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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료 수입 3분의1 급감 위기…남은 21대 국회서 처리 주목 2024-04-10 14:04:41
2조3700억원이었던 연간 예보료 수입이 1조6000억원 수준으로 30% 이상 급감한다. 특히 저축은행 예보료율은 2011년 저축은행 부실 사태를 겪으며 0.4%까지 높아졌던만큼 과거 수준으로 내려가면 그 격차가 상당하다. 고금리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저축은행 위기가 가중되는 가운데 예금보험료 수입이 줄어들면 금융 안정...
당국, 새마을금고 첫 합동감사…"왜곡된 구조가 문제" 2024-04-08 17:44:55
오늘 이뤄지는 감사가 되겠고요. 행안부를 포함해 금감원, 예금보험공사, 새마을금고중앙회까지 합동으로 나서는 첫 감사입니다. <앵커> 어떤 것들을 중점적으로 보게 됩니까? <기자> 가장 중요한 것은 건전성입니다. 불과 2년 전만해도 3%대였던 새마을금고 연체율은 올 들어 7%대로 치솟으면서 일부 금고들의 부...
새마을금고 '양문석式 대출' 전수조사 검토 2024-04-07 19:08:32
기본방향을 확정하고 8일부터 2주간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등과 함께 새마을금고 정부합동감사를 한다고 발표했다. 행안부는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매년 현장 감사를 했지만, 296조원 자산에 걸맞게 감사를 더 엄격하고 전문적으로 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감사에서는 대상 금고가 20개에서 40개로 확대된다....
새마을금고 '양문석式 대출' 전수점검 할 듯…관리부실 또 도마 2024-04-07 06:05:00
오는 8일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예금보험공사 등과 공동 실시하는 새마을금고 개별 금고 4곳에 대한 첫 공동검사에서도 용도 외 유용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기로 했다. ◇ 곧 상호금융 중앙회 소집…조사·검사 확대 당국은 새마을금고뿐 아니라 상호금융권 전반으로 작업대출 조사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사설] 새마을금고 부실…행안부 감독체제 한계 온 것 아닌가 2024-04-04 17:51:44
원 예금보험공사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네 곳의 금고를 공동 검사하는 것도 그런 차원이다. 하지만 그 정도로는 부족하다. 총체적 책임기관을 확실히 해둬야 평상시 자산 건전성 등에 대한 감독 책임, 위기 시 사전대응 및 사후관리에 대한 행정 책임이 명확해진다. 금융위·금감원이 모든 책임을 지고 감독업무를 담당해야...
美 사무실 공실률, 올해 1분기 역대 최대치 경신 2024-04-04 15:09:04
예금보험공사(FDIC), 통화감독청(OCC) 등 규제당국 세 곳은 상업용 부동산 대출 포트폴리오가 자본금의 3배 이상인 은행을 대상으로 집중 조사를 추진했다. 이후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지난달 상업용 부동산 대출에 대한 부실 위험이 시스템 전체를 붕괴시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미국 규제당국이 기준을 강화한 배경엔...
아직은 소문난 잔치…마이데이터 이용자 범위 넓힌다 2024-04-04 14:24:38
서비스도 확대된다. 휴면예금·보험금 조회에 대해서는 모든 가입 금융사 및 금융상품을 별도로 선택하지 않고 한 번에 조회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 사업자가 이용자의 동의를 받아 제3자에게 마이데이터를 제공하는 경우, 안심 제공 시스템에 정보를 올리면 제3자가 시스템에 접속해 온라인(클라우드) 방식으로 활용할...
고금리·경기 부진에…작년 가계 여윳돈 50조원 넘게 줄어 2024-04-04 12:00:07
분석이다. 금융기관 예치금(147조원→128조8천억원), 보험 및 연금준비금(65조1천억원→41조4천억원), 채권(34조5천억원→25조5천억원)도 운용액이 감소했다. 가계는 지난해 총 36조4천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한은 통계 편제가 시작된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전년(74조5천억원)과 비교해 조달액이 38조1천억원이나...
이복현 "양문석, 주택구입 목적 사업자 대출은 불법" 2024-04-03 18:50:28
31억2000만원 상당의 아파트를 샀다. 그는 8개월 뒤 수성새마을금고에서 당시 대학생이던 본인 장녀 명의로 사업자 대출 11억원을 받아 기존 아파트 매입 때 대부업체에서 빌린 6억3000만원을 갚고 나머지로는 중도금을 내며 지인들에게 빌린 돈을 상환했다. 금감원은 오는 8일부터 예금보험공사, 새마을금고중앙회 등과...
[단독] 새마을금고 '비상'…431곳 적자 났다 2024-04-03 18:22:09
이사장 중심의 지배구조에서 비롯된 ‘깜깜이’ 대출”이라며 “부실이 발생해도 대출 만기를 연장하거나 이자를 탕감하는 식으로 억누르는 사례가 많다”고 꼬집었다.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8일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 대형 금고 4곳의 첫 현장검사에 나선다. 금감원은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