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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SG 리더] 최고 ESG 리더 10인 선정…기업 미래 다진다 2024-07-05 09:46:38
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가 됐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목표 달성과 2026년부터 시행될 ESG 공시의 국제적 표준 의무화 도입을 위한 준비 작업에 동참해야 하기 때문이다. 국제사회에서 요구하는 ESG 경영을 강력하게 추진하려면 그 어느 때보다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 하지만 여전히 국내에서 ESG...
다시 떠오르는 수소 산업, 중장기 성장성 높다 2024-07-05 09:43:37
구축하고 운송 부문의 온실가스배출량을 90% 감축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다. 연료전지 기술개발도 포함됐다. 또 6월 3일에는 EU가 일본과 2040년까지 수소 사업 및 기술개발에 관한 협력에 합의했다. 전 세계적으로 수소 사회를 준비하는 흐름이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다. 수소 시장에 대한 기대가 다시 커지는 한...
아모레퍼시픽, SBTi서 '넷제로 목표' 승인 획득 2024-07-05 09:21:10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2050 넷제로(Net-Zero·탄소중립)[1]'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을 포함해 6개 기업만이 SBTi 기준에 따라 넷제로 목표를 승인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사업장 내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직접...
[2024 ESG 리더]⑨ 이승열 하나은행장 - 상생 금융지원 활발... ESG 금융 심사 체계화 2024-07-05 06:03:37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K-택소노미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등 친환경 경제활동을 분류하는 환경부 기준으로 녹색금융의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체제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의 ESG 금융 심사 시스템은 기업금융이나 직접투자 진행 시 ESG 금융 검토가 필요한 대상을 자동으로 판별하며 이를...
[2024 ESG 리더]⑤ 최수연 네이버 사장 - 지속가능한 성장과 상생, ESG 경영 고도화 2024-07-05 06:03:23
합쳐 온실가스배출량을 60%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이버는 또 2030년 재생에너지 사용 60% 달성, 전기차 전환 100% 달성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확보 및 사용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와의 직접 PPA, 엔라이튼과의 제3자 PPA, 사옥과 데이터센터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
[2024 ESG 리더]③ 권봉석 LG 부회장 - 환경 분야 중점으로 ESG 경영 박차 2024-07-05 06:03:14
온실가스배출량의 99%를 차지하는 7개사가 실질적이고 단계적인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추진 계획을 제시하는 등 LG그룹 전체의 탄소중립 실현 기반을 마련했다. LG는 넷제로 보고서를 통해 계열사별로 상이했던 탄소중립 목표와 실행 방안을 그룹 차원의 목표로 통합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LG그룹의 일관된 기준을 적용한...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4-07-05 06:02:32
진통을 겪었다. 이제 자연 복원법이 통과됨으로써 2030년 온실가스배출량을 1990년 대비 55% 줄이도록 한 유럽 기후법을 비롯해 그린딜 정책 패키지 속 포함된 다른 법은 모두 입법화 수순을 밟았다. 미국, 원자력 워킹 그룹 신설...클린에너지 세제 지원, 원전까지 확대 미국 행정부는 지난 5월 29일 성명을 내고 원자력...
그린 철강의 미래는 '안갯속'…저탄소 전환 기술 투자 시급 2024-07-05 06:02:12
대한 정부의 의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정부는 철강산업이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 자동차·조선 등 제조업의 산업 경쟁력, 신규 기술 도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이 가져올 수 있는 경제적 이익을 고려해 적극적 재정 지원 확대를 실행하는 등 의지를 보여야 한다. 올해 정부의 판단에 따라 글로벌...
우파 약진하는 유럽의회, '녹색 반발' 거세질까 2024-07-05 06:02:04
찬 목표였다. 온실가스배출량 감축뿐 아니라 환경과 경제를 조화시키며 지속가능한 경제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는 취지였다. 지난 5년간 무수히 많은 관련 법안이 쏟아졌다. 2021년 7월 EU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탄소감축 법안 ‘핏 포 55(Fit for 55)’가 대표적 예다.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1990년 수준 대비 55%...
두나무 ESG팀 “블록체인·NFT 발행 등 ESG 경영에 박차” 2024-07-05 06:01:40
공시의무화에 대비해 온실가스배출량 검증을 받고 사업보고서에 부분적으로 ESG 정보를 공개하는 등 대응을 시작했다. 하현우 과장은 “블록체인이 연결을 통해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환경, 사회, 지배구조 요소도 잘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선명 차장은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