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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3-23 15:00:02
파문' 후폭풍…경선 시작부터 '덜커덩' 170323-0759 정치-0090 12:14 국민의당, '민주 경선투표 유출 파문'에 "나라관리 능력 의문" 170323-0760 정치-0091 12:15 "호남민심을 잡아라"…국민의당 경선 막판 총력전 170323-0761 정치-0092 12:18 이재오 "이웃집 아저씨같은 대통령 되겠다" 170323-0762...
민주당 '아름다운 경선' 난망…5년前 파행 재연되나 2017-03-23 11:06:09
경선에 나선 문재인·손학규·김두관·정세균 후보는 룰을 정할 때부터 삐걱댔다. 문 후보를 제외한 세 후보가 완전국민경선 방식이 문 후보에게 유리하다고 반발해 결선투표제를 넣고서야 경선룰에 합의했다. 그러나 ARS 투표에 오류가 발견되면서 지역 순회경선은 첫 경선지역이었던 제주에서부터 파열음을 냈다. 가장...
北 "보수 재집권 막아야"…南 대선 개입 노골화(종합) 2017-03-23 11:00:53
대선 개입 노골화(종합) 노동신문 "보수세력 완전 청산 목표로 투쟁해야" (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 매체가 우리 국민을 향해 보수의 재집권을 막기 위한 투쟁에 나서라며 대통령 선거에 노골적으로 개입하고 나섰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3일 '반동보수 세력의 도전을 짓뭉개버려야 한다'...
박지원 "민주당의 현장투표 유출, 타산지석 삼자" 2017-03-23 08:23:10
홍지인 기자 =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23일 금주 말부터 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전국순회경선이 시작되는 것과 관련해 "서로가 협력해 국민의당이 이번에도 새로운 경선문화, 정치문화를 성공시키자고 호소한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과 당원을 향해 쓴 당부의 글에서 "정당사상 처음 실시되는...
국민의당 주자들, 순회경선 앞서 "정정당당히 경쟁" 다짐 2017-03-22 11:00:03
않은 완전국민경선, 즉 국민투표경선이 잘 치러질지 걱정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가장 깨끗한 경선으로 대한민국 정치사에 모범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공식 행사를 시작하기 전 손 전 대표와 박 부의장이 먼저 도착해 안 전 대표를 기다리는 사이 어김없이 '문모닝'(굿모닝'에서 파생된 말로,...
[대선 D-48] 문재인 "네거티브만큼은 하지 말자" 안희정 "문재인 측이 네거티브 더 잘해" 2017-03-21 19:31:36
메시지로 직접 받아 대선공약에 반영하는 ‘국민이 만드는 대선공약-내가 대통령이라면?’ 캠페인도 시작했다.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문 전 대표 홈페이지에 자동으로 등록된다. 문 전 대표는 “여러분이 대통령이라면 꼭 이루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의견을 공약에 반영하려고 한다”며 휴대폰 번호...
안철수, 호남경선 앞두고 기선 잡기…"본선 승리 자신있다" 2017-03-21 12:38:35
있다"고 거듭 자신감을 드러냈다. 캠프도 호남 경선에 '올인'하고 있다. 최경환 경선선거본부장은 지난주부터 대전·광주·부산 등 주요 거점을 직접 방문해 득표 가능성을 점검하고 있다. 안 전 대표도 25일 광주·전남·제주 순회경선 직전 매일 호남을 방문할 예정이다. 캠프 관계자는 "경선 룰이 현장투표...
국민의당 경선 "1라운드가 결승전"…安·孫·朴 '호남 올인' 2017-03-19 07:11:00
대중적 인지도를 토대로 호남지역에서 경선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나아가 본선까지도 겨냥해 노인·육아공약을 발표하는 등 정책 행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안 전 대표 측의 한 관계자는 1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솔직히 지역위원장 뜻에 따라 당원들이 누구를 찍어주는 시대는 지났다. 여론지지율이 10배 정도 이상...
예선 건너뛰는 홍준표, 보이콧하는 주자들…한국당 경선 '혼돈'(종합) 2017-03-14 18:28:53
경선 직행도 불가하다며 '완전 보이콧' 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잠룡으로 분류됐던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가 대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이날 결정을 내림에 따라 경선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안상수 의원과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이날 후보자 등록을 했고, 신용한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도...
野주자 '불복 대응'에 온도차…"적폐청산" vs "오히려 대통합" 2017-03-13 11:21:09
대통령이 끝까지 국민의 기대를 외면한 점은 매우 유감이다. 국민 통합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해주기를 바랐는데 그마저도 지나친 기대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하면서도 "그런 부분이 아쉽지만, 굳이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의 '불복 메시지'를 두고 안 지사 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