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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용 규산염 사용 액상차 회수 조치 2017-09-12 10:33:18
안양시 소재)가 판매한 액상차 제품 'BT미라클우모'와 '미라클우모'가 공업용 규산염을 원료로 만들어진 것을 확인하고 이들 제품을 회수 조치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2016년 12월부터 올해 4월 27일까지 판매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200㎖짜리 본품 4개, 40㎖짜리 견본품 2개가 한 세트로...
여성용 다운자켓, 가격은 같은데 오리털 적어…제조사 "디자인 차이" 2017-09-06 14:25:19
sns에서는 남성용 다운자켓의 우모량과 여성용 자켓의 우모량이 차이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남성용 자켓에는 상대적으로 많은 충전재가 들어가 보온성이 높은 반면 여성용은 충전재가 적다는 지적이다. 소비자들은 "여성용이 붙은 제품을 사는 건 호구짓", "여성용 입다가 남성용 입으니 따뜻한 수...
경찰관·농민, 집 나간 소 4마리 찾아 데려가기 대소동 2017-09-02 11:33:45
1시께 부산 기장군 일광면에 사는 우모(70)씨가 112에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했다. 집에서 키우는 소 4마리가 모두 없어졌다는 신고였다. 곧바로 인근 파출소와 기장지구대 경찰관 4명이 출동해 우 씨 집 주변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오후 2시 30분께 기장지구대 허성찬(30) 순경과 배은철(37) 경위는 우 씨 집에서...
빗길에 미끄러진 활어운반트럭, 마을버스 '꽝'…5명 다쳐 2017-08-22 10:36:10
몰던 활어운반트럭과 우모(45)씨가 운전하던 마을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 우씨와 20∼60대 승객 4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빗길에 내리막길을 운전하던 활어운반트럭이 미끄러지면서 마주 오던 마을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휴일 STX조선 건조중 선박서 폭발…협력업체 작업자 4명 숨져(종합2보) 2017-08-20 17:48:55
떨어져 일하던 우모(48)씨는 "'펑'하는 폭발음이 들리며 배에서 연기가 났다"며 "사망한 작업자들은 도장 스프레이 작업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사고 뒤 다시 20∼30분 동안 가벼운 연기가 났다"고 말했다. 현장 확인 결과 5∼6평 넓이에 갑판에서 12m 깊이에 있는 탱크 안에서는 STX조선 사내 협력업체인...
"1.5㎞ 떨어진 곳서 철판 굉음"…STX조선 사고 순간 2017-08-20 15:52:40
운반선에서 20∼30m 떨어진 곳에서 일하던 직원 우모(48)씨도 "폭발 소리가 크게 나고 연기가 났다"고 사고 당시를 전했다. 그는 "물에 띄운 채 건조 중인 배에서 도장 작업을 하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도장 작업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 사고가 난 현장은 STX조선해양 정문에서 250m 정도 떨어진 곳이다. 그리스...
STX조선 건조중 선박서 폭발 4명 사망…전원 협력업체 직원(종합) 2017-08-20 14:20:07
모두 밖으로 끌어냈다. 이날 현장에서 약 20m 떨어져 일하던 우모(48)씨는 "'펑'하는 폭발음이 들리며 배에서 연기가 났다"며 "사망한 작업자들은 도장 스프레이 작업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으며 사고 뒤 다시 20∼30분 동안 가벼운 연기가 났다"고 말했다. 이 운반선은 정문에서 250여m 떨어진 곳에 정박돼 작...
'서울보증 가짜계약 집단사기' 전자결제업체 직원 4명 기소 2017-08-10 10:15:16
A사의 마케팅팀장 서모(39)씨와 전 마케팅팀 부장 우모(44)씨를 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이 회사에서 마케팅을 담당한 김모(42)씨와 지역 사업소 영업이사인 김모(47)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자금난을 겪는 다수의 중소기업과 접촉해 가짜 물품계약서를 꾸며 A사로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도...
"일본의 최고금리 인하는 실패 사례"…대부금융협회 세미나 2017-07-28 18:32:57
도우모토 히로시 도쿄정보대학교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일본 대금업법 개정 여파로 대부업 시장규모는 20조 9천억엔에서 6조 627억엔으로 71%가량 감소하며 서민금융이 붕괴됐다"고 지적했다. 일본은 다중채무자 방지와 서민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2006년 상한 금리를 연 29.2%에서 연 20% 이하로 인하하고 2010년...
'잠 못 드는 밤' 강가로, 대형마트로…열대야 극복 백태 2017-07-22 06:10:01
올빼미 쇼핑족이 대표적이다. 창원에 거주하는 우모(28·여)씨는 "아이들과 일부러 밤늦게 집을 나와 근처 마트에서 장을 본다"며 "마트 에어컨 바람이 시원해 피서왔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마트를 한 바퀴 돌곤 한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의 한 무인 세탁방에는 밤손님이 늘었다. 24시간 운영하는 이곳에 밀린 빨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