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일 수도권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화력발전 제한(종합2보) 2019-01-12 18:17:58
많지 않은 주말이어서 상한 제약이 발령돼도 예비력은 안정적일 것으로 정부는 내다봤다. 수도권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106개 대기 배출 사업장은 단축 운영하거나 운영시간을 조정하고, 441개 건설공사장은 공사 시간 단축, 노후건설기계 이용 자제, 살수 차량 운행과 같은 미세먼지 발생 억제조치를 시행한다. 정...
성윤모 산업장관, 겨울철 전력수급 점검…"긴장 늦추지 말라" 2018-12-10 11:00:15
될 정도의 충분한 예비력과 추가 예비자원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대규모 발전기 및 송배전설비 고장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전력 유관기관 모두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안정적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상기후가 일상화된 만큼 혹한에 따른 난방수요는 언제든...
`이상기후·한파속` 겨울전력수급 `이상無`…경제계 급전지시 `촉각` 2018-12-06 11:00:00
못한 한파가 발생할 경우에도 예비력은 1,100만kW 이상이 유지될 것으로 산업부는 전망했습니다. 예측모델 오차를 감안할 경우 전력수요가 9,340만kW까지 증가할 가능성도 있지만, 발생확률이 0.5%로 매우 낮고 발생하더라도 예비력은 900만kW 이상을 유지할 것이라고 산업부는 관측했습니다. *공급능력 역대 최고인...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8-11-05 08:00:00
전력소비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전력설비 예비력'이 한때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보기: http://yna.kr/LzRScKODA3M ■ 김정은, 방북 쿠바지도자 '극진 대접'…회담서 지지·연대 표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4일 회담을 열고 지지와 연대를 표시했다고...
"여름엔 전력비상이더니…" 남아도는 발전설비 사상최대치 2018-11-05 06:01:00
이후 전력소비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전력설비 예비력'이 한때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력설비 예비력은 전력공급에 차질이 생기는 것을 미연에 차단하기 위해 최대 전력수요 예상치를 초과해 보유하는 발전설비 용량을 의미한다. 지난 9월 24일은 최대 전력소비량이 48GW에 그치면서 국내 전체 발전설비 118G...
"올여름 폭염에도 전력공급 안정적…수요전망 정확도는 숙제" 2018-09-17 14:56:18
7월 24일에도 예비력이 700만kW(킬로와트) 이상을 유지했고 예비력에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정부는 올여름 최대전력수요를 8천830만kW로 전망했지만, 실제 최대전력은 지난 7월 24일 역대 최고인 9천248만kW를 기록했다. 당시 예비력은 709만kW로 7.7% 예비율을 유지했다. 김 교수는 "두 자릿수 예비율을 유지하려면...
재난 수준 폭염에도 올여름 전력부족 없었다 2018-09-09 06:01:00
예비력은 709만kW에 달했다. 예비력이 500만kW 이하로 떨어지면 전력수급 위기경보 준비 단계에 들어가는데 200만kW 정도 여유가 있었던 것이다. 특히 전기 사용 자체를 줄이는 수요관리 정책을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공급이 충분했다. 기업이 전기 사용을 줄이면 정부가 보상하는 수요감축요청(DR)은 지난겨울에 10번...
정부 전력수요 예측, 전망치 바꿔도 계속 틀려… "탈원전 뒷받침하려고 수요 낮춰잡아" 목소리도 2018-08-20 09:00:57
수요를 지나치게 적게 예측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한다.수요 잘못 예측하면 대정전 겪을 수도한국은 2011년 ‘9·15 순환 대정전’을 겪었다. 4시간45분 동안 정전이 일어나 전국에서 혼란이 빚어졌다. 신호 고장으로 도로는 아수라장이 됐고, 기업들은 업무가 마비됐다. 엘리베이터에 갇힌 사람도 많았다...
'전력수급 비상상황 대비'…한전, 단계별 대응 훈련 2018-08-14 14:06:09
공급 예비력이 400만㎾ 이하로 떨어지자 전력수급비상 '관심' 단계를 발령하며 훈련을 시작했다. 재난상황실 직원들은 핫라인·휴대전화 문제메시지·팩스 등 통신수단을 활용해 관계기관과 방송사에 비상상황을 알렸다. 한전 사회관계망(SNS) 계정과 누리집에 전력수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지해 국민에게 알리고,...
대기업 조업복귀에다 폭염 지속… 최대전력수요 또 9000만kW 넘어 2018-08-13 18:41:16
최대전력수요는 오후 5시 기준으로 9141만kw를 기록했다. 정부가 당초 예상했던 올여름 최대수요(8830만kw)를 또 넘었다. 공급 예비력은 879만kw였다. 예비율은 9.6%로, 10%를 밑돌았다.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졌고 기업들의 조업 복귀로 전력수요가 크게 늘었다”며 “고온 누적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