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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7-04-05 15:00:02
후보 현충원 방명록 04/05 10:40 서울 배재만 웃음 짓는 안철수 04/05 10:41 서울 강민지 이준호 '심쿵 눈맞춤' 04/05 10:41 서울 홍해인 본선 진입로에서 받는 박수 04/05 10:42 서울 배재만 안철수 "감사합니다" 04/05 10:42 서울 홍해인 본선 진입로에서 받는 축하 04/05 10:42 지방 박상현...
안철수의 눈물…수락연설문 들고 20초간 목멘 뒤 "감사합니다"(종합) 2017-04-04 22:33:29
말해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사실 국민의당 후보가 되고 싶었다. 제가 대통령이 되고 싶었다. 제가 하면 제일 잘 할 것 같았다"며 못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 부의장은 장내 관중들이 축하연설을 하러 연단에 오른 자신에게 연호를 보내자 "이런 환호와 갈채를 진작 좀 보내주시지…"라며 아쉬움을 표한 뒤...
김상호·조달환·조재윤…존재감 뽐내는 명품 조연들 2017-03-26 10:00:01
이 영화에서는 웃음기를 뺀 정통연기를 선보였다.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됐던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다룬 '보통사람'에서 김상호는 정치공작에 희생되는 기자로 나온다. 남산 안기부에 끌려가 거꾸로 매달려 고문을 당하면서도 소신을 굽히지 않고 호탕한 웃음을 터뜨리는 그의 모습은 묵직한 잔상을 남긴다....
[HEI:뷰] 장혁이 물었다, 대길이 꼬리표 꼭 떼야 하나요? 2017-03-23 13:45:32
지시만 내릴 뿐이죠. 고문하는 장소에서조차 고문한 적이 없어요. 감정을 빼고 건조함으로 채웠습니다. '보통사람'들이 부딪히는 거대한 벽이면서 시스템이죠. 유일하게 감독이 디렉션을 준 부분이었어요." 규남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손현주)에게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을 조작하라고...
상식이 통하지 않는 시대, 보통사람들의 이야기 2017-03-15 18:44:31
영화는 연쇄살인 사건, 고문치사 등을 소재로 굴곡진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군상의 모습을 그리지만, 시종일관 무거운 분위기로 전개되지는 않는다. 80년대의 풍경을 재현하면서 관객의 웃음을 유발하는 코믹한 장면이 영화 초반 곳곳에 배치돼 재미를 더한다. 영화를 통해 감독이 던지려는 질문은 '1987년과 2017년,...
[ 사진 송고 LIST ] 2017-03-07 10:00:01
임헌정 인사말하는 손명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03/06 17:07 서울 임헌정 웃음짓는 손명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03/06 17:07 서울 임헌정 인사말하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03/06 17:08 서울 사진부 바바리맨·성추행범 붙잡은 7호선 역 직원들 03/06 17:09 서울 사진부 전복된 사다리차 03/06 17:09 ...
"포레스트 검프 세션스"…SNL, '러 내통 의혹' 법무장관 패러디 2017-03-06 16:55:11
합니다"라며 옆자리에 배우에게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끌어냈다. 맥키넌은 버스 정류장 벤치에 다른 배우가 앉자 세션스 장관의 '러시아 내통'과 '위증' 의혹을 보도한 기사를 보여주며 "뉴욕타임스 1면에 제 기사가 났습니다"라고 설명하고 "아주 힘든 한 주였습니다"라고 말했다. SNL은 블라디미르 푸틴...
트럼프 '디스토피아적' 취임사 벗어나 '열망의 메시지' 던져(종합) 2017-03-01 14:28:52
웃음을 지었으며, 방청석에서는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향하는 모습이 목격되는 등 양분된 미국의 자화상이 여실히 드러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58분(동부시간) 하원 회의장에 기립 박수 속에 복도 좌우 의원들과 악수하며 입장했다. 평소 즐기는 군청색 정장에 흰 줄이 사선으로 들어간 푸른색의 넥타이...
트럼프 美의회 '안정적' 데뷔, 차분하고 침착하게 66분간 연설 2017-03-01 13:35:29
웃음을 지었으며, 방청석에서는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향하는 모습이 목격되는 등 양분된 미국의 자화상이 여실히 드러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58분(동부시간) 하원 회의장에 기립 박수 속에 복도 좌우 의원들과 악수하며 입장했다. 평소 즐기는 군청색 정장에 흰 줄이 사선으로 들어간 푸른색의 넥타이...
루지 성은령 "굴러온 돌 프리슈, 경쟁자이자 좋은 동료" 2017-02-19 06:00:07
질문을 마치기도 전에 특이한 소리로 웃어댔다. 그가 웃음을 터뜨린 시점은 "성은령 선수는 나름대로 열심히 잘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까지 들은 뒤였다. 굳이 다 듣지 않고도 질문 내용을 다 알아들었다. 그는 여전히 웃으면서 "그러게요. 좋게좋게 생각하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성은령이 '박힌 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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