앉지 않더라는 말들이 나온다. merciel@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