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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영웅 고 김영옥 대령, '미국 대통령 자유메달' 후보 올라 2016-03-11 18:06:34
육군 장교로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 종전 후 사업가로 변신했다가 6·25전쟁 발발 후 자원입대해 참전했고, 1960년대에는 한국군 군사고문을 지냈다. 1972년 대령으로 예편한 뒤 사회적 약자를 위해 봉사하다가 2005년 별세했다.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인천공항공사사장 후보 2명으로 압축 2016-01-28 17:50:50
전 교통관리공단 이사장과 공군 3성 장군으로 예편후 대학교수와 사회단체 이사장으로 활동중이다. 이들 후보 2명은 과거 인천공항공사 사장 공모에 응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천공항공사는 지난2014년 10월 취임한 박완수 전 사장이 20대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해 12월 사퇴하면서 이호진 부사장이 사장직 직무를...
윤미옥·김윤정 예비역 소령 "두 번째 군대 인생, 향토방위 수준 높이겠다" 2015-12-31 17:44:23
2년 전 예편, 4~5번 만에 합격 [ 최승욱 기자 ] “예비군 대원들을 ‘휴가 나온 부하’라 생각하고 잘 관리하겠습니다.”(윤미옥 서울 송파구 장지동대장)“기본에 충실하면서 대원의 자율적인 참여로 성과를 높이는 훈련을 통해 맡은 지역을 굳건히 지키겠습니다.”(김윤정 충북 단양군...
윤필용 사건 "박정희 후계 준비해야" 말했다가… 2015-11-10 00:00:00
전 대통령이 집권한 1980년에 특별사면을 받았다. 윤씨는 예편 이후 한국도로공사 사장, 담배인삼공사 이사장 등을 지냈으며 2010년 83세를 일기로 별세한 뒤 아들 해관(59)씨가 재심을 청구했다. 서울고법은 2012년 횡령 등 대부분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지만 1972년 공사업자에게 두 차례 뇌물로 80만원을 받은 혐의는 ...
42년만에 `쿠테타 모의숙청` 혐의 벗은 `윤필용`‥당시 무슨일이? 2015-11-09 14:51:21
1천만 원을 선고받았다. 육군 이등병으로 강등된 윤 씨는 예편 이후 한국도로공사 사장, 담배인삼공사 이사장 등을 지냈고, 2010년 83세를 일기로 별세한 뒤 아들 해관 씨가 재심을 청구했다. 서울고법은 2012년 횡령 등 대부분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지만 1972년 공사업자에게 두 차례 뇌물로 80만 원을 받은 혐의는 유죄...
"고맙다! 세계 군인체육대회"…문경, 관광특수로 '들썩' 2015-10-09 19:19:56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10년 전 예비역 대령으로 예편했다가 이번 대회 그리스 서포터즈 단장을 맡은 장용관 씨(65)는 “30년 전 그리스 육군대학에 2년간 다닌 인연으로 서울에서 내려와 선수단을 지원하고 있다”며 “선수들이 동양의 이국적인 풍경과 정성스러운 준비에 감동하고 있다”고...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 뜻깊은 육군 후원사업 이어가 2015-09-30 13:03:42
육군 중령으로 예편하기까지 군에 복무하며 우리 근대사의 굴곡의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다. 이 회장은 6·25 전쟁 발발 당시 대전중학교 5학년(현 고교 2학년)의 학생신분으로 학도병에 자원입대해 영천전투 등에 참가했으며 이듬해 5월 육군종합학교와 육군공병학교에서 장교로 임관했다.1952년 미국 육군공병학교로...
[한경과 맛있는 만남] 찰스 헤이 대사 "부임전 3주간 부산서 하숙생활…한국 언어·문화 익히려 노력했죠" 2015-09-24 19:04:41
6년간 복무했고, 포클랜드에서 대위로 예편했다. 군인을 포함해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얻은 것도 많았다. 헤이 대사는 포클랜드에서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빈과 함께 춤을 춰봤다며 자랑스러워했다. ‘나랏밥’을 먹기 때문에 얻을 수 있었던 기회라며 으쓱해 했다. 그는 1999년 영국 외무부의 코소보평화회담...
[人사이드 人터뷰] 송명순 예비역 준장 "주위 만류에도 선택한 여군, 후배들에게 꿈 심어줘 보람" 2015-09-04 18:28:41
예편하는 조건으로 준장 승진 대상자가 됐다는 통보를 받았을 때 무척 벅찼고, 한편으로는 임기제 진급이란 게 아주 조금은 섭섭했어요. 그래도 여군의 역사를 바꾸는 주인공이 되고, 후배들은 정상 진급 형식으로 ‘별’을 달 것이란 희망이 생겼어요. 군에서도 여군의 위상을 그만큼 인정한 것이니까요. 먼저...
설계사로 '인생 2막'…50대의 신나는 도전 2015-09-03 19:13:04
2012년 예편한 장정용 설계사(55)는 우수한 실적으로 불과 1년여 만에 고소득 생명보험 설계사들의 국제모임인 mdrt(백만달러 원탁회의) 회원 자격을 얻었다. 50대는 아니지만 삼성물산 출신인 최종용 설계사(62)도 젊은이 못지않은 실적을 거둘 정도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교보생명은 2013년 말부터 시니어클래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