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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패션업계 “유통업, 엔터테인먼트 등 新사업 진출, 새 전략 짠다” 2013-08-29 08:50:03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했다. 라인별로 차별화된 라인과 신규 친환경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캐시리 cd는 “가을 시즌 리뉴얼의 핵심은 단순히 디자인만을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뉴욕 오리진을 높이고 친환경 제품 라인을 확대해 브랜드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것이다”고 리뉴얼에 대해 설명했다....
패션업계, 닫힌 소비자 지갑 ‘라인익스텐션’으로 연다 2013-06-13 14:12:01
카파는 10대 후반에서 20대의 젊은 소비자를 겨냥, 크리에이티브한 영 스트리트 컬쳐를 믹스해 세련된 캐주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보브의 세컨드 라인인 브이엘을 론칭, 젊은 소비자를 유입하고 있다. 23~30세 여성을 메인 타깃으로 젊고 쿨한 스트리트 감성을 더한 렌디하고 캐주얼한...
[뷰티 이벤트] 일석이조 효과 누리고 싶다면 주목하라! 2013-05-24 10:41:48
프로젝트에 함께하는 울트라 크리에이티브 멤버는 일러스트그래픽 디자인, 퍼포먼스,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울트라 재능을 가진 젊은 아티스트들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었다. 첫 번째 아트 프로젝트 헬로, 뉴욕 전시는 울트라 크리에이티브 멤버들이 처음으로 참여한 작업이다. 아티스트들이 뉴욕에서...
[뷰티 Q&A] 유행 헤어스타일 스타일링에서 관리까지 2013-05-24 09:41:25
케어 & 스타일링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유진 슐레이만(eugene souleiman)은 피터솜 컬렉션에 대해 “80년대 그런지 스타일의 변형으로 꾸미지 않은 듯한 라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쿨한 소녀의 모습을 연상하게 하는 헤어 룩은 샤프한 라인과 상반되는 콘트라스트 등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헤어 룩을 직물을...
[한경에세이] 좋은 사회 2013-04-25 17:24:55
젊은이는 자식을 낳고 싶어야 하거늘 이현종 hs애드 대표크리에이티브디렉터 jjongcd@hsad.co.kr 아이가 눈이 좋아졌다고 한다. 당연히 반가운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의아하기도 하다. 군대 가기 전의 시력보다 좋아졌다니. 요즘 군대는 안구정화훈련도 따로 시키는지 모를 일이다(군사기밀이라 쉬쉬하는 건 아닐 텐데). ...
[한경에세이] 지각하는 사람들 2013-04-18 17:28:10
hs애드 대표크리에이티브디렉터 jjongcd@hsad.co.kr > 회사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대개 느끼는 것이지만, 아침 시간 5분을 당기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그리고 꼭 지각하는 사람이 지각하는 것은 무슨 법칙 같기도 하다. 사원 시절을 생각하면 내가 그런 사람이었다. 사람 좋은 팀장은 참다 참다 본인이 지을 수 있는 가장...
[한경에세이] 신경질적인 사회 2013-04-04 17:56:07
때가 있다. 요즘 유행하는 무슨 무슨 멘토링 프로그램 같은 것들인데, 사실 막막할 때가 많다. 좋은 얘길 많이 해줘야 하고, 꿈을 갖고 높은 이상에 도전하라는 얘길 해줘야 하는데 내가 그렇게 살지 않았기 때문이다. 꿈이 없으면 잘못된 걸까. 꿈이 있으면 좋지만 꿈이 없을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데 아이들은 마치 꿈이...
[한경에세이] 신학기 2013-03-21 16:57:58
< hs애드 대표크리에이티브디렉터 jjongcd@hsad.co.kr > 어느 드라마였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노인이란 과거의 땅에 사는 사람이야’라는 대사가 그 후로도 오랫동안 귀에 머물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가끔 노인이 되기를 서슴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때때로 과거의 땅에서 꿈을 찾을 때도 있기...
[뷰tea타임]낸시랭 "위대한 아티스트는 모두 악플에 시달렸다" 2013-03-11 15:11:15
저는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나 여러 가지 콜라보레이션으로 돈을 많이 벌었어요. 순수하게 예술만 해서는 든든한 후원자가 있지 않은 이상 버틸 수 없거든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도 벌 수 있다고 확신했나요. ▲`국내 최초 연예인 아티스트`, `걸어다니는 팝아트`라는 이미지로 모든 도전과 시도를 다 해...
네오코코, 창작의 근원을 보여주다 2013-03-11 10:10:13
[박윤진 기자]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칼 라거펠트가 ‘네오 코코’를 콘셉트로 2013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기존 하우스의 전통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샤넬의 상징적인 진주만을 남기고 새로운 에너지로 쇼를 연출했다. 칼 라거펠트는 “에너지는 우리의 삶에 늘 함께하고 매일 새롭게 만들어 진다”는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